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생기면 그럼 그 아들 찾아갈 것이지

딱 저 있는데 까지 와서는...잔소리 대기 하기

싶었는데 저한테 부탁할 일이 있어서 참고

있는게 보였어요 시엄니 한테서 ㅋㅋ 옛날

같으면 큰 소리 치고 그러시든게 조용조용 대해

주니 신기해서 성질이 많이 죽었구나 울

시엄니도 그늠에 핸드폰 삼성거를 써라니가

효도 한답시고 애폴 사 드려서 맨날 핸드폰

다룰줄 몰라서 내한테 찾아 오겠구나 또

해달라는데 거절하기도 그렇코 반시간 낑낑

거리면서 문제를 해결해 줬더니 고새를 못참고

슬슬 잔소리 시작 ㅋㅋ 가겠으면 빨리가쇼 그

래 잘가쇼 예 하고 인사하고 보내 드렸지요 참

귀여우셔 저도 마음에 변화가 많이 오긴 왔나 봐요

옛날에는 외 그 잔소리 듣기 싫어서 맨날

씩씩 거렸는지 나도 이젠 늙나 보다...

시어머니랑 같이 늙어 가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