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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드라마)

현재2020 | 2021.11.28 22:41:04 댓글: 17 조회: 2347 추천: 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28242


오징어 게임후에 또 지옥이란 드라마가 핫한다고 한다. 이전부터 느낀건데 한국 영화들은 아주 시장성을 중요시 하는 산업인것 같다.

오징어 게임을 봐도 기반은 미드의 荒野行动을 기초로 하고 동방 요소로 덮어 감추니 서방과 동방 시장에 다 먹힌것이다.

이런 시리지의 나쁜 점은 초조함과 미션 완성을 스토리로 사람들의 앤돌핀과 도파민을 극도로 자극하여 관객들의 만족감을 유발하는것이다.

内卷이 심한 현재, 사회가 점점 固化가 되니 서민층들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이건 동방이나 서방이나 똑같다. 그래서 최근에 죠커, 기생충, 오징어 게임, 지옥, 킹덤, 사이코패스, 각종 지구 멸망론 등 드라마나 영화가 대세다. 고도로 심한 스트레스는 아주 자극적인 앤돌핀과 도파민을 필요 하니간. 이것이 시청율의 동력이다.

그 외에도 여자의 복수(아내의 유혹) 남자의 복수를 봐도 똑같다. 한국 사회가 남여 불평등이 심하니 여자들은 피해자각도 남자들은 조직문화속에서 쌓인것이 많으니...., 어떻게 말하면 이런 성인 동화들이 아픈 영혼들을 달래주는듯 하다. 그러면서 시청율이 폭팔하고....

싫은것은 이런것들이 사람의 맘을 농락 한다는것이다. 시청율이 우선이다보니 8을 추구한다. 때문에 맘을 들었다나놨다하면서 틀린 생각, 틀린 세계관을 주입 시킨다. 오징어 게임을 봐도 미드처럼 멋진 철학으로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내용물을 보면 너무 수준이 떨어져 어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아주 좋와한다. 예를 들면 그들의 눈에는 부자들이 아주 고통스럽고 불행하고 나쁜 사람으로 부각되니...

아무리 힘들게 살더라도 意淫하면서 살고는 싶지 않다,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 힘든것은 우리들의 생각이나
세계관이 틀려서 그럴수도 있으니...,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확히 객간적으로 맞이 해야 한다.

천당은 믿는 사람이 가는것이 아니라고 대부분 사람들은 사실상 지옥을 가기 좋와 한다고....,왜냐면 지옥은 쉽고 재밋으니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같은 따뜻한 드라마는 시청율 탑이 되기 어렵다. 자극성이 부족하 ....

그래서 최근 몇년은 抖音과 같이 정신적 독품과 같은 대우를 하여 준다. 집에서 무언가를 할때 너무 조용해서 그저 켜놓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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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4.♡.223
배꽃 (♡.61.♡.55) - 2021/11/29 09:26:12

동감입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꼇던건데...

한국 드라마(영화)의 우점은 비우들이 연기를 참 잘하고 스토리가 그다음에 어떤 일이 발생할까 궁금증을 유발하게 잘 이어나가는데

결점은 점점 자극적인것만 추구하여 인간의 내면에 가능한 있을수 있는 모든 악을 전부 너무 적라라하게 표현을 하고 마무리는 그냥 대충 끝낸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생각없이 사람이 저럴수도? 하면서 욕하며 재미로 볼수도 있지만 결국은 사람이란건 알게 모르게 자주 보다보면은 학습효과라는게 생기는데 특히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는 더욱 그러할텐데...과연 정말 잘하는것인지 모르겠어요. 对人的自身心里熏陶一点帮助都没有。

