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좋아하던 여자분이

뜬돌 | 2020.05.27 16:18:50 댓글: 8 조회: 3496 추천: 3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117002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근무중 몸이 아파서 중국으로 갔는데 여전히 몸이 아프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러는데 병이 더 중해진답니다.
아프면 안되는 분인데 아프다니 내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 같아선 대신이라도 아파주고 싶어요.
그런데 어쩔수가 없네요
나는 한국에 있고 그녀는 연길에있고..
더 안타까운건 우린 얼굴이나 사진도 못 봤다는 것 입니다.
그냥 쪽지로 몇번 대화 나눈것 이 전부죠.
그런데 그녀의 여기저기 가끔 쓴 댓글이나 내게보낸 쪽지 내용이 믿음을 줬어요.
은근이 좋아진것을 지나서 짝사랑 수준이네요.
그런데 그녀는 나의 이런 마음을 모른 답니다.
내가 전번도 안주고 위챗이나 카톡도 안 줬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좋은분이라는 확신을 합니다.
어느날 내 프러포즈를 받아주면 선택할 려구 합니다.
그리구 한국에 모셔와서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몸이 아프시다는데..
이럴 땐 어찌해야 하지요??
보지 않고서도 좋아한다면 믿음이 안가지요? 진심이라고 한다면
이럴 때 내가 어찌하면 좋을 까요? 여러분의 의견 구합니다.
참고로 나는 60초 한국인 입니다.

추천 (3) 선물 (0명)
IP: ♡.226.♡.252
물흐르듯이 (♡.152.♡.206) - 2020/05/27 16:56:38

전화번호두 드리고, 위챗이나 카톡도 드리구, 좋아한다는 맘 전달해보세요. 우선은.

뜬돌 (♡.226.♡.252) - 2020/05/29 15:18:46

적극적 속 뜻을 전하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2020 (♡.179.♡.88) - 2020/05/27 22:29:01

어찌하고 싶은지요?

뜬돌 (♡.226.♡.252) - 2020/05/29 15:25:12

여러분 감사 합니다.
제 생각은 여성 본인스스로가 이 글을 읽고 자신에대한 내용이란것을
스스로가 알아차리고 스스로 이렇게 해 달라고 답변해 주길 기대 했는데
아직 이 글을 못 읽었거나 자신에대한 내용임을 느끼지 목 한것 같습니다.
더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 께서도 좋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다는 뜻 전합니다.

물흐르듯이 (♡.152.♡.210) - 2020/06/02 16:01:06

전화번호두 위챗두 카톡두 안 줬다면서, 어떻게 연락해란 뜻인지? 아 답답해, 여자들은 이런 알쏭달쏭한 알아맞춰보세요하는 남자 제일 싫어한답니다. 남자답게 화끈하게 표현해야지요, 상대가 충분히 알아듣게요.

뜬돌 (♡.226.♡.252) - 2020/06/06 15:50:42

감사드립니다.

lvse123 (♡.140.♡.128) - 2020/06/01 09:52:29

나의생각에는 아예큰마음드시고 연길로 그녀를 찾아가보세요,
정말 짝사랑이였는지???
사랑이싹트면 그어떤어려움도 막을수가없어요.좋은인연되시길 축복합니다.

뜬돌 (♡.226.♡.252) - 2020/06/06 15:50:56

감사드립니다.

30,20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378
봄봄란란
2020-05-27
2
1165
뜬돌
2020-05-27
3
3496
요안나
2020-05-27
5
3491
LadyTut
2020-05-25
9
2430
예쁜하루
2020-05-23
9
2006
rkqhwk
2020-05-22
0
2760
번개림
2020-05-22
2
2968
galaxy2
2020-05-21
17
3646
금라아니
2020-05-19
1
3520
헤이디즈
2020-05-18
2
2804
LadyTut
2020-05-18
6
2567
헤이디즈
2020-05-18
2
2283
용정시내남자
2020-05-17
0
1557
nvnv888
2020-05-16
0
2477
용정시내남자
2020-05-16
3
2103
용정시내남자
2020-05-15
0
1564
용정시내남자
2020-05-14
0
1598
헤이디즈
2020-05-14
1
2128
헤이디즈
2020-05-12
4
2844
안동김씨
2020-05-12
2
1628
안동김씨
2020-05-12
1
1521
헤이디즈
2020-05-11
2
2061
금라아니
2020-05-11
4
2090
용정시내남자
2020-05-10
3
4565
경찰공무원
2020-05-10
7
1971
용정시내남자
2020-05-10
2
1817
현재2020
2020-05-09
3
137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