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어제 훈둔싸구나서 ,,,,,껍대기가 가뜩 남아서 ...던지긴 아깝구 해서
약하게 썰어서 벰베기 만들엇슴다 .
당근 ,썅채넣구 ,,,,,,굴소스 ,고추가루 ,간장 ,설탕 두루두루 ~
벰베기 사진 ~
썰어서 물에 살짝 데쳐서햇더무 저렇게 벰베기는 안뎃겟는데 ,,
사진안올리자하다가 늦은 밤에 잠두 안오지 ,걍 수다나 떨자구 ..
그램이만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2355 |
|
2010-01-30 |
0 |
74212 |
||
2009-06-27 |
6 |
1384 |
||
job88 |
2009-06-27 |
12 |
3480 |
|
2009-06-26 |
4 |
1725 |
||
새댁 |
2009-06-26 |
11 |
2451 |
|
아침꿀물 |
2009-06-26 |
3 |
2284 |
|
2009-06-26 |
12 |
1823 |
||
qkfmsthfl |
2009-06-26 |
4 |
1075 |
|
2009-06-26 |
14 |
2153 |
||
2009-06-26 |
6 |
1574 |
||
2009-06-26 |
6 |
1438 |
||
맛동산 |
2009-06-26 |
11 |
1859 |
|
따드배채 |
2009-06-26 |
13 |
1674 |
훈둔껍질루두 새대기는 이렇게 맛갈스런 요리를 하니 탄복임다...색상두 좋구 먹음직두 하구.... 내가 일빠네...ㅋㅋㅋㅋ 뿅~~~ 잊었나....ㅎㅎㅎㅎㅎㅎㅎ
저게 한번 데치지않구 해서 너무 붙어나서 .ㅠㅠ.
애먹엇슴다 ,
경찰님은 몇시까지 모이자요리방 순찰하자구 그램가
몰갯슴다 24시간 경비를 서야 할지...ㅎ 새대기 훈둔껍질벰베기를 누가 가져가무 어쩜다...ㅋㅋ 제가 보초서줄게요...벰베기는 내검다 ...누구두 뺏을내기 하지 말기쇼
심심한데 딱 올렸구나
놀러도 안가구 맥주 했슴까?
햐~새댁님 요리하나는 새아이디어로 잘 맹글어 냄다 .ㅋ
ㅎㅎㅎ잠이 아직도 안오는 분이 또 게심다예 ,ㅋㅋ
글재무 훈둔껍지 덴지겟슴가 ???속으 맹글무 또 껍질이 모자라무 ,ㅎㅎ
끝이 없슴다
나눈 속이 남으면 껍질을 이튿날에라도 가서 사오는데 껍질이 나므므 싹 제뿔임다.ㅋ
아깝잼가 ???밴새껍지는 베서 저레 칼국수처럼이나 ,,,,짜장면해두 데는데
훈둔껍데기는 잘붙어난다는거 잊어버레서 ..ㅠㅠ.
밴새껍지로만든 짜장면 죽임다 ,,,,,탠맨쨩으로 고기약하게 썬거 볶아서 얹구 ,오이두 채썰어 얹구 하므 ~
경찰님 ,,,,,,,,,,,저낙 일찍 드시더니 ,,,지금쯤은 다 소화댓잼가 ?
벰베기 다가지쇼 ~
내 좀있다 자무 우리 모모를 여기 보낼게요...벰베기를 보초서게스리...
모모가 잡히와안먹히게 조심하쇼 .....
여기 요리방은 무스게나 다 잡아먹어서 ~
어째 신경은 번저짐가 ?
저번에 냉장고에 맥주잇다능걸루 들엇는데 .........
시간이 더 늦기전에 날래 한박스 배달하쇼 ~
아,나두 저 남은 맥주 한병 답새길가?
왜 선녕맘은 오늘 또 일찍 자는가? 수다떨자니깐..ㅉㅉ
주말이라는 의미에서 맥주 답새기쇼 ...
선녕맘은 어디메 놀라갓재 ???선서나들하구 ?ㅉㅉ
훈둔껍지면 밀가루 로 한것이겠는데 감분이 들어가서 인지 저렇게 쫄깃쫄깃해 보이네
그 맛이 궁금해요
ㅎㅎ 어찌다가 요시간에 연길아줌마님이 컴으 턱 차지하구 잇슴가 ??ㅎㅎ
쫄깃쫄깃 너무 붙어서 ,ㅠㅠ
간분안넣엇슴다 ~
나두 다음부터 껍질남으므 그렇게 해봐야 겟슴다.ㅉㅉㅉ 그저께두 제뿌렛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아깝다 ㅋ
아깝잲구 그래 ....쭉쭉 뜯어서 뚜뗵국으 해먹어두 뎀다 .......
벤베기라도 맛잇어 보이는데요.......
