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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너무 많아도 화가되는법
타짜에서의 명언 영원한친구도 영원한적도 없다.
사람이 사람인만큼, 책대로 친구라면 뭐 어떻다 하는 정의가 없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뭐 이런거 같아요.. 지킬건 지켜주고,
훌륭한 친구들을 많이 두셨네요.
세번째 친구분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해본다면...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이 그냥 보기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돈을 받는 엄청 쉽게 돈을 버는 일 같지만 실상은 엄청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온 하루, 일년 내내, 몇년간 계속 각종 负能量에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이 고민하고 울고불고 불안해하고 분노하고 하는 쓰레기같은 정서를 들어줘야 하고 위안해 줘야 하고... 그래서 오히려 나중에는 심리상담사들이 심리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분이 저녁까지 친구들의 이런 저런 고민이나 얘기를 들어주기보다는 낮에 붕괴됐던 마음을 스스로 치료를 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쉬고싶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면 그런 반응에 화가나지 않을겁니다.
마지막에 삐졌구나.. 라고 답변을 보내는걸 보니 님의 반응은 많이 신경을 쓰는 계속 친구로 지내려고 하는 착한 친구같아 보여요 ^^
사람이란게 감성적인 동물이라서요... 이해는 하지만 때론 과하면 훅 하게 느껴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이해를 떠나서요. ^^
哈哈哈 看来我得反省一下~ 我也是忙的时候谁来电话 直接摁掉,然后语音 ,忙,有事说事儿 ~ 要么忙完了过一会儿打过去 …
看来敏感性格的人 受不了介样滴哦
네... 상대방 배려해서 좀 유의해주세요. ㅋ 특히 몇달에 한번씩 연락 오는 친구들한테는
지 필요할때만 연럭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내가 필요할때 도움줬던 친구 짐 보니 친구도
별로 없구나 원래 연락 잘 안하는데 싸이월드
메신저 전번도 몇번 바뀌다 보니 다 끊켰네여
여기와서는 친구라기 보다 같은 학원 다니는
같은 민족 언니들 드문드문 연럭하고 밥도
같이 먹는 ㅋㅋ
외지에 있다보니 때론 그냥 수다 떠는 사람이 필요할때도 잇엇어요... 나와서 친한 친구들한테는 이런저런 아무 얘기나 할수 잇는건 아니라서요.. 객지 생활 넘 오래 햇나 봐요. 저도 . ㅎ
타입4. 어려서부터 쭉 놀아온 친군데 마음도 엄청 착한 친구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돈 꿔달라고 한다. 한번 꿔줫다...몇달 지나서 물어도 안주고 또 꿔달란다. 몇달 지나서 또...참 답답하다... 이런 친구는 없는가요?
골 때리네요..,.ㅡ.ㅡ
친구없음.책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