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17) - 2009/07/07 18:03:16

흐억! 맛잇겟다..쪕~
가따나 지금 기차게 배고픈데..
지금 고기굽는 냄새 코 쏙쏙 찌름다 막..
근데 어째 맥주느 아이 보임까? 한모금 좀 들이키자 했드이..ㅋㅋ
다시 보니 저기메 얼거터우 병사리 보이능구나..ㅋㅋ
그나저나 무슨 저낙으 이리두 일찍 잡삿슴까?ㅋㅋ
글구 새옷으 입구 f5눌르쇼..그램 뎀다.. 새옷이 곱슴다..ㅎㅎ

아 ,,,,,불고기먹은지 언제더라 ??????????????????
상추랑 쌈해서 냠냠 하기싶슴다 ......
새옷이 이쁘네요 ,드문드문 갈아입어야 깔끔하구 좋슴다 .

(♡.245.♡.50) - 2009/07/07 18:38:06

올릴때까지도 안 바뀌였던게 올리고 나니깐 훌 바뀌여 지겠구나 ㅎㅎ

(♡.245.♡.50) - 2009/07/07 18:42:11

꼴꼴돼지님 아직은 저녁 안드셨어요? 불고기 냉큼 가져가요
저 얼궈토 병은 우리집에 아바이 다모톨이 하는게구 나와 딸냄이는 콜라에 ㅎㅎ
새댁님은 불고기 드신지 오래 됐다구요 저녁 전이면 가져다 가 상추에 싸서 많이 잡아요

와~ 가마에 삼겹살이 노릇노릇 딱 먹기좋게 구워졌네요~
근데 참 식구들이 성격이 좋나봅니다. 우린 불고기하면 저정도 굽어지기전에 성질급한 남편이랑 딸냄이랑 젓가락들구 어스벙거려서 사진찍을새두 없는데말임다~
사진 환하게 잘 나왔네요~

금요일날 나는 이런 가매 없구 주방에서서 대수가이 구워내서 먹엇는데 보니까 또 먹구싶네요.

(♡.39.♡.90) - 2009/07/07 20:52:24

음~~
시원한 소주한잔을 캬~ 하고 들이키고
알맞춤 잘 구어진 삼겹살을 상추에 갖은 부메뉴?와 함께 정성스레 싸서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으면 그 맛이야말로...^^;;

(♡.245.♡.50) - 2009/07/07 21:04:10

ruky님 고기 너무 자주 먹으면 지방이 쌓여요 금요일 해 잡수셨으면 몇일후에 드세요
삶에현장님: 불고기는 깨입에다두 취나물에다두 싸서 먹어도 좋지요 자주 놀려오세요
행복나눔님: 같은연길에 있으니 접시도 똑같은것이죠 더덕구이 잘먹었어요
511뻐스님: 이더운데 소주는 무슨 시원한 맥주 하세요 얼궈토는 우리 집 아바이 좋아하는 약주라서 ㅎㅎ

(♡.245.♡.50) - 2009/07/07 21:07:40

새댁 웃겝으면 큰소리로 웃으쇼
배끌어 안고 웃으면 젊어진다네요 난 전번에 새댁이 부들부들떨면서 찍은 사진보고 눈물나게 배끌어않고 웃었더니 눈가에 주름살이 펴진겉 같네요

(♡.18.♡.123) - 2009/07/07 21:18:23

요리를 안들고오신다햇더니 아주맛잇는걸 가지고오셧음다. 상추깨잎얹어서 싸먹으니 너무 맛잇음다. 불고기판도 좋구

(♡.25.♡.17) - 2009/07/07 21:52:03

상추에다가 삼겹살싸서 시원한 맥주한잔 ...그러면무더위가 싹가셔질거같아요...
근데 맥주는 안마시는맴다예....ㅎㅎ

(♡.163.♡.45) - 2009/07/07 23:17:24

옷 바꿔입었네요..ㅋㅋㅋ

쌈싸먹구싶슴다..........한가족 같이..ㅜㅜ

음 제가 지금 보이느것은 그냥 원래 옷임다

(♡.129.♡.121) - 2009/07/08 06:54:13

맛잇었겠는데 ㅋㅋㅋ 술이나 한잔 했어요 ? 삼겹 불고기엔 피주보다 소주가 궁합인데 , 그런데 지금은 더워서

와~~넘 맛잇어 보임다 ....먹음직스럽슴다...

(♡.211.♡.140) - 2009/07/08 09:51:14

삼겹살 불고기 넘 맛있어보여요 ~~^^
불기에 깻잎에 하나만 먹고가요 ㅎㅎ
아 ㅎㅎ옷도 넘 이쁘네요 ~~알룩딸룩한옷이 색동저고리 같아요 ㅎㅎ

저런 불고기 가매 어디서 팜다?

(♡.25.♡.120) - 2009/07/08 12:20:38

고기 고소하게 굽어졌군요.한점 도독질해갑니다 ㅎㅎㅎ

맛이 있어 보이는군 .. 저기메다 똥빠이갈 들이키면 반근은 마일건데 . ㅎ

근데 .. 저기 나오는 가매에다는 감자떡을 굽어 먹으면 좋던데 .. 혹시 삼겹살 다 먹구 감자떡두 굽는건 아니겠지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