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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한 나라서 싫다.

추한여자 | 2022.08.12 17:44:55 댓글: 8 조회: 1513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92239
정작 한국에 갈려구 비자넣었더니 생각이 많아진다.

내가 재일 존경하는 사장님한테서 전화오셨다.
말씀하시기를.
인제는 애 할머니를 만나보는것이 어떻냐고 하신다.

그래도 허나서나 애를 키워주셨는대 한국 가기전에 밥이나 한때 같이 먹고 애를 키워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도 하면서 서로 연락하면서 지내라고 하신다 

물론 밥은 같이 먹을수 있지만 
서로 연락하면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너무 어색하다.

자꾸 서운함 지난 일이 떠오르면서 말이다.

가끔은 이렇게 꽁한 내가 너무 싫다.
추천 (0) 선물 (0명)
IP: ♡.208.♡.146
hyun0606 (♡.44.♡.145) - 2022/08/12 17:59:52

자식때문에 보는거죠~ 님은 시어머니 한테 받은 상처때문에 안보는거지만 자식은 엄마가 나를 버렸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6:08:31

저는 아이를 퓸을 자격이 없습니다.^^

눈부신해님 (♡.229.♡.2) - 2022/08/12 18:51:05

한국은 천천히 가시고
애옆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당분간 지켜보세요
그러느라면 삶의 힘이 생길거 같아요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6:08:09

ㅠㅠㅠ

코스모스Q (♡.216.♡.45) - 2022/08/12 19:26:05

꽁해서 일가요? 아니면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서일가요? 도저히 용서가 않되는데 애때문에 얼굴보는것도 고역이죠 ...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6:07:59

정답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만나기 싫습니다.

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8/13 12:23:47

사장님 싱겁네요 ㅎㅎ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6:07:28

저를 생각해주셔거 그런겁니다.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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