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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다 가져다 먹엇으람~ㅋㅋ
썅라러쓰 역시 내가 좋아하는것중에 하나 ~ㅋㅋ
닭발 영 매톰하고 먹임직함다 ~ㅋㅋ 난 무섭워서리 ~ㅋ무섭운것도 잇겟지만 닭고기 안 먹어서 ~ㅋㅋ
ㅋㅋ 젤 윗사진 그릇이 우리집꺼랑 똑같네요 ~~
아 저 닭발 ㅋㅋ 나도 요즘에 불닭발을 해먹어야지 ㅋㅋ
우와 ..닭발에, 불고기에....다 내 좋아하는것들임덩..
새댁님, 언제 심천에느 놀라 아이 오갰음다?
젤처음에 사진 불닭발 어떻게 만들엇는지 궁굼합니다
제두 닭발 디기좋아하거든요
불닭발 만드는법 알려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죽음뒤눈물님 ~ 닭발을 살떄 발톱깍아달래서 사와갖고 ,꺠끗이 씻어서 끓는물에 따료넣구 한번 데쳐내구요 ,,,양념장은 고추장,고추가루 ,물엿 ,다진 생강,다진마늘 ,다진 남방홍고추많이 ,간장 ,찌징넣구 후추가루 료쥬넣구 양념장만들어서 닭발이랑 조리면 뎀다 .
아재 오랜간만임다에..광주가더니 한동안은 잠잠하더마
이리 맛잇는거 들구 왓슴까..
조선고치 쭉쭉 찢어서 먹음 죽이는데..
불닭발보는 순간 내 입이 막 얼얼해남다 ㅎㅎㅎ
글구 순대 언녕 만들구 싶은데 이늠의 동네 대지피를 다 삶아팔아서...ㅋㅋ
삶지말고 그냥 생거 달라햇더니 시끄러브내 한담다 ㅎㅎ
가서 맨날 술만 퍼먹다나니 집에선 얼매 못맹글어먹엇슴다 ,,
광주엔 그래두 연변 음식 파는데 있어서 많이 먹구 사들구 왓슴다 .
순대 ,ㅋㅋ, 농담으로 말햇는데 진짜 솜씨두 있구 부지런함다 ^^
착한여자님~나두 닭이란 자체가 무셉슴다 ,,,계란까지도 .ㅋㅋ,
오이팩님~같은 광주래서 그릇두 같은겐맴다 .ㅋ
민들레1208님 ~심천은 언제 가겟슴가 ?ㅋㅋ 여기 놀라오쇼 맛잇는거 해먹게슬 ^^
허걱~~~ 내 좋아하는 닭발 또 올라왔넹 ㅎㅎㅎ
나는 새댁네 가서 살았으람~~ ㅎㅎ
다들 닭발을 좋아하심다 ,,난 닭발을 못먹겟든데 ,ㅋㅋㅋㅋㅋ
울집 오쇼 ,,,,,,,,, 신랑델구 .ㅋ
새댁님 잠잠하더만 맛잇는거 한상 차려서 들구 불쑥 나타낫슴다에, 불닭발,고추절군거,동태찜, 다 넘 맛잇겟슴다,, ㅡ히로님 말따나, 정말 새댁네가서 살앗슴 좋겟슴다,,ㅎㅎㅎ
그램 다 줄서서 울집오쇼 ,,,,,,,,,,,내 고이 앉혀놓구 맛잇는거 하는거처럼 하메
술동미 시키게스리 .ㅋㅋ
와 맛잇는게 많다얌 ,,,, 너무 맛잇는것만 드시구 왓잼가 ㅎㅎㅎ 금방 밥 먹엇는데
또 먹기싶슴다 ㅎㅎㅎ
내 이제 연변가면 해줄께 ,,,,,,,잘 생각해두쇼 .ㅋ
썩장 먹어본지도 오란데 엄마가해준 썩장이 그리워 ㅋㅋㅋ ~~~~~~~~~~
내 해두 맛잇는데 ,,,,,,해달람까 ?ㅋㅋ
나는 저기 닭알 조림이 먹음직하네요~~그리고 썩장도 ~~요지음에 썩장 생각이 부쩍 나는데 여기는 없네요~~ㅠㅠ 좋은노래 잘듣고 맛잇는음식 잘보도 갑니다 ~~
닭알 조림에 멸치액젓 조금넣구 해보쇼 맛잇슴다 ,,,,,,,,,,
우리두 썩장없어서 광주가서 잘먹구 왓답니다 ^^
연변고추절인거 젤 맛있어보임당..요즘은 왜 산해진미가 눈앞에 있대도 자꾸 옛날 먹던것들이 이리 먹고싶은지..
