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생의 식사기도

미타보살미타보살 | 2020.10.17 14:37:36 댓글: 0 조회: 1578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184397

어느 가정에서

초등학생 아들이 크게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을 냈습니다.



마침 식사 시간이 되어 아빠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


식탁에 둘러 앉자 아빠가 말했습니다.


“오늘 네가 잘못한 것도 있고 하니


네가 기도해”.




아들이 내키지 않는 얼굴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


.

“하나님, 감사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36
82,70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6257
옥란화
2009-02-19
0
77575
핑크뮬리
2021-11-02
0
1044
천로
2021-09-14
0
1971
뉘썬2뉘썬2
2021-08-12
0
1446
쿠미
2021-08-06
0
2116
희망태양
2021-07-21
0
1397
희망태양
2021-07-21
1
1706
희망태양
2021-07-21
1
1335
뉘썬2뉘썬2
2021-07-15
2
1999
가면12
2021-06-21
3
1950
곤조있게
2021-05-28
0
1515
영영8공공
2021-04-07
4
2727
가면12
2020-12-28
0
2091
가면12
2020-12-28
0
1791
가면12
2020-12-28
0
1663
가면12
2020-12-28
1
2151
가면12
2020-12-28
3
2755
가면12
2020-12-26
1
1431
가면12
2020-12-26
1
1862
인생은미완성
2020-12-10
2
1905
인생은미완성
2020-12-10
1
1408
인생은미완성
2020-12-10
1
1379
인생은미완성
2020-12-10
1
1530
인생은미완성
2020-12-10
2
1964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10-17
0
192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10-17
0
255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10-17
1
201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