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함게 정신 좀 차립시다...

람쥐야 | 2024.06.16 23:08:50 댓글: 4 조회: 928 추천: 0
지역한국 경기도 안산시 분류지역별친구 https://life.moyiza.kr/friend/4567051
남자는 결혼이 두번째로 신분 상승할 수 있는 기회래요.

만약 남자가 30대 후반 넘어서면서 같은 30대 여자 만나 볼 거면 따지자~
남자가 남녀 평등을 외치는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 이래요.

요즘 우리 부모님 시대에도 남자가 돈 벌어서 다 바치는 시대는 지났고
30대 중후반까지 미혼이던 총각이던 다 돌싱이고 재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쁘고 잘 생긴걸 떠나서
이 여자가 살림살이 잘 할수 있을건지 ~
아니면 여자가 돈이라도 잘 벌어서 내가 몇년 더 빨리 퇴직하게 될수나 있을지
아니면 장민장모 능력이 있고 부담주지 안으면서 보탬이 될수 있을지
남자들도 이거까지 꼭 따지고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여자는 임신 육아 아니면 남자 소득의 최소 80%까지는 되여야 되고
연애 하거나 함게 살림하는데서의 40%경제적인 부담을 할 의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 남자들 생각 해 보자구요~ 혼자서 30대 중반까지 오면서
밥하고 채소하고 빨래하는 거 우리가 못하냐구요? ㅋㅋ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여자한테 만 일방적으로 마춰가는 시절은 점점 지나간다고 생각 함니다.

中国某个省,相亲大会,男女掺加比率是 女1000;男0 라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1+1=3 안되면 남자들도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안다고 생각함니다.

한 남자가 학교 필업한지 15년째인데 아직도 최저 시급이고 적금 해놓은것도 없다면
@@방이나 도박 같은거 얼마나 즐기며 살았겠는지 상상이 되죠?
반대로 여자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안 따지면 됨?)

30대 중후반 미혼보다는 차라리 애 있는 돌싱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여자가~(30대 중반이면 최소한)
현재 개인 사업하고 있어서 자금 없거나
혹은 연봉 5000만 이상이거나 연1000만정도는 적금하고 있거나
혹은 예전에라도 개인 사업자 5년이상이나 해보고 망했다고 하거나

20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안는데 30대 넘으면 1억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금 없으면 장인 장모 둘 다 한국에서 근무중인 외동딸이여서 걱정없이 살았다
이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사별하고 부모한테 애 마끼지 안고 힘들게 라도 혼자서 애 키워나가는
책임감 있는 돌싱 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에 하나도 부합되지 안는분들이 너무너무 만타는 겁니다.

이 글 읽고
여자로서 뭐 이처럼 장인장모까지 따지보는 남자가 다 있냐는 말은 할수도 있지만
남자가 남자답지 안게 책임성이 없냐는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30중반까지도 벌면 버는만큼 써버리는 스타일? 换成谁 也受不了!

투자한게 없는 쪽에서는 즉~ 헤여져도 아까울게 없는쪽에서는
계속 도움 요청하고 계속 무언가를 바래도 가능하고

한번 도와주고 두번 양보해주는 사람 즉~ 헤여지면 살짝 아까운 쪽은
계속 세번이고 네번이고 쭉 도와주게 되는게 (인간성)

책임감으로 괜찮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안고 혼자 쿨한 척 하지 말자구요.
잘못된 만 남은 혼자 살기보다 백 배 못할 것 같습니다.
IP: ♡.231.♡.142
룡다리 (♡.242.♡.56) - 2024/05/08 22:05:19

한표 찬성 입니다 ㅋㅋ

람쥐야 (♡.231.♡.142) - 2024/06/16 23:35:28

캄사합니다.

그겨울111 (♡.223.♡.139) - 2024/05/25 00:08:33

ㅎ속에 잇는 말을 속시원히 하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그런데 이걸 여기에 올리면 짝을 찾겠다는 의도인지?ㅎ

람쥐야 (♡.231.♡.142) - 2024/06/16 23:34:32

아마 짝을 찾는데 포기한 사람이겠죠~

사랑은 내 자신을 아낌없이 사랑하고 나머지 반을 나누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또는 나에게 많은 걸 주고 나에게 부족한 것을 받는 默契 라고 생각해요.

나한테도 넉넉하지도 안는 것을 나를 고생 시키며 줘도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는 것 같아서

나의 탐욕을 줄이고 일단 돈 줏는데만 열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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