나두 자꾸 고향음식 생각나 죽겟슴다 .썩장이랑 영채랑 올리면 연변사람들은 쳇 하겟지만 우리처럼 외지에 잇는 사람들은 정말정말 먹구싶은데 ,,,
난 초두비 요즘 생각나 죽겟슴다
와~ 군침이 막돔다 저 메추리알 절군거랑 썩장 영 먹구 싶슴다 ㅋㅋ
험 ~~~~~~~계란이라구 똑똑히 밝혓는데 ,쩝 .ㅋㅋㅋㅋㅋㅋㅋㅋ
썅라러우스,불고기,어묵볶음,동태지개,장조림..싹 다~먹기싶슴다 .
주말에 해먹어야지 하면서 군침만 삼키구 감다.
맛있게 해드세요 ,요리솜씨두 좋던데 ^^
새댁이 맥주말으 할때마다 난예비는것같슴다(배속에 애때문에) 나두 맥주르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조 우에 닭발이랑해서 삥전한 맥주르 깐베이르 딱햇으무 원이 없갯는데 ㅋㅋㅋㅋ
ㅎㅎ 난 맥주 넘 좋아해서 이담에 임신하면 어떡할지 영 근심임다 ,
근데 정작 엄마 덴다면 어떤 힘든것이라두 참아낼수 잇겟죠 ?ㅋㅋ
이쁜애기 낳구나서 맘껏 마시세요 ^^
넘 맛잇겟네요.^^
근데 불고기는 어떻게 함까?
불고기는 얇게 썬 소고기를 ,참기름 ,후추가루 ,료쥬 ㅡ물엿 ,다진 마늘 ,파 ,생강 ,양파썰어넣구요 ,ㅡ설탕조금 ,배즙잇으면 조금넣구 ,,,,간장조금 넣구 조물조물 버무렷다가 한참뒤에 볶으면 뎀다 ,당면넣구 물 자작하게 볶아내도 맛잇슴다 ~
상세하게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어째 다들 썩장가지고 애먹임가 ..ㅎㅎㅎㅎㅎ
나도 좋아 하는데 여기는 맛잇는 거 없어서 ....
그나 저나 저 고추 죽이겟음다 ..밥도둑 ....
닭발보니 맥주 생각남다 ....
그래두 파는게 잇다는게 어딤까 썩장이 ,,,,
난 여긴 파는것두 없슴다 ,,,,,,,,,,,,,
고추 밥반찬 쥑임다 ,한떄에 두개씩 ^^
광주와서 포식하고 살찌는거 아임다.......좋겟음다,언니랑 요렇게 맛나는거도하고
맨날 술먹느라구 살찐게 아이라 데비 살빠제서 왓슴다 ,.ㅋ,
고치 절군게 제일 먹구싶군요...고향에 고치 참말로 먹고싶넹....ㅎ;
아이고 광주나들이 룰루랄라 신나셨겠어요~
전 저 불닭발이 확 땡기는건 어찜까..
술도 안먹으메 저런 술안주를 너무 좋아한단말임다~
낼에나 함 해먹어야겠슴다~손가락 빨메 쨥쨥~^^
새댁광주에서 돌아왔군요 ..또 이렇게 맛나는 음식도 해가지고 왔군요 ....
수고 했어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죽 내려보다가 연변고추볶음에 멈춰서서 군침 꿀꺽꿀꺽꿀꺽....하다 감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아직도 깨잎 생생한게 있나요?
먹구싶어라...군침흘리고 갑니다^^
이제 하나만 달리면 금메달 ㅎㅎㅎ
내가 냄비뚜껑만한 금메달 직접 새댁님의 목에 걸어 주고싶은데 안되겠네여.^0^
햐,썩장냄새에 끌려서 왔다가
또 간만에 메달 달아주구 가야지므....ㅋㅋ
헤헤 ~냄비뚜껑같은 금메달으 모가지에 또 척 걸엇슴다 ,감사합니다 ~~~~~~~~
써거지게 감사함다 ,떙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