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서 이거 다 드심까?
볼때마다 감탄하지만 이건 점심 상으로 너무 푸짐함다.
저같은 1식1찬하는 사람이 부러워죽으라는게짐.ㅠㅠ
(♡.109.♡.135) - 2009/04/13 16:24:02
ㅎㅎ 죽지는 마쇼..책임 못짐다..
대신 저녁은 간단하게 하는편입니다 ㅎㅎ
JDTFH(♡.224.♡.223) - 2009/04/13 15:25:50
정말 한때에 많이도 해드시네요..
다이어트는 죽어도 안되겟습니다 ㅎㅎㅎ
그냥 눈으로 요기하고 갑니다.
(♡.109.♡.135) - 2009/04/13 16:24:43
하하 딱 알아보셧네요..
다이어트 할라고 무진작 애써도 안됩니다..
ㅠㅠ 내 뱃살 ^&^
(♡.29.♡.38) - 2009/04/13 15:40:09
오이 된장냉국은 어떻게 하시는지 ?
대게 시원할거 같음다 ~~
(♡.109.♡.135) - 2009/04/13 16:29:28
된장을 걸쭉하게 (다시다 첨가)끓여서 식혀서 채에 걸러서 콩짜개는 따로 버리고 국물에
오이채썬거랑 파랑 많이 넣고 살짝 15분가량 버무려놔둡니다..썅차이 좋아하시면 썅차이 썰어 넣으셔도 좋구요.다음 시원한 물을 붓고 얼음을 넣음 끝^^간단하죠ㅎㅎ
물 넣고 먹어봣을때 싱거우면 간장 혹은 소금으로 재벌 마추면 됩니다
가끔은 된장냉국 가끔은 초 냉국 바꿔바꿔 먹음 좋아요..ㅎㅎ
(♡.17.♡.176) - 2009/04/14 09:01:29
요거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국화꽃향기(♡.113.♡.126) - 2009/04/13 15:40:20
그 외딴동네에 굴까지 잇으니 참 행복하다..
여긴 농산물 시장까지 가야 굴이 잇지 아님 보지도 못한다 ...
근데 이놈 남방은 시원한 4월이 아니고 지긋지긋한 4월이다 .벌써 기온이27라니 ..
우리는 3일 째 물이 가서 개고생햇는데
물이 오구 나니 또 전기가 나갓다 ...못살동네 빨리 떠나야지......
(♡.109.♡.135) - 2009/04/13 16:31:39
ㅎㅎㅎ
정마 죽일놈의 4잠다에...물 전기 한가지마 없어두 완전 죽음인데..
언니 너무 4자를 싫어하니까 그런가봄다 ㅎㅎㅎ
이젠 4랑스런 4자 많이 4랑하기쇼 ㅎㅎㅎ
모찌(♡.107.♡.84) - 2009/04/13 16:43:38
그쪽은 벌써 그리 덥슴다?
여기는 오늘 소낙비 와서 그런지 시원함다.
난 아직도 밤에 잘때 전기요 켰다가 끄는뎅...
된장냉국 울집에선 생된장으로 했슴다. 풋고추썰이랑 오이썰이랑 파랑 썅차이랑 넣고
식초 쪼끔 놓고 시원한 수도물에 타먹었는뎅... 수도물이 샘치물처럼 달콤하고 시원했는뎅...그립슴다.
국화꽃향기(♡.113.♡.196) - 2009/04/13 17:23:21
우리 이우란곳은 못살동넴다 .여름은 봄부터 더워나구
겨울은 가을부터 추워남다 ..
빨리 돈벌어서 내지로 이사가야지 못살겟어요..ㅎㅎㅎ
뭘 할가(♡.224.♡.210) - 2009/04/13 15:45:32
아.... 군침......
시쿤 맛 ....
(♡.109.♡.135) - 2009/04/13 16:32:31
ㅎㅎ
나랑 같은 사람두 잇네요..난 식초들어간 음식은 입안에 침부터 돕니다..ㅎㅎ
물방울7(♡.161.♡.54) - 2009/04/13 15:56:33
와~~맛잇겟넹~굴을 한접시먹어밧으라문 ~쩝쩝`~~
(♡.109.♡.135) - 2009/04/13 16:33:51
시장에서 파는데...없으신가요?
