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니 어릴때 산으로 도토리를 뜯을러 다니던 기억들이 나네요....
이거 우린데서는 깸이라고 하는데 맞죠?
좋은 사진보여줘서 감사합니다.

(♡.27.♡.222) - 2004/09/10 16:32:21

^^;
도토리는 떫어서 사람들은 먹지 않구,
산짐승들이랑 먹습니다.
간혹 농가집에서 따다가 삶아서 돼지랑 먹입니다.
도토리와 깨미는 다르거든요.
한승남씨, 리플달아 줘 감사합니다.

이것이 도토리로구나...
많이 들어본것인데
고햐에도 있을꺼라 생각했는데...이름을 몰라서 그렇지
근데 한국에서 도토리를 먹어요....도토리묵 이라든가...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도토리 이렇게 생긴걸~~

와 이거 도토리가 아니고 깨미라고 하던데요.
이전에 고향에 있을때 너무 많이 먹어봤어요.
청산님 , 뭔가 잘못알고 있는것같은데 이건 돼지들 먹는 도토리가아니고 사람먹는 깨미예요.

도토리와 개암(깸) 은 다릅니다. 외관상으로는 비슷하나 맛이 다릅니다. 개암은 그냥 먹을수 있으나 도토리는 떫어서 못 먹습니다.

(♡.27.♡.216) - 2004/10/15 11:17:40

우리 세기뒤여넘은 조선족청년들이 자연지식이 많이 필요되느군요.( ^^;)
도토리와 깨미의 구별점을 설명할 수 있는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으나....
혹은 명년 가을에 따로 찍어서 설명해드립시다.
저의 새로 작성되는 글들을 류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