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마켓

색안경

봄냉이 | 2021.07.15 16:19:27 댓글: 8 조회: 599 추천: 4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78290
우리는 가끔 색안경을 끼고 타인을 바라보죠.

사진 찍는 예로,
그냥 있는 그대로 그자리에서 찍어서 올리면 될 것을
남한테 잘 보이기 위해 요리조리 위치 바꿔가면서
배경 셋팅까지 하면서 피곤하게 가식 떤다고 한다.
찍는 사람 입장에선 같은 값이면 이쁘고 정결 한 걸 보여주고 싶을 뿐인데.
우리가 반찬 올릴 때 접시에 묻은 것을
행주로 잘 닦아서 밥상에 올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진 뽀샾도 마찬가지로
생얼 자신감이 없으니 뽀샾을 해서 눈속임을 한다고 하는데
뽀샾하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이쁘고 멋있게 보이고 싶은 건데.
여자가 외출할 때 화장 하듯이 말입니다.
얼굴도 푸석하고 머리칼도 부스스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보다
精致하게 차려입고 화사하게 화장도 하고 다니면 보는 사람도 즐겁지요.

그리고 여자 나이 30중 후반이 되여서 시집가기도 힘든 나이인데
서두르는 대신 이리저리 재보고 저울질? 한다고 하는데
평생 같이 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보는게
시간에 쫓겨 대충 결혼해서 이혼하는것 보다는 낫죠.
자신의 인생에 달린 문제에 서투르지 않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책임감 있고 똑똑한 거라고 생각해요.

이처럼 생활 곳곳에서 색안경을 벗고 따뜻한 눈길로 너그럽게 바라보면
모순이 줄어들고 좀 더 웃고 살수 있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여기는 더위 방지로 绿豆汤을 먹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배꽃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셧습니다.
추천 (4) 선물 (1명)
IP: ♡.211.♡.166
배꽃 (♡.61.♡.55) - 2021/07/15 19:07:12

좋은 글입니다.

사람은 다른게 정상인데 내 생각과 다르다고... 내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은 이해해줄 생각도 없이 굳이 다른 사람을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죠.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많을때 본인이 그 상황을 만드는 장본인이 아닐까?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봄냉이 (♡.211.♡.166) - 2021/07/16 09:19:33

그렇죠~ 그냥 좀 너그럽게, 귀엽게 봐주면 될껄가지고 보는사람 얄밉게 꼭 비난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ㅋㅋ 다름 사람을 미워하면 내 마음도 편치 않는건데 말입니다.

매번 포인트 감사해요~ 어디다 쓰는 건지는 모르지만 선물 받는 거처럼 기분이 좋네요~ 좋은 하루 보내욤^^

나비청이 (♡.11.♡.195) - 2021/07/16 11:44:43

음음 음음..
글이 야무져서 추천 꾹 눌렀습니다
봄냉이님도 우에 배꽃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봄냉이 (♡.211.♡.166) - 2021/07/16 12:59:10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도 감사하구요 ^^
즐건 불금 보내요~

오오마이갓 (♡.111.♡.119) - 2021/07/21 10:55:43

포샵정도가 아니고 美颜켜서 완전 다른사람이 된건 어떻게 봐야 하나
그것도 너그럽게 봐줘야 하나요
30대후반까지 시집않갔다는건 놀만큼 놀았다는거로 생각합니다. 그쯤돼서
저울질하는건 남자가 뿔쌍한거지….

봄냉이 (♡.211.♡.166) - 2021/07/22 11:12:17

제가 말한 포샵도 전체 분위기가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포샵을 말한 것입니다. 완전 딴 사람으로 심하게 보정한건 사기군으로 보면되겠죠 ㅋㅋ 놀 만큼 놀았다는게 꼭 나쁜건가요? 이런저런 사람도 만나봐야 사람보는 눈이 생기는거죠. 늦게 결혼했다고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저의 글 전체 뜻은 내 생각과 달랐을 뿐인데 내 왜곡된 눈으로 잘못됬다, 틀렸다라고 판단하기보다는 모든 사람은 나와 같을 수 없고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좀 더 너그러운 마음,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21/07/23 09:20:19

뽀샵과 화장은 엄연히 다릅니다.
옷을 잘 차려입고 화장을 잘하는 여자들은 돋보입니다. 부지런하고 세련된 여자들이죠.게으른 여자들은 화장하기도 귀찮아하니까요.
화장을 잘하는 여자들은 생활도 일도 그만큼 알뜰하고 착실하게 합니다. 대부분은요.

하지만 뽀샵은? 뽀샵미인이 되기까지 거기에 무슨 노력이 들어갔나요? 뽀샵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뽀샵해서 이뻐진 여자들을 미인이라고 칭찬하기싶은 마음은 없네요.

봄냉이 (♡.211.♡.166) - 2021/07/23 10:23:46

웨딩촬영,증명사진,儿童摄影을 포함해 요즘은 거의 생얼 대신 포샵으로 효과를 넣죠.포샵을 안하더라도 각도나 포즈에 따라 팔다리가 길어보이거나 얼굴이 갸름해 보이죠.그냥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 잘 보이고 싶은 심리를 비난보다는 좀 더 너그럽게 봐주자는 얘기였습니다.그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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