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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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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같이살거라면 애는 젊을때 낳는게 좋지않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라고 햇지요 ㅎㅎ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않는것이 변화그자체입니다. 인생에서 다 좋지만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그자체를 어느정도 걸러내는 지혜는 있어야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사랑 그것드 운영이라고생각하눈데
상대를 잘파악하구 잘이끄는것
글구 애들듀 그래요 커서 엄마가 젊으면좋아하죠
맞는 말씀이나 요즘 이혼율이 너무 높아서 누구없다고 못사는것두 아니고 ..재시작하는데 애가 걸림돌이긴하죠 ㅎㅎ
애딸린 여자 누가받아준답니까?
ㅎㅎ 왼만하면 끝까지 사는쪽으로생각해야죠
ㅎㅎ 왼만하면 끝까지 사는쪽으로생각해야죠
능력이 되고나니 세월이 흘렀더라
세월은 흘르는한 있더라도 ....
필요하면 애입양하거나 방법은 많습니다. ㅎㅎㅎ
입양은 갠찮은 선택 같네요
너무정답을적어주셨네요 돈주구도듣지못할조언입니다
경혼해서살아보면공감되는말
감사합니다.
나도 이리 생각하고 연애오래하고 결혼해서 애낳고 살지만
지금 부러운건 일찍 애 낳고 현재 친구같은 자식이 잇다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육아시기를 넘기고 사회진출에 애기 걸림돌이 안되는 사람들
제일 휘황찬란한 30대에 육아에 들어서니 힘듭니다 비록 맞벌이는 하지만 집에들어서는 순간 육아입니다
이십대에 뭔 큰일도 못햇고 큰돈도 못 벌어봣는데 그당시에 애기 가져서 낳앗더라면 지금쯤은 아마 생활이.달라졋겟죠?
삼십대에 육아에 지치고 일도 힘들어하는 아줌마 하소연 하엿습니다 ㅎㅎㅎ
남편제대로 골랏다로 들리네요 ㅎㅎ
제대로 못.골랏어요 성격두 가칠해가지고 누구나 맞추어서 살기 힘든 사람인데 나 같은 마음이 바다같은 여자를 만나서 살고 잇네요 우리집의 부부싸움은 내 바다깉은 마음에 태풍도 아닌 해리 올때면 일어납니다
세상에 “-더라면”은 없는거 같애요
일찍 낳았더라면 또 다른 고충이 있었을 수도요.
그냥 아무탈없이 물 흐르듯 사는게 잘사는거예요.
애기는 그래도 결혼햇으면 순리에 맞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만은 .. ㅋㅋ 결혼생활 하면서 안싸우는 집이 어딧습니까 ㅋㅋ 다 티격태격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고 사는거지요 ㅋㅋ
육아시기에 이혼한 여성분들 보앗는데... 그건 고생이아니라 ㅠㅠ심신이 작살나더라구요 ㅎㅎ애기에 대한 환상은 여력이되면 얼마든지 부모역할을 할수있는 경로가 많지요...
그걸 한 2~3년만 이혼 안 하면 또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성적으로 맞긴 하네요~ 모두 교과서 처럼 살면 이 세상에 불행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애는 자기 맘대로 가진답데?
애가 있고 없고도 인연일세~
애 한테 탓 할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 남자를 선택한것에 책임을 져야 하죠
애는 무슨 죄? ㅎㅎㅎ
우추산 이상론이지므~
사회가 개코같이 변하니 믿음이개코같이 없어지는 상황... 맘을 확 열고 살수없는 방어적으로 살아야하는 연인사시... 선택하는가마는가하는사이지 .. 끝까지 살아바도 모르는게 인간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