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목을 뭐라해야 할지(하자 많은 인간 둘)

람쥐야 | 2021.11.24 23:15:12 댓글: 0 조회: 1127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27014
나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고 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창업 목적으로 그분야에서 취직하고 계시는분....혹은
연봉 4000만이상거나 재산 5000만 이상....혹은
자영업하다가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시는분도 좋습니다.

84년 쥐띠거나 79년 양띠 혹은 22살~30살 43살~45살
(결정된 걸 다시 따지구 드는거 싫어서 나이 차이를 가지고 싶습니다. ㅠ.ㅠ)

살림에만 자신있어도 좋고
학력있고 회사운영가능하면 함게 운영하고
창업하실 계획이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만나서 결정짓고 우리만 좋으면 될일에 대하여
연상 연하 싱글 돌싱 자녀유무에 대하여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안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러 오지는만을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기에다 大专本科以上 或 有2个以上 国家技术资格证者。
조건을 너무 상세하게 적어 올리니깐... 연락오는 여자가 없습니다.
天哪~

꽤 여러번 만나보면서 혼인전제로 만남에 자꾸 (우리)에서 나를 빼고
본인 유리한 쪽으로 말해오는것 같습니다.

나는 부모의 인생을 (존중)해서 손 안내밀었습니다.
풍요로운 가정을? 아니다...장가가서 (남자답게) 살려고 열심히 살아왔고
60넘어서까지 일하기 싫어서 허리띠 졸라매고 (창업)의 길을 걸었습니다.
근데 이 세가지 인격이 계속해서 무시되는 느낌입니다.

그 나이에 비해 사업에 성공한것은 인장한다는것은 한마디로 넘겨버리고
결혼하면 부모들은 뭐해주는건지로 넘어가며
그나마도 조금 성공한 남자와 살아갈 예산 생활비만 광폭되고

나는 (우리)가정 독립권을 지키고자 부모한테 바라지 안겠다고 말하면 尽孝话题되고.
부모의 일직한 도움이 있었으면 오늘의 강인한 나와 나의 성적도 없었을것인데
오늘의 나의 업적에는 나를 키워준 부모에 대한 尽孝가 포함시켜주지 않고
결혼때 뭐라도 해줘야 나중에 尽孝라도 드리지 안겠냐고하시면 진짜 눈물납니다.

또 중국으로 떠나가서는 중국간다할때 잡았더라면 안갔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국경을 넘어가려고 티켓까지 산 사람한테 매달렸주기까지 원하는 얄미운 사람도
나를 참 남자답게 살게 안해주셨습니다.

간소하게 시작했다가 창업5년차 수입을 공개하는 순간 경계대상이 오르게된 느낌도 받아봤고
경영에 참여해서 경제권 잡기보다는 이때 동안의 간소한 데이트를 장난으로 의심 받고
그때부터 잡아두기 부터 시도하다가 안되면 떠나기를 결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남자가 돈 많으면 바람난다는 걱정부터 하시는겁니까?

사업하다 접은 사람만나 계우 창업이 힘든것을 이해받을수 있을것 같다 가도
여전히 씁씁이가 헤프고 회사다니면서 카페 오픈의 꿈을 꾸며
직종을 바꿔가며 돈벌이 급급해서 떠나시는 마인드 강한 여사님도 있었고
살림살이만 하기는 힘다고 하시고 창업에 조언도 받아주지 않고 떠나갔었습니다.

본인의 자금으로 지출하기 힘든것을 상대방한테 바라는 사람의 마음과
하루에 하루일급 그 이상으로 자주 지출되는 데이트속에
나는 우리가 없는것 같아서 서운함에 상처도 받았습니다,

밖에서 먹는 진수성찬보다 집에서 먹는 된장찌개가 그립다면
돈도 많은 사람이 쪼잔하다는 말까지도 들어봤습니다.
쪼잔 떨어서 남겨도 나중에는 우리것인데 우리가될 마음은 없나봅니다.

결국은 이런것들의 보안하고자

창업하려고 그 분야에서 근무하는 계획있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서로 도와가며 함께 성장해 나갈려구 찾았고

상대방의 수입이나 재산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연봉이 높은사람이 돈버는것을 알고 적금도 해본사람이 적금의 중요성을 알꺼라
(우리)미래에 대한 계획을 함게 세울수 있을것 같아서 찾아헤맷지만
결국 내 눈이 높다는 말만 나한테 돌아 왔습니다.

살림이라도 자신있으면 그 손길아래에서 아침밥이라고 따듯하게 먹고 힘좀 더 내볼라고 바랬고

회사운영능력에 기초라도 있으면 함게 운영하며 자금관리라도 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찾았습니다.
결국 마누라를 데려다 부려먹을 생각부터하는 놈이 되여버렸습니다.

나이가 비슷하면 조언이 여차하면 교육하고 있는것으로 받아드려지기 쉽고
비슷해서 져주는것이 진짜 진것같은 느낌에 내가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이라도 확실하게 어리면 彩礼라도 팍팍주고 뎃려와서 철 없거니하며 져주면서 살겠다고해봤지만
결국 주제없이 어린거 좋아한다는 소리만 들었고

연상 10살까지 괜찬고 누님한테 이해받고 이끌어주는멋에라도 믿고 살아가겠다고하면
다들 그 조건에 나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영업 말빨이면 주변에 여자들 많겠는데.하며 소개시켜주지도 않습니다. 참...

사장되면 이쁜이랑 놀러도 다니며 행복할쭐 알았는데.
아직도 창업초기를 못벗어나서 사장겸 영업사원겸 사무직겸 일군겸....
결국은 직원보다 더 바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직원되서 허리 무릅에다 파스붙여야하는 나이까지 일하기는 싫습니다.
결국 나도 형님처럼 화려게 슬픈 쏠로 살아가야 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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