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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페럼 격으면서

헤이디즈 | 2020.02.08 17:01:18 댓글: 23 조회: 3851 추천: 8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057305
2003년 SARS,2008년 금융위기, 2020년 무한페럼...
2003년도 SARS 북경에서 가장 심할때 한국 회사 실습, 한국 사장은 한국에서 안 오면서 나는 출근 시켰다. 5.1절도 한국 따라 3일만 휴식 시키면서 말이다. 5.1절 지나고 버스 타도 차에 나 밖에 없었다.
2008년 금융위기 회사에서 월급 50% 지불, 마누라 임신, 집 대출, 차 대출...차를 팔고 심천에 홀로 가서 1년 동안 비젼이 없지만 월급이 높은 일을 했던 기억...
2020년 무한페럼 마누라, 아들 같이 맬 먹구 노는게 답답하구만 마누란 좋단다. 내가 오랜만에 집에 붙어 있는게 좋단다 ㅋㅋㅋ

무한페럼 다들 몸 조심하시고 오늘 정월 대보름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꽃보다지지미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8) 선물 (1명)
IP: ♡.192.♡.39
꽃보다지지미 (♡.25.♡.90) - 2020/02/08 19:27:29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모두 슬기롭게 잘 견뎌온것 같습니다.

但愿今后的日子,越来越好!ㅋㅋㅋㅋ

헤이디즈 (♡.192.♡.39) - 2020/02/08 19:31:25

포인트 감사! 왠쇼제 콰이러!

이유같지않은이유 (♡.99.♡.24) - 2020/02/08 19:34:28

정확한 명칭으로 사용합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입니다.
어느한 지역을 찍어서 병명을 얘기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헤이디즈 (♡.192.♡.39) - 2020/02/08 21:58:51

진짜 이유 같지 않은 이유군

에그아홉쪽 (♡.50.♡.42) - 2020/02/08 23:11:36

유엔 규정이랍니다..

에그아홉쪽 (♡.242.♡.250) - 2020/02/08 19:40:46

매일 발에 가드바다 채우며 숙제하는게 헐치 않겟써요~ㅋㅋ

헤이디즈 (♡.65.♡.104) - 2020/02/09 21:36:05

ㅎㅎㅎ

풀수업 (♡.202.♡.46) - 2020/02/08 20:50:12

加油啊!再熬几天就过去了…

헤이디즈 (♡.192.♡.39) - 2020/02/08 21:59:12

답답해 미치겠소

이변호사 (♡.136.♡.187) - 2020/02/08 21:22:01

이러다가 2타이 생기는거 아닌가요??ㅎㅎㅎㅎ

에그아홉쪽 (♡.50.♡.42) - 2020/02/08 21:38:56

임신햇대요?

헤이디즈 (♡.192.♡.39) - 2020/02/08 21:58:35

크하하

에그아홉쪽 (♡.50.♡.42) - 2020/02/08 22:05:03

好脚功夫啊~

봄봄란란 (♡.120.♡.187) - 2020/02/09 19:22:31

무사히 지금까지 잘 견뎌오셨습니다.

저두 지금 님마누라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에그아홉쪽 (♡.50.♡.42) - 2020/02/09 20:34:13

저집 마누라님은 발로 차는거 아주 잘하시는데
잘 배우세요~

봄봄란란 (♡.120.♡.187) - 2020/02/09 20:36:17

我腿没劲儿啊~
ㅎㅎㅎㅎ

헤이디즈 (♡.65.♡.104) - 2020/02/09 21:38:00

나그네 못살게 구는구마 ㅋㅋㅋ

봄봄란란 (♡.120.♡.187) - 2020/02/09 21:42:28

머~
얼마나 편한데요.집에 있음.
일 하나 안시키는데여..
ㅎㅎㅎ

돈귀씽 (♡.33.♡.182) - 2020/02/12 20:55:55

그만큼 회사에 헌신 했으면 사장두 알아봐주겠죠....

헤이디즈 (♡.192.♡.39) - 2020/02/12 21:26:37

알아보긴 개뿔
실습 끝나고 나왔소

쨍하고해뜰날 (♡.101.♡.231) - 2020/02/15 16:28:19

산전수전
다겪었구만요.

이왕이렇게된거
푹쉬고

다시
열심히 다시 시작하시죠~

핼루연 (♡.61.♡.197) - 2020/02/19 01:26:49

사스할땐 학교담장속에 갖겨 밖은 어떠했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담장하나로 보호해주고 지켜주던 학교시절이 참 고마운 시절이 였구나 생각이 드네요 아마 그때도 출근족들이 지금 출근하고 있는 나와 같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호북의 환자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저도 광동에 있는데 아직은 길에 차도 적고 조용하지만 이제 더 많은 复工 인원들이 나오면 어떨까 우려도 되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두 주의하고 화이팅 합시다!

성남중국슈퍼 (♡.93.♡.159) - 2020/02/19 16:28:48

모두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첫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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