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기차역 앞에서 수영두 하구 고기두 잡구 즐겁게 놀았는데.언제면 다시 가겠는지.흑흑흑~~~

와우 많이 변했다! 나는 한 정거장 더 가서 고기잡이를 햇는디...

마반산이란데 어느 시에 있슴까~??? 연길 아니면 룡정~??? 아니면 안도~?

도문시 예요.그리구 연길 소영아래로 산 하나 넘으면 마반산이 있어요

성이리 님은 혹시 하남 아니면 위자구에 있었어요?

경찰아저씨 허리가 많이 굽었군 그리고 양말도 안신꼬 누군지 이름만돼면 그사람은 퇴직인데 말여//ㅎㅎ 잘보고가요

초중때 마반산에 산보두 갔었는데,그렇게 딱 한번 가봤거등.마반산에 대한 인상 가장 깊은것은 거기에 나무가 없구,그늘이 없다는거였소.봄인가 갔었는데,덥다구 옆내물에서 막 얼굴씻구 그랬는데 나중엔 얼굴이 다 타서 흐흐흐.그날 원족 돌아오기전 단체사진 보면 재밌거등.다들 얼굴이 검붉어서.ㅎㅎㅎ

야 한때까레 요기 기생집이 댓는대 ???첫집에누 순복이 두번째누 봉옥ㅇ ㅣ 세번째누 꽃분이 햐 한때 까레 누 모태동 흔한게 대서 조앗는데 1우너5십전무 봉오기 커우죠까지 해주는데 ...

마반산역 아직 그대루네. 소학교때 산보 갔다가 비와서 놀지도 못하고 역전에서 싸온 벤또를 먹구 다음 기차타고 연길로 돌아온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