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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장국 드세요..

국화꽃향기 | 2009.06.10 18:39:12 댓글: 14 조회: 2640 추천: 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198

점심에 고기를 먹어서
저녁은 좀 간단한거로 햇어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국이랑 채소에 고추가루를 넣은걸
별로 좋아 안하셧어요..
그래서 저희는 청국장도 시라지랑 두부를 넣고 더 많이 해먹엇던거 같아요..
오늘은 고향맛으로 시라지랑  두부넣고 썩장국을 푹 끓엿어요.
오래 끓이니깐 국물이 뽀얗게 됫어요...
슈퍼에서 산 썩장이라도 꽤 시원하고 고소햇어요...
긜고 고사리볶음..   오이 라필 무침..
배추김치로 ...띠웟어요....
완전 국도 한사람 한사발 씩 떠서 재꼇읍니다.....
어쩌다 밥에 말아서 배추김치 올려서 먹으니 고향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은 고향에 얼마만에 한번씩 다녀오시나요?
전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는거 같아요...
결혼전엔 구정에 한번씩 갓엇고
지금은 아들 데리고 여름에 한번씩은 가요 ......피서겸 ...아버님 보러 .....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면 자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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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냥 (♡.136.♡.20) - 2009/06/10 18:56:14

썩장에 두부 넣어서 하믄야 완전 죽음이지므.. 하들하들 하는 두부결이.. ^^ 추천임다~

깍지콩 (♡.61.♡.169) - 2009/06/10 19:28:13

썩장 한사발 쭉 퍼먹고 감다

풀빛추억 (♡.237.♡.95) - 2009/06/10 19:34:35

거기는 청국장도 팔아요?
맛있겠슴다.아참 집에 도련님 되게 귀엽던데 있다가 처녀들이 줄서겠던데 ㅎㅎㅎ

백합519 (♡.41.♡.236) - 2009/06/10 19:51:18

청국장 이리로 한사발 주세요 ㅎㅎ
저도 먹고시퍼요 ㅋㅋ
뽀얗게 우려난게 영양에도 좋은거같군요 .
많이 많이 드세요 ^^

국화꽃향기 (♡.113.♡.192) - 2009/06/10 20:14:07

아직 남앗어요...
많이 드시고 가세요...
전 이만 ...가봐야 겟어요...ㅎㅎㅎㅎㅎ

국화꽃향기 (♡.113.♡.192) - 2009/06/10 20:11:28

일빠님: 맞아요..저두 두부 좋아해요..근데 여기 두부는 별로 동북것보다 맛없어요..ㅎㅎ

국화꽃향기 (♡.113.♡.192) - 2009/06/10 20:12:01

깍지콩님: 님이 한사발 가져다 드셔도 남아요.
전 맞며느리도 아닌데 통이 왜 이리 큰지 한가매 햇어요....ㅎㅎㅎ

깍지콩 (♡.61.♡.169) - 2009/06/10 20:18:28

그래요 ?많으면 제가 많이 먹어야지
저는 썩장을 무지 좋아해서요

국화꽃향기 (♡.113.♡.192) - 2009/06/10 20:13:00

풀빛추억님: 어디세요? 청국장 파는게 없나요?여긴 한국슈퍼마다 잇는데요..
그것도 여러가지에요....몇가지 파이즈 팔아요..
저는 한봉지에 3원짜리 잘사요 그걸 넣으면 한때 딱맞거든요....
우리 아들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요..지금은 어리니 잘모르짐요 .커서 어떻게 변하게는지요...ㅎㅎㅎ

둥이엄마 (♡.16.♡.48) - 2009/06/10 20:33:51

청국장 그 좋은걸 왜 싫어해요? 싫어하는분 없을텐데...완전 맛잇네요.
여기 동관에도 청국장 참 맛잇어요. 그집 청국장,냉면 너무 좋아요

국화꽃향기 (♡.113.♡.192) - 2009/06/10 21:08:21

누구 청국장 싫어해요?
나느 영 좋아 하는데 .....ㅎㅎ

도넛츠 (♡.229.♡.219) - 2009/06/10 20:54:32

청국장이 담백한게 맛있어보임다
...동네집에서는 냄새땜에 고역이겠지만요

새댁 (♡.83.♡.72) - 2009/06/10 21:03:33

집에 동생이랑와서 영좋겟슴다 ,,,왁작왁작 ,,,,,,
우리두 담달이무 엄마아버지 언니, 조카 ,형부 다 울집에 놀라온다는거 ,
ㅎㅎ 기대뎀다 ~

susenhua83 (♡.141.♡.67) - 2009/06/10 22:11:31

천국장 올만임다. 설그때 먹구 아이 먹엇는데
한사발 들이 키구 감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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