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한 할머니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12.05 17:42:19 댓글: 1 조회: 1957 추천: 2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029995



강도가 어느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 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서 앉아있으니 허탕 친 셈이었다


오늘은 공쳤다 생각하고 그냥 나오려고 했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하다 못해 금반지라도 뺏어려고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 ! 이리 좀 와봐봐 !!!"

그랬더니 할머니가 지레 짐작하고 말했다


잘 될랑가 모르겠네 해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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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WS (♡.192.♡.40) - 2019/12/07 17:17:25

추천 누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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