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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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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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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와이프입니다
그쵸 착하고 똑똑하고 사리밝고 외면보다 내면의 세계를 봐야죠
ㅠ 주인장 나이는 모르겟지만 아들 결혼이 본인이 행복해지자고 하는거지
부모한테 손주까지 안겨줘야 하기때문은 아니죠.
어린 아들한테 벌써부터 자기의 결혼이 부모를 위해하는거 같은 말은 하지 맙시다.
그냥 진짜로 결혼 안하겟다고 할까봐 미리 주사 놓는겁니다
이제 크면 다 잊어먹겟죠
ㅎㅎㅎ 귀엽네요. 지딴에는 심사숙고 했나??
얼매나 시달렷으면 ㅋㅋ 그 여자애 한테
엄마가 자기를 들들 볶아서 그런거 아니에요? ㅎㅎㅎ
제가외 들들 볶나요 같은반 여자애한테 시달리더니
그러잔아요 근데 전외 이리 웃으운지 ...
애가 철 좀 빨리 안들었는가싶슴다.
자란 환경하고 관계되겠죠?
그쵸 아들은 제가 놀고 잇으니 아담에 커서 지가 마누라
먹여 살려야 되는가 하잼다 집으 네채까지도 사달라면 어떡해
하면서 ㅋ 어쩜니가 학교에서는 애를 혼자두지 말라지 애 아빠는
아침 6시부토 오후 5시까지 바쁘지 저도 시간 짬짬히 아르바이트
하는데 말임다 노는것도 아닌데 ...일하기보다 더 바쁨다 시집 심부름도 해야지 어휴
아이..내가 말한 환경은 미국인의 문화?때문에 애가 생각이 많고 철이 빨리 든다 이겜다.
물론 님생각두 애한테 영향이 크죠.
제가 일 안하는줄 암니다 글서 이담에 지도 마누라
먹여 살려야 하는줄 암니다 저는 울 애 생각도 참고 해서 ㅋ 글도 집안 살림 다하면서 조금씩 일 하는데 말임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