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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애하는 형님, 누나들한테 ... 던 기억

청산 | 2004.06.30 12:43:54 댓글: 19 조회: 4216 추천: 25
분류고향풍경 https://life.moyiza.kr/crcnphoto/1186704

소학교 하학길에 자주 걷던 곳 입니다.
이길을 친구들과 어깨동무하며 걸었고,
깜태 뜯어 먹으러 다녔고,
수영하러도 다녔습니다.
게다가 철길 량옆의 풀숲에서 련애하는 형님, 누나들한테 가만히 모래알도 던졌댔구요. ^^;
커커커~
철길우에 올라섰더니
출근하면서 부터 잊었었던
많은 동년이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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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7.♡.222
도련님 (♡.6.♡.227) - 2004/06/30 16:04:32

기억이 남는 이곳 멋있게 올렸는데...참 누구도 리플 안 달았네
그럼 내가 1등이고?

정하린 (♡.198.♡.18) - 2004/07/01 09:20:27

처음보는 곳인데도.........
웬지 사진 색상하구...옆에 펼쳐진 푸른색들이
아롱아롱한 해빛아래
나를 슬프게 만드네요......
예전에 그냥 느꼈던......불시로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없어지고 나혼자만 남는다면.......
하는 그런 쓸쓸한 생각이 떠오르네요........

안승련 (♡.27.♡.67) - 2004/07/01 11:29:32

우리 학교 다닐적에도 깜태 뜯어 먹으러 자주 다녔는데요. 그땐 참 맛있었죠. 지금 애들은 깜태가 뭔지도 모를거예요.

도련님 (♡.6.♡.227) - 2004/07/01 12:17:22

그래말이게 우리 자랄때에는 잘 먹고 다녔는데[....지금 먹으라면 안 먹을껄...
근데 지금도 감태 있나?

Jason (♡.16.♡.57) - 2004/07/01 17:20:54

사진 잘 올렸네요
갑자기 저도 머리속에 고향길이 나타나면서......
잊지못할 동년시절이 떠 오릅니다
그 아름답고 아쉬운 시절들.........
감사합니다

해빛사랑 (♡.119.♡.19) - 2004/07/02 13:12:21

저 길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철길 따라서 많이 걷고 했는데..친구랑 얘기 하면서..
참 좋았던 시절이였는데..벌써 나이가 이렇게 됐네요..좀 슬프기도 한데..그 시절이 그립네요

문호 (♡.58.♡.19) - 2004/07/03 13:16:01

사진을 보니 고향생각이나요

눈꽃 (♡.145.♡.84) - 2004/07/06 20:02:46

어느부근인지 궁금.... 우리도 학교때는 철길로 많이 다녔었는데...참 이러고보니..세월은 정말로 빠르네요

향수 (♡.72.♡.36) - 2004/07/07 15:17:37

이곳 혹시 연길 비행장에서 아래로 신풍을 지나는길옆의 기차길 아니세요?

청산 (♡.27.♡.222) - 2004/07/07 15:27:30

귀신같이 맟추시네요.
바로 그 부근입니다.
사진 찍기전에 철길중간에 돌 3개를 가지런히 올려놨거든요.
집이 그 부근이시나요?
...

낙호 (♡.25.♡.130) - 2004/07/08 13:56:19

어릴적에 어른들이 모두 동년시절 기립소 고향생각나오 하는말을 그저 듣기만 햇지 그럼 느낌 올수 없엇어요...그런데 지금 자신도 나이드니깐 참말로 그말의 의미를 심장하게 느껴집니다...특히 청산님의 <<고향의 철길>>참 멋잇는 사진이 더욱 그런 감정을 불러 일이키네요...아~그리운 동년시절...

장윤정 (♡.19.♡.231) - 2004/07/08 16:16:55

外国映画のような別世界で憧れのハウスウエディングを実現!
ふたりはもちろん、ゲスト一人ひとりが心から楽しかったと思えるウエディングを実現したい…、そんな思いを叶えてくれる「アーククラブ迎賓館」。ウエディング当日は、バンケット・チャペル・控室・ロビー・ガーデンまで、贅沢に1組で貸切に。専属ウエディングプランナーがフルサポートしてくれるのも心強い。時間と空間を独占する非日常空間で、ふたりらしさを存分に発揮しよう . ggg..학교다닐때 형님누나들이 어떻게 련애했을까요? 궁금한디.......

해빛사랑 (♡.5.♡.173) - 2004/07/08 21:33:40

さおとめ님: 여긴 광고 올리는데가 아니잖아요?? 뭐예요??광고 올릴라면요..광고 올리는데 가서 해요..이렇게 사람들한테 좋은 추억이 있는 사진에 뭐예요?? 좀 화가 날까 하네요..

김민수 (♡.106.♡.44) - 2004/07/11 02:18:21

죽은 친구가 떠오르네여~~~쓸쓸..................

박봉한 (♡.141.♡.10) - 2004/07/16 01:14:01

혹시 안도로가는 기차길 아니세요????
나두 이길을 걸어본것 같아서요 !
언젠가 다시 걸을지 휴~~~~~

미정 (♡.57.♡.201) - 2004/07/31 12:50:56

어릴때 외가집 가던 철길이 생각나네요.

골프귀신 (♡.203.♡.244) - 2004/08/22 04:54:49

휴 오래만에 철길보네
덕분에 철길 보게돼서 고마워요
근데 감태는 왜서 안보이지?
누가 다 뜯어 먹엇는지 하나두 안보이네유~~~~ㅋㅋㅋ

참한 인생 (♡.141.♡.219) - 2004/08/27 15:43:05

사오도메:너 다시 이런글올리면 죽어!!!!!!!!!!! 씨박새기!!!!

(♡.75.♡.157) - 2007/02/07 13:59:46

혹시 연길 진달래광장 옆에 있는 기차길 아닌가요?
많은 추억들이 이 곳에 있는데 !~~~~~
잘 보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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