이거 워나 바다가옆에서 돌쥐구 탁탁 까먹으므 정마 죽임다..
집에서 요래 먹어두 괜찮긴한데,,그 맛으 못 따라가짐요~
mermaid(♡.4.♡.200) - 2009/04/13 17:40:10
저는 생굴은 비린내가 너무 나서리 못먹겠든데요..
굴구이는 죽어라고 좋아하는데 ~
(♡.109.♡.135) - 2009/04/13 17:42:44
진짜 맛들이면 죽입니다..첨에 한두개가 비릿하다가 완전 입안에서 녹아요 ㅎㅎㅎ
(♡.39.♡.90) - 2009/04/13 16:46:53
육류가 안 보여요...고기가...(기웃...기웃...)
여기에 红焖肉가 큰 접시로 하나 있었더라면 좋을 뻔 했습니다.^^;;
(♡.109.♡.135) - 2009/04/13 16:57:20
그러게요..그럼 더 잘 어울렷을턴데 말이죠..
하지만 육류보다 굴이 훨씬더 영양가가 높답니다^^
mermaid(♡.4.♡.200) - 2009/04/13 17:30:16
이집에 들어오니깐 또 냉국생각이 나네요 ^^
(♡.123.♡.226) - 2009/04/13 22:32:40
참참참~ 저낙에 와서 군침만 흘리구 가네..... 오늘 그래잰두 내 냉국 타령 하다가 말았는데 요기서 딱~ 봄다 ㅋㅋ 새로운거 배왔음다 잘 배우구 감다 ㅋㅋ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거뿐해보이네요.
근데 젤 아래 하야스름한것은 무엇임까?
샐러드 같기구 하구 오징어 같기두 하구
지금 제멋대루 상상하구 있슴다 ㅎㅎㅎ
정말 시원한 밥상이네요
하야스름한게 굴같아보이기두 하구
지금 제멋대루 상상하구 있슴다 ㅎㅎㅎ
굴입니다..초장 만들어서 먹엇어요..
벌써 냉국 해 먹습니까?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나도 냉국 먹고싶다...
오늘 점심에도 뜨거운 쇠고기국 나왔는데...
그러게말입니다..벌써 해먹구 이제 6,7월에는 어떻게 살지 걱정이네요...ㅎ
님도 해서 드셔요..시원한게 속이 다 풀리네요..ㅎㅎ
아~먹구 싶네요. 점심을 이렇게 푸짐하게 드시면 저녁은 더 ??
세치네빵님네 옆집으로 이사가도 될가요? 식비는 꼭꼭 낼테니 같이 먹읍시다 ㅎㅎ
옆집으로 오신다면야 맨발바람으로 막 마중가겟습니다..ㅎㅎ
보기만 해도 눈이 다 시원한 식탁입니다.조 피딴 두부는 어떻게 함가? 사진으로 봐서는 약간 국이 있는거 같씀다.
미추에다 간장을 살짝 뚸이한겁니다..미리해서 병사리에다 국만 냉장보관햇다가 먹을때 바로 부어주면 시원합니다.
아. 그램가. 간단함다예. 잘 배웠슴다.나두 한번 해보겠슴다.땡큐...
두분이서 이거 다 드심까?
볼때마다 감탄하지만 이건 점심 상으로 너무 푸짐함다.
저같은 1식1찬하는 사람이 부러워죽으라는게짐.ㅠㅠ
ㅎㅎ 죽지는 마쇼..책임 못짐다..
대신 저녁은 간단하게 하는편입니다 ㅎㅎ
정말 한때에 많이도 해드시네요..
다이어트는 죽어도 안되겟습니다 ㅎㅎㅎ
그냥 눈으로 요기하고 갑니다.
하하 딱 알아보셧네요..
다이어트 할라고 무진작 애써도 안됩니다..
ㅠㅠ 내 뱃살 ^&^
오이 된장냉국은 어떻게 하시는지 ?
