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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감한 상황이 저에게도....

Cherry구슬나라 | 2020.05.31 12:38:46 댓글: 3 조회: 2004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119099
코로나 사태로 방콕한지 2개월 넘었습니다. 평소에 근무하다보니 유니폼만 입었습니다. 오랫만에 외출할 일이 생겨서 꽃단장에 이쁜 치마까지 차려 입고 출발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입구밖에 줄을 서서 대기해야합니다. 저도 선 따라 줄서서 폰을 보고있는 순간 거센 바람이 불면서 글쎄 치마가 바람에 날려 아슬아슬하게 속옷이 노출될뻔했습니다. 오늘 멋부리려다가 민망하고 껄끄러웠던 창피한 추억만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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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58
금라아니 (♡.173.♡.136) - 2020/05/31 14:19:38

짧은 치마 입으면 레깅스 받쳐 입슴다
어디가서 펄썩 주저않키도 좋코 애 엄마라
땅에 앉앗다 일낫다 자주 해서 불편햐서 ㅠㅠ

Cherry구슬나라 (♡.3.♡.58) - 2020/06/02 07:46:26

레깅스 좋은 아이디임다. 저의 지역은 섭시31도에 레깅스 좀 덥슴다. 다음날에는 반바지 입고 나갔슴다.

그리고그후 (♡.242.♡.197) - 2020/06/03 12: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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