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추한여자 | 2022.08.13 13:13:24 댓글: 19 조회: 1633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92402
전남친이 너무 귀엽게 변해지고 있다.
나의 말을 존중해주려고 애쓰고 내한테 뭐가 필요한지 알려고 노력해주고있다.

그래서 고맙다

일단은 애할머니와 연락을 안하고 전남친과 같이 하기로 조용히 마음 먹었다.

모두 나쁜 년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왜냐면 엄마 모시는 제일 힘든시기에 그 사람만이 날 버리지 않고 나의 힘듬을 같이 해주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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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57
hyun0606 (♡.44.♡.145) - 2022/08/13 14:42:18

전남친이라면 사귀다 헤여진것 같은데 사람은 쉽게 안변해요
다시 만난다해도 같은 이유로 헤여지는 경우 가 많더라구요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5:44:12

같은이유라면 헤여질수 없습니다.
그때 엄마가 아파서 집에 오는 바람에 헤여졌거든요.

Eun8198 (♡.237.♡.185) - 2022/08/13 18:05:35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8:26:31

감사합니다.^^

오직깡으로 (♡.233.♡.194) - 2022/08/13 18:40:23

아이디부터 바꾸세요 추한여자가뭡니까 ? 어차피 자기주장대로할거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라했지요? 명확하게 판단이되셨으면 걸맞게 당당하게 한번해보시라 이겁니다 자기 자신을위해 추구하는데 누가뭐라던 상관없어요 이미 엎질러진 물일테니까 주어담을수가없어요 힘내세요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8:49:56

여태껏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대 성공한적이 별루 없네요.
솔직히 인제는 뭔가를 선택하는것이 무서워지고 많이 망설여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그리고 닉냄 추한여자는 제가 워낙부터 못생겨서...

오직깡으로 (♡.233.♡.194) - 2022/08/13 19:08:14

추녀도 가꾸시면 미녀되는시대입니다 님글들한번 돌아보시면 자기스스로 깍아내리고있읍니다 생활능력없고 돈도 벌자신없고 …그래요 남자라면 가족 위해 노력하는게 맞습니다. 사는게 다똑같아요 힘들고 지치고 우여곡절있기마련이고 자기자신이 손놓고있는데 전남친이던 전남편이던 누가됐건 시간지나 똑같지않을까요? 생활능력안되면 애교로 가정주부면 남편한테 격려와 배려를 해보셨는지요 인연이아니면 당연히 끝난게맞겠지요 누구자기잘잘못을 따지기전에 남녀평등시대에 한번쯤 자기자신을 돌아보시고 앞으로 다가올 행복을 추구하시길 자책말고 당당하시길.

추한여자 (♡.50.♡.57) - 2022/08/13 19:23:05

진심이 느껴지는.댓글 보면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내심의 게으름을 극복하고 노력해볼게요.^^

꼬래춤 (♡.172.♡.67) - 2022/08/14 09:26:14

사람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잇겟지만...

저는 남자든.여자든 본인이 낳은 자식을 책임지지 않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않되요.ㅎㅎ
만약에 내가 만나는 남자가 애잇는 남자인데
그 아이한테 완전 무관심이고
전처한테 양육비도 주지않는 남자라면
만나지 않을것 같아요.

추한여자 (♡.245.♡.107) - 2022/08/14 10:01:26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쁜년입니다.

꼬래춤 (♡.172.♡.67) - 2022/08/14 22:42:56

쿨 하십니다!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면되졍~

추한여자 (♡.163.♡.90) - 2022/08/15 06:27:26

제말투가 격했네요.
어쩜 저는 쿨한것이 아니라 융통성이 없는듯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고있지않나??? 라는 생각두 들구요.ㅠㅠ

hyun0606 (♡.44.♡.145) - 2022/08/15 07:27:06

공감합니다~
어떤 이유였든 아이를 안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은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중
0순위가 내가 낳은 자식이죠~
못볼 상황이라고 해도 어떻게든 아이하고만이라도 연락이라도 하고 살아야 하는게…

추한여자 (♡.163.♡.90) - 2022/08/15 07:30:06

님은 그렇게 사세요.
허지만 남의 인생에 손가ㄺ질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핮니다.

hyun0606 (♡.44.♡.145) - 2022/08/15 07:43:34

기분나빴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애엄마라 애입장을 고려해서 말한거지 님을 저격하려고 한뜻은 아닙니다

일초한방울 (♡.104.♡.128) - 2022/08/15 07:22:08

사랑이 고픈가바여 ㅎ

추한여자 (♡.163.♡.90) - 2022/08/15 07:29:18

네그렇습니다.
내편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봄냉이 (♡.211.♡.166) - 2022/08/15 10:30:05

지나간건 지나간대로.지금부터라도 행복해지세요~
남이 뭐라든 나 자신부터 행복해야지요.
아이는 身不由己한 부분이 있었을꺼라 생각되네요.엄마로써 누군들 아이를 보고싶지 않겠나요.
님이 잘 살아야 아이도 마음 한켠으로 안심이 되고 기쁠껍니다.

추한여자 (♡.163.♡.90) - 2022/08/15 12:06:43

참 좋은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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