대게 시원할거 같음다 ~~
된장을 걸쭉하게 (다시다 첨가)끓여서 식혀서 채에 걸러서 콩짜개는 따로 버리고 국물에
오이채썬거랑 파랑 많이 넣고 살짝 15분가량 버무려놔둡니다..썅차이 좋아하시면 썅차이 썰어 넣으셔도 좋구요.다음 시원한 물을 붓고 얼음을 넣음 끝^^간단하죠ㅎㅎ
물 넣고 먹어봣을때 싱거우면 간장 혹은 소금으로 재벌 마추면 됩니다
가끔은 된장냉국 가끔은 초 냉국 바꿔바꿔 먹음 좋아요..ㅎㅎ
요거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그 외딴동네에 굴까지 잇으니 참 행복하다..
여긴 농산물 시장까지 가야 굴이 잇지 아님 보지도 못한다 ...
근데 이놈 남방은 시원한 4월이 아니고 지긋지긋한 4월이다 .벌써 기온이27라니 ..
우리는 3일 째 물이 가서 개고생햇는데
물이 오구 나니 또 전기가 나갓다 ...못살동네 빨리 떠나야지......
ㅎㅎㅎ
정마 죽일놈의 4잠다에...물 전기 한가지마 없어두 완전 죽음인데..
언니 너무 4자를 싫어하니까 그런가봄다 ㅎㅎㅎ
이젠 4랑스런 4자 많이 4랑하기쇼 ㅎㅎㅎ
그쪽은 벌써 그리 덥슴다?
여기는 오늘 소낙비 와서 그런지 시원함다.
난 아직도 밤에 잘때 전기요 켰다가 끄는뎅...
된장냉국 울집에선 생된장으로 했슴다. 풋고추썰이랑 오이썰이랑 파랑 썅차이랑 넣고
식초 쪼끔 놓고 시원한 수도물에 타먹었는뎅... 수도물이 샘치물처럼 달콤하고 시원했는뎅...그립슴다.
우리 이우란곳은 못살동넴다 .여름은 봄부터 더워나구
겨울은 가을부터 추워남다 ..
빨리 돈벌어서 내지로 이사가야지 못살겟어요..ㅎㅎㅎ
아.... 군침......
시쿤 맛 ....
ㅎㅎ
나랑 같은 사람두 잇네요..난 식초들어간 음식은 입안에 침부터 돕니다..ㅎㅎ
와~~맛잇겟넹~굴을 한접시먹어밧으라문 ~쩝쩝`~~
시장에서 파는데...없으신가요?
이거 워나 바다가옆에서 돌쥐구 탁탁 까먹으므 정마 죽임다..
집에서 요래 먹어두 괜찮긴한데,,그 맛으 못 따라가짐요~
저는 생굴은 비린내가 너무 나서리 못먹겠든데요..
굴구이는 죽어라고 좋아하는데 ~
진짜 맛들이면 죽입니다..첨에 한두개가 비릿하다가 완전 입안에서 녹아요 ㅎㅎㅎ
육류가 안 보여요...고기가...(기웃...기웃...)
여기에 红焖肉가 큰 접시로 하나 있었더라면 좋을 뻔 했습니다.^^;;
그러게요..그럼 더 잘 어울렷을턴데 말이죠..
하지만 육류보다 굴이 훨씬더 영양가가 높답니다^^
이집에 들어오니깐 또 냉국생각이 나네요 ^^
참참참~ 저낙에 와서 군침만 흘리구 가네..... 오늘 그래잰두 내 냉국 타령 하다가 말았는데 요기서 딱~ 봄다 ㅋㅋ 새로운거 배왔음다 잘 배우구 감다 ㅋㅋ
와...점심상도 푸짐하다야....반찬만 먹어도 배부르겟어요....ㅎㅎ
오늘도 맛잇는 밥상 ...잘 보구 갑니다...~~
조위에 피단에다 두부하고같이한 반찬 무슨 반찬인가요?
채지김치,,영 시원해보이는데 .전 하면 시원하지못하구 무우가 기를 못춰요.(눌~쿤한게)어떻게 맛잇게 하죠?
맛있어보입니다.저도 담에 고수님들한데 잘배워두다가 데뷔를 해야겠어요 ㅎㅎ
와 ~~~세치네탕님 ~~솜씨 대단하시네요 ~~~^^
맛잇는점심밥상 잘 먹고가요 ~~~~^^
제목 그대로 4월 더울때 먹으면 매콤 시원 맛있는 , 음식들로 풍성하군요 모두 밥상 잘도 챙겨 드시는 군요 전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 음식만 보면 군침부터 ~~~~ 잘 먹고 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