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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 내용없이 적습니다.

장백산늑대 | 2021.02.26 23:21:43 댓글: 1 조회: 1526 추천: 3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233247
정월보름이라고 회사에서 단체로 오곡밥 만들어서 먹었다.
여직원들이 나물을 가져오고 남자들은 잡곡을 담당 하였다.
식성이 좋기로 소문난 나에게 음식들이 계속 전달 된다.
주는대로 다 받아 먹었지 . .
퇴근무렵 시설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 하였다,
누군가가 야간에 남아서 지원 근무를 해야만 할 상황이다.
결국 두말 없이 그건 내 몫으로 돌아왔다,
민감한 문제라서 눈을 바로 뜨고 관찰해야만 한다.
결국 저녁식사도 못 하고 비상근무를 히고 있다.
보안부서 반장님께서 제발 좀 들어가서 쉬라고 한다.
30분만 쉬기로 하고 사무실에 들어와 이 글을 쓰고있다.
나도 아마 모이자 게시판 중독쟁이가 되었나보다.
이다지도 아까운 짧은 휴식시간을 여기에 투자하니말이다.

모이자 동지들,
내용은 별스럽지 못하고 횡설수설 앞 뒤도 없지만
귀한 시간을 투자 한것은 알아 주시오.
보름 명절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추천 (3) 선물 (0명)
IP: ♡.183.♡.138
seominjin1970 (♡.128.♡.166) - 2021/03/15 17:29:02

ㅎㅎ 오십되가 되면 그런가 바요
저도 올해와선 일해가면서 종종 덜리군 합니다
오십대가되면 늙어가는가바요 노년장 갈날도 얼마남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
저는 현제 아주 멀리서 근무중 ㅋㅋ
여기는 술마실 친구도 없는 딴세상 ㅎㅎㅎㅎㅎ 허나 이렇게 또 부모 자식을 위해 하루를 보냅니다
가끔 하늘 나라로해서 친구만나서 짬짬 수다떨다보면 하는말이
그래도 오늘이 일을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가고 말합니다만
저또한 이젠 50이되니 일이고 머고 다 때리치우고 싶은 마음 열두면
그래서 근무라는게 올해와서 완전 반은 논땡이 건데 미안하기도 한면이 있죠 남의돈 이렇게 쉽게 가져가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설좌우 돌아가신 친척분들이 많다보니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살었을때 열심히도 살아야지만 인생을 즐길줄도 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죽음앞에서 누구도 못말리는 한순간의 제로되여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두서없이 늙어가는 마음이라 생각나는데로 쓰고 지나갑니다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소서 요즘은 90세대라는데요 ㅋㅋ
저도 사업성공하다 실패하다 고생도 해보고 죽다 살어도 보고 그래도
또햄내면서 잘 살고있사오니 모이자 여러분 아자 자자자자자!!!!!!!
seominjin1970 50대 수다떨 사람만 추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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