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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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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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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312 |
202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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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 |
어릴적엔 잠자리잡는척하면서 동네집 과실 많이 따먹던 추억이 떠 올라서 공감가네요
나만 머리 좋은가 햇는데,여기 또 계시는구나..
同志辛苦了..
그런데 혹시 개한테 물리면서,
사과나무에 올라가신 경력은 없엇지 예?
잇든 없든 同志는同志..
자기 잘난줄 알고 다른 사람을 머저리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머저리지요 ㅋㅋ
또 야무져 보이는 분 오셧네..
전에 1999년도?엿든지..
어느 작은 회사에 들갓는데..
숙식 제공에 800원..
나도 보는거 잇으니 들갓짐..
한달도 않돼서 한달 아니라 매일 적어800원,
정도씩 벌엇단데..
중국말에 麒麟岂是池中物..
좋은 말 감사 합니다..
그런일은 없고 남자 애들하고 참외밭에 갔다 개한테 쫒겨 도망친 적은 몇번 이짐 ㅎㅎ
몇번이나?
와늘 창외 영 좋아하시는 분이시구마..
난 어릴적에,7살?
그때 사탕 한나주면서 친구애 불럿짐..
그때는 채소밭이 公家的..
오이뜯어 먹을라 갓는데..
결국 둘다 붙들렷단데..
문제는 그전에 혼자서..
오이를 몇개 냠냠한 경력이 잇으니깐..
다시 간거짐..
하하하하 넘 잼잇네요 ~
꼬래춤님도 재미잇엇어요?
정말루 억수로 아주 영 대단히 기막히게 와늘..
没想过的事情 같으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저플은 没洒农药的吧..
집갖고가서 먹어야지..
참외밭에가서 개한테 쫒긴후 부터는 내가 망 보고 남자 애들 참외밭 수박 밭 과일밭에서 마음대로 따먹어던 기역이 나네요 그때는 먹는 재미에 나쁜짓인줄도 몰라는데 ㅎㅎ
남자들 하고 써거混하신거 같구마..
실은 고1적에,다섯명이 다른 초중칠러 갓짐..
다섯이서 한개 중학교를 들이 쳣단말이..
한국에 친구랑 그런 영화는 예술작품이지만..
우리는 현실이고 력사로 된거짐..
그런게 여자애들은 소래에다 돌 날라오고..
남자애들은 그 돌루 우리를 답새기는데..
그래서 느낀게 역시女人能顶半边天..
맞아요 동네 끼리 많이 싸우려 다녀지
난 남자 벌깨라서 남자들하고 싸우려도 맣이 다녔는데 물고기 잡으려도 다니구 옛 추억이 새롭네요 ㅎㅎ
남자 벌개란 말 참 오래만입니다..
옛 추억 올려주시네..
저는 물고기는 물막이를 여러번 햇는데,
강물 두갈래중 한갈래를 막고 밤새우면서 채발 놓고..
그리고 그렇게 잡은 세치네를 삼촌댁이,
시장가서 팔아줘서,,돈도 챙겻짐..
그때 시절 정말 그립습니다..
채발은 오빠들 놓고 전 낭자 애들같이 그물 놓고 위에서 모욕하면서 나자애들 보고 고기 쫓아라고 해서 잡아서요
뭐?남자애들하고 고기잡으면서 모욕?
독신 남자한테 참 잔혹한 답플입니다..
일본야동 가서 보면서 어쩌구 와야하겟네요..
너무 합니다..
한족말루 하면 你太过分了..
학교다닐땐 다 그러지 않았나요 강에가서 사투리말로 목까 하려 다넣죠 4학년부터는 부끄럽다고 팬티 입고 했고 그전에는 알몸둥인데도 좋다고 했엇는데 물안에서 서로 물먹이기 싸움도 하고 했어는데ㅋㅋ 우리 동네만 그랬던거 아닌데 여름철이면 더운날엔 체육시간에 강에가서 목까하는시간도 있어는데 ㅎㅎ
그때는 모까하러 가서 보면서도 몰랏짐..
하긴 일본장판같은 그 가슴..
후에는 아주 후회 햇는데..
글쎄 가슴은 일본장판이지만,필경 그게 잇잰가?
그냥 지식없엇던 자신이 바보엿짐..
또 그 후회를 돌이키게 하시네..
그 동창 참 재밋엇겟네여.
나뚜 언젠간 정신환자 한번쯤 심문해봣으라므
어허허 재밋겟다
새벽2시에 자다가 일어나서..
아침까지 심문햇는데,아침밥먹고 오니..
정신병자..
나가라 하니 또 않나가고..
정말 재밋을가?
재미 잇기는..
술마시면서 말하는 동창이 아주 억울해 하든데..
혹시警界的?
쇼허룽 놀라갓다가 차매밭으 지나게 됫는데 주인이 써푸툴라지 몰구 집가재.그래서 우리 몇이 차매르 좀 맛으보자구 따는데 다시 돌아와서 써거 놀랏짐.근게 그 아즈바이 글세 그게 생게다 못 먹는다 하면서 툴라지에 실엇던 차매르 몇개 주면서 먹으라겟구나. 농촌 사람들은 인심이 참 좋단 말임다 ㅎ ㅎ
제가 전에 상해서 식당 할적에..
식당 앞에 자리도 잇으니 과일도 팔면 되겟다는 생각에..
수박사러 상해 논촌에 갓엇는데..
농민들은 영 좋지만,代销专员이 잇엇는데..
그사람 땜에 실제 가격보다 돈 더 주고 삿짐..
그건그렇고,밭에서 직접 익고 잇는 수박을 따니..
그 맛 정말 좋드라고..
댁은 농민들 善良 얘기햇지만..
저는 수박의 맛을 말햇네..
참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