새댁은 잘때까지 엉치 붙일새업구낭....ㅎㅎ
꺅 ,,,,,,,,,,,,,,,,,,,,,러브님 ......
아까부터 오낼루 불럿는데두나 .ㅠㅠ.
요즈음 어디갓길래 미내 보이질 않슴꺄 ?
나루 언제 불럿능가? 내 딴짓하느라고 몬들엇소...^^;
내 요새 아프리카 갓다오느라고...피서르...ㅎㅎ
요시간에 우리딸냄이 아직집에 안와서 내 컴 독차지 했지무
딱 보기싶을때 자리 빼길때는 노트북 갖추기 싶어설 ㅎㅎ
그래다가도 돈이 아까봐서 주저앉았짐
ㅎㅎㅎㅎㅎ 그래 이재사 나두 ,울엄마 컴할때 내옆에 턱 서잇으무 ...울엄마가 날 자리내줄떄무 얼매 자리뜨기싫겟는지 이해감다 .ㅎㅎ.
하하,재밌는 아줌마임다
딸님이 벌써 컴 뺏을때 됐음까?
하기야 울 아들도 주먹떼만한게 벌써 내 컴퓨터 하면 심술쓸가 함다..
지사 와서 걸상 탁 차지하구.
햐,, 진짜????
울 시어머니도 모이자 놀기 싶어하는데 모시고 올까?ㅋㅋ
울엄마는 꾸표두 컴퓨터로 한다능거 .ㅋㅋ.
맞고두 하구 ,,,,,,,,,,,,,,,,,,,,ㅠㅠ
훙쓰두 하구 ,모이자 요리방두 드문드문 눈팅하다가 .내보구 ,야 ,콩조림어떻게 하니 하메
근데 새댁님은 외국 어디가길래 이방아줌마들이 난리침둥?
이거 그래므 나두 요리둬가지 올레서 새댁님 외국나가기 전에 칭커르 해야되잰가?ㅋㅋㅋ
행복존재아재 내 나이 50대 중반이여서 시집갈딸이 있거든요
어디메 동안사진올렛슴꺄 ?????????ㅎㅎㅎㅎ
행복존재님 시어머니 모이자 모시고 오세요
세대차이도 쭐일겸 치매도 방지할겸 모이자 좋아요 요리방은 더 좋구요
연길 아줌님....찰떡 좀 보내주쇼...휴...
찰떡 썰썰이나서 죽겟는데.....사진보구나니....오늘 잠 다잣다능...ㅜ.ㅜ;
아 ,이재밧슴다 ,체격이 미츨하니 죽이네요 ~
새댁이 나누 원래 철색이래서 탓는지 안탓는지 잘 모르...
피서 간다고 간게....그쪽은 더 덥더만은.....ㅎㅎ
세댁 방은 역시나 흥성흥성한게 재밋네여....
피서르 아프리카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잇겟슴다 ,나두 아프리카 가밧으람 ,,,,,,,,,놀라 ,,,,,,,,
아프리카노래 배운게잇으무 노래자랑에 올레주쇼 ,ㅎㅎ
두비르 만들기 싶은데 그 먹으무 죽는다는 두비에 넣는 서지인지 하는게 한족말루 멈까 ~
이담에 아들이 한어 배워달라무 그렇게 배워주쇼 .참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때사 입장이 다르지므ㅡ.ㅡ
ㅎㅎㅎㅎㅎㅎㅎ 나르배워주는거하구 ,,,,,,,,,,,,,,,ㅠㅠ ,,,,,,
근데 ,,,,,,,,,이제 구월팔전을루 연길가서 챈정할라 오라는데 ,연길가서 ,함 모이무 어떨가 ???????ㅎㅎㅎㅎㅎㅎㅎ
만나서 맥주로 다 꼬꾸라지게 만들라꼬?ㅋㅋ
그나저나 요리방금목걸이 너무 무거바서 목으 못쳐들겟슴당 ~
어찌나 실하구 무거운지 ,,,,,,그것두 대여섯개 .......현이맘이 한나가지쇼 ~
내 연데는 ,,,,,,,,,,천구백원이라든데 ,,,,,,와서 천구백원내구 해라던데 ?
내가 직접가서 시험쳇는데 ,,,,,,,,,,,,,,,,,,,,,,여행사에 뽀밍해서리 ~
모르겟슴다 ,,,,,,,,나두 ,골이 와자자한게 ,얼매 내라무 내지무 ,챈정이구 수속비구 몰겟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길가무 같이 만날사람이 누기누기 잇슴꺄 ?손들어보쇼 ~
선녕맘이는 잇는게구 ~
난 애기 두구 갈데 없어서 샤플뜨리갯슴다..
선녕맘이사 친정집이 가까이 잇는게 좋지머.
머 ,,,,,,,,,,내 애기보는 사람할꼐 ...........
새댁아재 언제 시험쳤슴까?몇년도 몇월에?ㅋㅋ
좀 중요한 물음임다..
