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필름 카메라,필름이 많아서
갈때마다 여러번 한옥마을을
들르게 됐던거 같습니다.
겨울에 모습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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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는 각도가 저랑 많이 다르시네요..우린 그저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 느끼는데 어쩜 저렇게 눈에 안 들어오는것들로만 찍으셧을가?
한장한장 다 좋은데 눈 덮힌 장독대가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왜 새로운것보다 요즘엔 옛것을 자꾸 찾게 되는것인지?
이게 나이 먹는다는 증거일가요?ㅎㅎ
새것도 좋겠지만
노사연의 노래가사 처럼,
나이 드는게 아니고 익어 가다보면
오래된 사람 친구나 정들어 있는 옜것이
더 좋아서 그리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젊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항상 유지하고
나이는 잊고 삽시다 ㅎㅎㅎ
아직도 이런 고택들이 이렇게 많이 남아있다는 것도 놀랍고 힘들지만 옛것을 지키고
이어가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이네요.한장한장 사진에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한국에서 사진 찍으러 다닐때
일순위로 찾는곳이 전통적인 곳이 였든거 같습니다.
멀리 떠나 떨어져 잇어서
선인들이 쓰고, 살던것/곳이 많이 고팠나 봅니다.
또한,
이런것들이 잘 보존 되여 잇어서
고마운 마음입니다.감사합니다
한옥마을잘보앗습니다,
잘 보셨다니 영광 입니다.
고맙습니다,좋은 시간 되십시요..
연길이야기님 또 이렇게 센스있으시게 겨울사진도 올려주셨네요.
저도 장독에 눈이 덮이 사진이 너무 느낌이 좋아요.
저는 이런 한옥의 정서와 겨울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살짝 추운 느낌과 함께 뭔가 특별한게 있는것 같아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겨울이 기대되네요~
눈이 소복한 그림을 여러번 그리면서
갔는데, 그리던 그림은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웬만하면 녹아버려서 말입니다 ㅎㅎㅎ
겨울의 한옥이라,
추울때 따듯한 방안에 느낌이 여서 일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