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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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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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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라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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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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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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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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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qh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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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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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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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라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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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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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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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시내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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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nv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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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시내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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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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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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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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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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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시내남자 |
2020-05-10 |
3 |
4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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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
2020-05-10 |
7 |
1972 |
그래서 일찌감치 남방에 집 두채는 사나야 했는데.ㅋㅋ
참 잘하신것 같네요.연세가 계시면 그래도 살던 고향이 가장 그립고 가장 편한게 세상살이인가 봅니다. 부모의 행동은 자식한테는 곧 거울이라 좋은 본보기도 되실듯 합니다.인생의 행복은 곧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에서 오거늘 부모님들도 고향에서 건강하게 잘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먼 훗날, 부모님들이 연로하셔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그때 또한 새로운 길이 열릴거구요. 화이팅 하세요.
장인 장모도 그케 같이 살려고 생각은 해 봣움니기
와이프가 말은 안해도 아무리 효녀라 해도 많이
힘 들엇을거 같음다 글도 그나마 시부모님은 눈치가
잇네요 일 안하고 그만두갯다니가 알아서 고향으로
돌어가실려고 하니 참 아주 명색한 시부모님들 이신듯
댁 와이프는 시집 복이 참 만음네다
대도시라면, 어떤 대도시라도, 집문제만 해결되면 채소랑 과일이랑 연길보다 더 쌀텐데...
사는 도시에 집 임대해서 부모님 모셔도 충분할텐데말이요...
연길은 살기는 좋아도(조선족음식이랑 넘 맛있음), 기후가 너무 엉망이라 건강에 안좋삼...
그런 방안도 생각해봤어요.
집은 두채가 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집과 두번째 집사이가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서 살기는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부근에 세집을 맡아서 사는것도 고려해봤지만 거기에 묘한 분위기가 존재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고향에 가는것을 선택했습니다.
겨울에 따듯한데 여기 와서 사시고 여름이면 고향에 가셔서 피서하시고...
이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그냥 부모님 하고 싶다는 대로 해주세요 그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만큼해도 대단한 효자이시네.
효자가 되자면 현숙한 부인이 계신다는 걸 의미하죠.
각자의 상황에 맞게 효도하시면 다 합격된 자식입니다. ㅎ
님 부모님은 자식사랑이 지극하고 안해분도 현명한 분으로 보입니다.
안해분 퇴직금에 돈 보태서 님 부모집 사드린것도 잘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님은 자기 부모 생각하는만큼 장인 장모한테도 잘해드리시는지 궁금하네요.
장인 장모는 어디서 사는지 모르지만 겨울 추울때 님네 사는 따뜻한 도시에 가서 살다 가고 하시는지요.
ㅎㅎ극찬 감사합니다.
십년전인가 모친절에 인터넷으로 장미꽃 예약해서 출근하는 회사에 보내드린적 있습니다.
ㅋㅋ 그램 연길집은 님둘 중 명의로 사고 또 부모님 20만 통장도 받앗다는건가요 ?
어르신들이 나이드심 가까이 있는게 상책이나 현실은 또 그러지않은게 인생살이 같네요 ..
저 동생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