2년전에 4월인지 오월에 절강성항주와서 쳇슴다 ,
생각두 안하등게 뽑헷는매 ㅜㅜ
나두 4월에 쳣는데 추첨 안됏슴다...에이~
햐,,진짜?
그렇게 추첨이 안될수가?
나이 안됏재?시험칠때~~
머 일피기는 ,,,,,,,삼피는 델껨다 ,참
행복존재아재 내 애기 봐 줄게
새댁이 연길에 오면 나도 불르오 내 보모 할게
어머님도 소개 시켜주고 컴 친구 하게스리
나는 딱 소원이 잇는게 잇잼가 .......
한사람이 맛잇는 음식 하나씩 해서 가지구 만나서 맥주 마시는게 소원임다 ,
모아산밑이나 어디메서 ,ㅋㅋㅋㅋㅋ
으메, 말만 해도 고맙슴다..
울 엄마들은 다 먼데 있슴다...ㅜㅜ
가까이 있음 소개시켜 드리고싶은데..
새댁아재, 맥주 못센 내같은 사람들은
둬병이면 술지정 하는데.........ㅋㅋㅋ
술지정 해밧자 머 어찌겟슴가 ?ㅋㅋ
행복나눔아재 ,,,,,,,선녕맘은 용정임다 ~
선녕맘 어디가서 쌀개는지 괘씸하단데,ㅋㅋ
애안구 일찍 자는지.
난 연길가무 ,,,,,,,,,젤먼저 ,소탕 ,두번쨰 초두비 ,세번쨰 , 명란 ,달래 ,깻잎,영채같은 그런 밑반찬 ,네번쨰 양로챌 ,다섯번쨰 ,,전주설렁탕 ,여섯번쨰 ,,송림각닭곰 ,일곱번쨰 ,,,,솥뚜껑 삼겹살, 등등 ~
한 일년 댓는가 ???????????한달이래두 없으무 먹겝슴다 .ㅠㅠ
와~벤베긴것두 인간 맛갈 스럽게 했씀다에 요리방에는 새댁님 항상 인기 짱이구나 새댁님 한테서 요리하는거 잘 배워야 겠음다.
이건 피주는 암데나 가두 잇는데 연변에 음식으느 없단말임다 .ㅠㅠ
이제 연길간담에 모두비다가 소탕에다가 맛잇는 영채김치에다가 배불리먹구 ,
근다메 삥촨 다섯개 먹구 폭 꼬구라제서 잣으람 ~
훈둔피 남은걸로 요렇게 하는 방법도 있슴다예
한가지 배우고 감다 ...
데쳣다가 해야 내처럼 벰베기 안뎀다 ~
에잇 ~백플 넘기자햇드이 안데능가 ?ㅠㅠ
얼른 백플 넘기고 주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함당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플넘겨야 되지 여기가지 옸다가 얼매 아깝겠소 ㅋㅋ
삐삐지 치니까 인차왓슴다예 ,ㅋ, 감사함다 ,요즘은왜 뜸함가 요리방에 ~
ㅎㅎㅎ 내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고 여기루 좀 뜸하지무 ㅎㅎ여기오면 먹을 생각만 해서리
머 남자가 다이어트 잇슴가 ?????????난 실랑재 잘먹어두 얼매 감사한지 .ㅋㅋ
그게 아니란데 ㅎㅎ나두 그렇게 생각하고 잘먹었는데 ㅎㅎㅎ 몸이 무거바지니 숨이차서리 ㅋㅋ
요새 그래서 두근 내렸는데 마음상으로 크게 위한이 됨다 ㅋㅋㅋ
나는 두근 내리무 영 힘이 빠제서 헉헉 하는데 .ㅠㅠ. ..................
근데 지금 이시각엔 넘 배고파서리 그저 과일이 죽어나지무 고기는 못먹고 하니깐 ㅋㅋ
난 과일은 돈주메 먹어래두 싫단말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줌마 아까부터 조금마 방조해줘두 내 자게판에가서 구걸안하지 .ㅠㅠ
헥 .............................................내그래 오놀에 자두 눈감구 자겟슴다 .ㅋㅋ
그 내 금메달탄거 ,,,,이십사커이 걸구다니기두 무거분거 ,,,,,,,두개 가지쇼 ~~~~~`
ㅎㅎ새댁 ㅎㅎ난 사실 가리는게 없이 잘먹어서리 ..장마당에서 파는 입살고물밴새라든가 고기라든가 ㅎㅎ 가리는게 없지 ㅋㅋ
나 지금부터 눈감구 잠다예 ,,,,,,,,,,꿈에서 ,다들 만나기쇼 ,ㅎㅎ
백플백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열두시구먼 그때까지 앉아잇었구나, 꼭 허펀볶아논거 같구먼,아까운거 이렇게하니 낭비안되고 너무 좋아
내려오느라 오늘도 힘들었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