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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가 찾아오는 원인과 싯점

현재2020 | 2021.09.26 15:13:28 댓글: 4 조회: 2055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07996
심리학적으로 보면 진정으로 행복할수 잇는 사람은 20%나 될가? 그 외에 사람은 부단한 타협과 양보, 인내로 버틴다. 한계가 올때 까지..., 아님 서로 경제적 파트너? 서로 영역을 간섭하지 않는 합작 관계..... , 정확한 개념이 없으니 그저 그런것이 행복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사는것뿐...

많은 사람들은 7년이 권태기라고 한다. 중국말로도“ 七年之痒”, 선배들이 자기가 그렇게 격었으니 너네도 그럴거다라고 한다. 자신이 모르면서 틀린 길을 가고 남들한테도 그렇게 말한다. 종래로 "왜?" 가 없다. 10 사람이 한 골목에서 10번 넘어지면 그 골목이 넘어지는 골목으로 정의가 내리는것처럼.....

자원(시간, 정력, 재부 )배치 각도로부터 볼때 혼인은 자신, 가족, 사업 등 주로 3가지로 나눈다. 사실 모순도 여기서 나오게 된다.


남자들은 보통 30-35살이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업무에 익숙하여지고 이 사회에 대해 일정한 정도 알게 되고 일정한 인맥도 잇고 하면 이 사회에 도전을 한다. 창업하든 직장에서 중상층 지도층 자격 취득이든....,

근데 이는 대량의 시간과 정력 자금 등등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때 사업심이 강하거나 자신의 능력과 자원이 부닥친 문제를 카버 못할때(대부분 다 카버 못함) 희생으로 때운다. 즉 가족한테 줄 시간이 없거나 돈이 적거나 관심이 적거나...., 그럼 여자들은 보통 헷갈려 한다. 자기한테 관심이 적다고 처음엔 참고 이해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의 불만으로 전환되고...., 근데 5%박에 않되는 성공율 앞에서 결과는 뻔하다. 시간 문제일뿐....,

반대로 여자들도 한가지이다. 애가 잇은 다음 주위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사회 구조상 직장인들이 지배 할수 있는 시간이 매일 3-4시간박에 없다. 또 여자기에 이만큼한거지..., 근데 애를 돌보려면 너무나도 부족하다. 이세상에서 집안일을 돌보고 애를 보는것만큼 힘든 일이 어디 있는가? 이때 남자가 제대로 맞춰 주지 못하거나 이해를 못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남자들의 지위가 개보다도 못하다는등등

다시 말해서 2사람 사이이면 겨우 긴박하고 빡빡하게 맞출수 있지만 일단 애가 생겨 유치원 갈때면 자원 배치 뷸균형으로 모순이 고도로 승화 된다. 그러면서 서로 대방이 이해심이 부족하다고 상처를 입고...., 수많은 상처들이 쌓이면 좋은 감정을 산산쪼각내고 결국 악성순환을 만들고....

이 싯점은 2사람사이의 아주 취약한 시기이다. 잘 버티면 아주 업그레이드 된 삶을 살지만 잘 못 버티면 사업이고 혼인이고 아주 심하게 흔들린다. 아니더라도 이때 깊은 문제를 심어두어 후에 더욱 큰 위기를 유발한다.

때문에 혼인시 문제 발생은 필연인데 중요한거는 이런 문제가 발생시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대책을 대고 풀어나가야 한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인 도리에 관한 책도 읽을 겨를이 없다. 모르니 각 종 문제에 부닥쳐도 어떻게 대응할지도 모르고 해석해도 못알듣고 그저 자기 상처 받은것만 생각하고...,

혼인은 무식한 사람(사회에 나와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이거나 너무 없는 사람과 하면 결과가 좋지 않다.

혼인은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다. 무엇을 희생하고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지 마지막에 대방이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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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는 얼굴을 보고 키를 보고 놀면(영화보고 여행가고)서 연애를 하였으니 좋을수박에 없다. 그러니 남자는
보통 绿茶를 선택하기 좋와하고 여자는 渣男을 좋와할수 박에 없다. 그리고 후에 억수로 후회를 하고

혼인에는 이런 지표를 않보니....,

연애는 달콤하단다. 혼인은 현실이란다. 이는 뭐가뭔지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고

혼인은 책임이 바쳐주기에 무게가 있어 올바른 사람을 만나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사랑으로 된다. 진정으로 그
어떤 고난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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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7.♡.22
파란구름아 (♡.208.♡.252) - 2021/09/27 07:11:51

맞는 말씀이네요.. 제 주위에는 경제가 문제 안되는 부부도 애를 두고 이혼하더라구요.. 애 교육에 잇어서 차이점이 잇다고 이혼햇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첫사랑 찾아가질 않나 먼가 섬뜻 놀라게 만들더라구요.. 모든 혼인은 변수가 잇나바요.. 제일 중요하다는 그 목표가 다르면 그 어떤 혼인도 불안정한거 같네요..

깨금이 (♡.111.♡.178) - 2021/09/27 22:35:10

돈이 있으면 없던 사랑도 생기고
돈이 없으면 있던 사랑도 사라집니다
사람보는 안목이 좋으면 이 사람을 조금 더
일찍 만날걸 왜 이제서야 만났을가
후회할 정도로 깨가 쏟아지고 백년해로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습니다
과연 그런 인연이 인구비례중 몇프로나
있겠어요?
지구상 77억 넘는 인구들중
피라미드 탑 젤 밑층 지옥에 깔려
숨막히게 버티는 인간들을 짓밟고
올라가면서 계급들의 행복지수가 한층한층
높아지고 생활의 질이 좋아지고 결국 맨 꼭대기
최상의 천상락원에서 향락하는 인간들이
과연 지구상 인구비례중 몇명이나 되겠어요?
같은 하늘아래 다른 세상에서 각자
자신의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겁니다.
**처럼 우월한 유전자를 건강하게 잘
물려받고 좋은 환경에서 잘 교육받고
자라면 성공 안할래야 성공 안할수가 없어요.
그분들은 맘만 먹으면 이 세상에 못해낼게
없어요 지렛대 하나를 이용하면 새끼손가락
움직이는 힘으로 지구를 들어올릴수도
있을법도 하지요.
결국 그런 상위 몇프로의 능력자가 약한자들을
돌봐주고 지구환경보호에 앞서지 않으면
바다에 고래가 멸종하고 꽃밭에 꿀벌이 멸종하는
지구의 멸망은 멀지 않은 미래 곧 때가 옵니다

야옹야 (♡.169.♡.107) - 2021/10/10 15:57:45

결혼은 마감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하죠 결혼하였어도 서로 존중해주고 양보하면서 살아야되는데 그게 쉽지않으니 요즘 이혼율이 높나봐요 결혼하고 유지하는생활이 참 어려운것같아요

현재2020 (♡.204.♡.156) - 2021/10/10 20:48:36

마치 상장회사 대주주들처럼 상장하면 끝인가고 지분을 팔기 시작하니...,

결혼은 이제부터 경영 시작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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