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삼계탕솜씨

mhkim0623 | 2010.04.09 16:31:59 댓글: 11 조회: 1821 추천: 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489



준비재료:

닭한마리
수삼두뿌리,대추 알밤 4알씩,
불린찹쌀, 감초약간(1~2편), 통마늘4쪽,


양념재료: 소금,후춧가루 약간.

사온 닭은 꽁지를 칼로 잘라내고 내장부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뜯어내고 씻어낸다음
씻은 준비한 재료 대추 한개를 먼저 닭배속으로 넣어 닭목부터 막는다
다음 불린 찹쌀을 넣으면서 사이사이 수삼, 대추, 밤, 마늘,감초를 닭배속에 사이사이 넣고 닭양다리로 서로 꼬아주거나(가만있질 않아서 전 실로 묶었습니다ㅋㅋ)
배는  꼬치전용 꼬치로 내용물이 나오지 않게 꽂아주고 뚝배기에 넣고 40~50분 푹고아준다.

먹을 때 소금과 후춧가루로 ... 무더운 한여름 복날 삼계탕 굿이만 봄철에도 영양식으로 해봤다.
손수 내 손으로 직접 첨 만들어본 삼계탕 아주 성공적이었다.
저는 한방향이 베인 촉촉한 밥이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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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여 (♡.240.♡.131) - 2010/04/09 19:42:57

첫 솜씨라도 참 잘 만든것 같습니다. 이거 드시고 기운 팍팍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모금 먹고 갑니다. ㅎㅎㅎㅎ

부태희 (♡.54.♡.27) - 2010/04/09 20:11:13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닭요리... 훗~

소금한트럭 (♡.235.♡.33) - 2010/04/10 08:55:00

이집 삼계탕 국물 색갈이 먹음직스럽네요
저는 그날 여러가지 많이 넣었더니 국물이 시원하긴 한데 육안으로 봤을땐 그다지 구미가 댕기는 색갈은 아니더라구요
정성이 돋보이는 음식 잘 보고 갑니다~~

요요이 (♡.251.♡.63) - 2010/04/10 11:41:52

다리 꽁꽁 묶어낫네요.ㅎㅎㅎ
밥이 맛잇겟습다.

사랑소스 (♡.191.♡.88) - 2010/07/01 14:44:33

시리어님:
찬사감사합니다~ 한모금말고 더 많이 드시고가세요~ ^^


부태희님:
태희님 저혼자 다 못먹어요~ ^^ 같이 드시고 가세요~ㅎㅎ


소금님:
저도 국물이 진한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한것이 저렇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요이님:
네 밥이 나올가봐 묶어줬어요~ ㅋㅋ
아마 묶는사람은 저 혼자뿐일걸요 ㅋㅋㅋ
밥많이 드시고 가세요~ ^^

블랙손수건 (♡.203.♡.6) - 2010/04/10 19:14:50

처음 솜씨다고 하지만 열정이 넘치네요,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요.
더운철에 한그릇 뚝딱 거뜬히 먹어치울것 같네요.

사랑소스 (♡.191.♡.88) - 2010/07/01 14:43:33

네 정성만 들어가면 못하는게 없을것 같더라구요~
첨으로 도전해봤는데 성공적이였어요~ 드시고 가세요~ ㅎㅎ

구멍난가슴 (♡.65.♡.42) - 2010/04/12 15:29:46

저 닭다리 하나 떧어 먹고 싶은데요 ~~아 ~~~먹고 시퍼 ~

사랑소스 (♡.191.♡.88) - 2010/07/01 14:42:35

하나 뜯어가세요~ ㅎㅎ..........5654654646

낙엽소리 (♡.159.♡.76) - 2010/04/15 21:21:44

다음에는 더큰데다 끓이시구요..닭고기 미리 꺼내놓으지 마세요..그러면 달고기 퍽퍽해 집니다...국물 안네 넣고 고기를 건져서 드셔야 된다는거.....그래야 맛있습니다. ㅋㅋㅋ
추천 눌르고 갑니다...

mhkim0623 (♡.191.♡.88) - 2010/04/16 17:58:42

전 고기보다 밥이 더 맛있어서 밥떠먹을려고 담아놨습다
더큰데다 하면 양이 많아서 다 못먹습니다 또 엄 뜨겁구요~ ^^
낙엽소리님 제대로 드실줄 아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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