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공간이란? 《四维空间》

책을 보다가 4차원공간이란 말이 자주 나오게 되는데 뭐 알뚱말뚱해서 관련 서적을 사서 보니 이것 책을 쓴 사람이 설명을 잘 하지 못해서 그런지 아님 내가 이해력이 낮아서 그런지 알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책을 바꾸어서 사다보니 여러권 사고 대조를 해서 간단히 내말로 적어본다.

0차원은 점 하나.

1차원은 긴 줄,

2차원은 평면

3차원은 공간, 길이 넓이 높이가 있는 공간, 3차원은 한개 한개 장면을 2차원에서 보면 한장 한장의 사진으로 보인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인체를 CT찍으면 몸 내부가 2차원 평면으로 찍혀나온다.

4차원은 3차원의 기초에서 시간축을 추가한다. 그래서 우리의 공간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꺼번에 모아둔것을 볼수 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그럭저럭 간다. 4차원 생물은 미래를 결정할수 없고 과거를 고칠수도 없다.그저 방관객으로 참관은 할수 있다.

그럼

5차원은 4차원의 기초상에서 미래의 시간축이 여러갈래로 갈린다. 예를 들면 5차원 생물이면 내가 병에 걸려서 죽은 경우와 병을 고친경우가 같이 나열되여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갈수 있다.그러니 많은 시간축이 있는데 그걸 좌우지 할수 있는 생물이면 5차원 세계에서 사는 생물로 된다.

6차원은 5차원에서 과거에 갈수 없는것을 넘어서 과거에 가서 과거를 고칠수 있다. 다른 시간축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 시간축으로 미래의 세계가 변하면 그 변하는 세계로 간다. 이걸 평행 세계라고 한다. 마치 규칙이 없는 세계 같아 보인다. 모든것이 가능하고 과거도 고칠수 있고 그 고친 과거에 의한 미래에서 살수도 있다. 그렇지만 미래는 과거에 의해서 결정된 규칙에 따라서 갈수 있고 변경이 불가능하다.

7차원은 6차원을 넘어서 과거를 뜯어고치고 미래는 내가 원하는 미래로 갈수 있다. 6차원의 고정된 미래에 가지 않고 내가 원하는 미래로 이동할수 있다. 바로 평행 우주로 진입한다.

8차원은 우주 대폭발 시점으로부터 생긴 수많은 우주에서 어느 우주로 갈지 선택이 가능하다.

9차원은 우주 대폭발 시점에서 우주 종료까지 임의의 두곳까지 자유로 이동이 가능하다.이미 물질이 할수 있는 최고에 속한다.

10차원은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에너지 장이다. 거기엔 물질을 만들려는 진동만 존재한다. 우주를 만들수도 있고 만물을 만들수도 있는 진동만 서려있다.

11차원은 10차원의 진동의 기억만 남아 있다.

진공이라 하면 우리는 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공기를 다 뺀 진공용기엔 미립자들이 꽉 차있다. 1초에도 우리 손톱만한 크기에 10억개의 미립자가 관통해간다. 만약 그런 미립자들이 모여있는 공간으로 지구를 압축한다면 지구는 1립방 센치 미터의 작은 구로 된다. 그러니 우리 인간은 엉성하기 그지 없다. 몸에서 수많은 미립자가 관통을 해도 모른다.

인간은 적어도 7차원까지 가야 내마음대로 소원을 해결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니 3차원에서 7차원의 념원을 실현하려고 마음이 엉켜있으니 즐겁지 못하다. 자기가 있는 위치를 알아야 즐거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