현재2020 (♡.85.♡.182) - 2021/11/29 11:29:45

공감해줘서 감솨

스노우맨K (♡.154.♡.86) - 2021/11/29 11:34:17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영화드라마는 어디까지나 오락입니다. 물론 오락을 즐기면서 인생공부까지 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영화드라마를 통해 심심풀이를 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된 다수의 시청자가 있다면, 그 영화드라마는 이미 그만한 존재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님이 지적한 '한국영화드라마는 실속이 없고 자극적이기만 하다'는 부분도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현재 내부경쟁이 심하고 서민 생활이 점점 팍팍해져가는 한국사회문제와 현실을 여실히 반영한것 또한 한국영화드라마가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옳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제시하는 영화드라마는 분명 명작이나 레전드로 분류될것이고, 팬트하우스처럼 단시기에 화제성과 수익을 최대로 뽑아내고 금새 잊혀지는 작품은 단발성 소모품으로 분류될것입니다. 정보가 넘치고 매체가 다양해지고 선택폭이 넓어진 만큼 자신한테 맞는 옳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2020 (♡.85.♡.182) - 2021/11/29 12:12:54

코카콜라나 술담배같은거죠.

어떤 사람은 이것을 접수하고 좋와 하고 어떤 사람은 이것을 멀리 하고...,

통계적으로도 좋와하는 사람이 다수일거고

틀리고 맞고보다도 자기가 선택한 길(취향)이니....

글구 이 글은 그저 수다입니다. 마치 오타가 잇고 띄여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고 관점이 유치하면 2번째 페이지를 번지고 싶지 않는 그런 심정....

스노우맨K (♡.154.♡.86) - 2021/11/29 12:27:25

제 댓글이 좀 진지했나요 ㅎㅎ 저도 그냥 수다목적의 토론입니다. 부담갖지 마시길~ ㅋㅋ

잘먹구살자 (♡.104.♡.205) - 2021/11/29 21:11:15

표현력이 강하네요, 나도 비슷한 생각이고 시장성, 올바른세게관같은데도 공감이 갑니다. 근데 핫하다, 한국언론 말로하면 중국서 난리라고 뉴스내는데 핑크물리같은 매니아층과 조선족제외한 중국사람들 도대체 얼마나 오징어게임에관심잇을가요? 내가 알기론 대부분 제목조차 모름, 방탄소년단도 나온진 꽤나 되지만 노래하나 들어본적도 없고 제목하나 모르고 틱톡이나 다른데서도 따라하는사람 하나없고.. 한데 세상을 흔들엇다네요
대장금이나 와, 바꿔 그리고 몇년전 망종같은건 누구나 인정하고 따라하고 하는데
별그대부터 요즘 한국영화나노래는 뭐가 먼지 모르겟음

스노우맨K (♡.244.♡.92) - 2021/11/29 21:21:28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라는 미국 영상물플랫폼을 통해 방영되었고, 방영권도 넷플릭스가 독점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드라마중 역대 최고시청자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즉 넷플릭스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중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미국에서는 공전의 대히트를 했습니다. 방탄의 경우도 주로 유튜브를 통해 그들의 음악 및 관련 컨텐츠들이 세계로 퍼져 나가는데, 중국은 유튭이 막혀 있습니다. 그러니 중국이 문화방면에선 세계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거기다 중국은 2017년부터 한국연예인을 상대로 한한령을 내렸고 아이돌 팬덤문화도 저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한류는 한한령 이전의 엑소 소녀시대 티아라, 별그대 태양의 후예에 멈춰 있죠.

잘먹구살자 (♡.104.♡.180) - 2021/11/29 21:51:16

노래는 유트브 아니래도 큐큐음악, 쿠꺼우음악같은 정상적인 다른채널로 한국노래들이 퍼져나가잖아요.
오징어게임도 불법복제해서 대량류통돼구 그걸보려구 난리라 하더라구요 한국언론사들이,
중국 떠나서 틱톡국제판 보더라도 망종같은 노래는 다른나라에서도 인정하고 따라하고 자체트랜드를 만드는데 방탄은 따라는커녕
배경음악으로도 깔리는것같지않아서 의구심을 가지는겁니다.

