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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6 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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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맞다..이거 어릴쩍에는 보았는데......
이거요.... 첨에 노랗게 금방 자랐을때 먹을수 있는거 아니에여?
어렸을때 먹었던 기억이 남는데... 이거 맞는지...
나두 먹엇던 기억나네....
하~~ 이거 먹는거 아니구 ,,한줌 뽑아 바람이 불때 훅 부는건데....ㅋㅋㅋ
아는데요.... 그건 이제 나중에 그렇게 되구요... 금방 노랗게 자라나기 시작할땐 머글수 이써요..... 진짠데..
저도 어릴적에 먹어 봤어요.
맛은 별로던데요.
그냥 먹을수 있다니깐 먹어는 봤댔네요.
머글쑤 있는거 마짜나요~~~~~~ ^^ 얼~~~
이런거 보니깐 고향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데..
저거 부셔서 불 붙이면 휘발유보다 더 확타는거예여! 폭죽 터지기에는 젤이구여! 함 불 붙이면 웬만해서 죽지 않지 오래 타지 하니까
이걸따러 잘다녔었는데요 이게 있는곳에는 거마리가 아주 많아요 ..저는 거마리를 무서워하니까 개구쟁이 칭구들이랑 이걸따러가면 제는 헴도 없었던기억이 아주 생생하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