스노우맨K (♡.244.♡.92) - 2021/11/29 22:01:49

중국에서의 방탄 음악판권은 网易에서 독점했어요, 그러니 큐큐뮤직, 쿠꺼우에서는 들을수 없습니다. 网易뮤직에서도 방탄 음원은 모두 유료서비스입니다. 위에서 말했다 싶이 방탄이 한국에서 제대로 뜨기 시작한 시점이 2017년인데, 2017년부터 한한령이 생기면서 한국아이돌이 중국에서 콘서트를 열지 못하도록 제한했어요, 방탄의 경우는 공식적인 중국진출이 없었기에 중국에서 온전한 활동을 못했습니다. 그전 세대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엑소 소녀시대 티아라는 제한이 없던 시기에 활동해서 중국에서 인지도를 많이 쌓았죠.

앞을봐요 (♡.242.♡.161) - 2021/12/03 22:42:43

플렛폼 업체들 독점 규제로 음악사이트들 독점음원 얼마전에 풀었어요.
이제는 왕이말고 타 사이트에서도 방탄 들을수 있어요.여러사이트 결제 안해도 되는거죠.

스노우맨K (♡.104.♡.61) - 2021/12/03 22:51:32

큐큐뮤직은 기획사별로 음원판권을 계약하는지, 방탄 TXT 한국음원은 아까 큐큐뮤직에 금방 검색해밨는데 안됩니다. 일본어버전은 일본측 매니지먼트에서 판권을 갖고 있는지, 일본어버전은 재생가능하고...방탄 소속사 빅히트가 큐큐랑 계약 안맺은것 같습니다. 여전히 왕이에서만 들을수 있음.

현재2020 (♡.204.♡.223) - 2021/11/29 21:57:41

잘 아시네요, 확실히 그런것 같습니다, 마케팅 방식이 영 뛰여난것 같애요

잘먹구살자 (♡.104.♡.180) - 2021/11/29 22:09:22

듣고보니 마케팅의 성공이 정답같네요,우에 시장성이란말에서 감이 절반 왓는데 ㅎㅎ 표달력이 약함

보라빛추억 (♡.137.♡.147) - 2021/11/30 10:57:43

오징어게임이 하도 인기있다기에 옆에 있는 조선족동료한테 본적 있는가 물어보니 너무 잔인해서 자기는 안본다 하더군요.
저도 그 잔인하다는 한마디에 보기를 포기했습니다.

한국드라마가 예전에는 순수하고 낭만적인 연애이야기(겨울연가 여름향기 첫사랑 등등)들이 많아서 잘 보았는데 요즘은 예전같은 명작들이 적네요.
근데 요즘은 따뜻한 일상이야기들에 마음이 많이 끌립니다.
올해 진지하게 열심히 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갯마을 차차차] 이 두 드라마는 따뜻하여 마음이 많이 힐링되였습니다.

현재2020 (♡.87.♡.51) - 2021/11/30 12:40:12

갯마을 차차차 감사합니다. 기회 되면 봐야겠네요

커피숍에서 제일 잘 팔리고 이윤이 제일 많은것이 星冰乐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맛있어 좋와하고 아메리카노는 제일 이윤이 적고 주문량이 제일 적고 근데 사람한테는 좋고....

커피숍은 인간의 수요(밯향)에 따라 이윤을 챙기고 사람들은 각 자 자기 수요에 따라 선택을 하고 잘 팔린다하여 자기한테 맞는것이 아니고...

maxam (♡.185.♡.60) - 2021/12/20 12:48:55

슬기로운 의사생활 을 보면 맘이 너무 따뜻해지고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걸 느꼈는데,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감히 내 인생 최애 드라마라고 할수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3" 가 나왔으면~~넘 행복하겠는데 ...

현재2020 (♡.84.♡.88) - 2021/12/20 12:55:10

우수한 사람들이 많으니 좋은 영화도 많을것입니다. 슬기로운 감옥생활도 다 같은 유형들이니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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