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뒷다리 외 시시한

소금한트럭 | 2012.06.26 00:27:11 댓글: 31 조회: 3237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912

보잔것처럼 부르는것처럼  ^^

요새 컴땜에 환장하겠네요

답플도 제대로 못달면서 자꾸 오고싶고, 올리고 싶고

모이자 중독도 우습게 볼거 아닙니다

저번에 사진 올린뒤에 찍은거 쬐까 올리고 철수할게요 ~


-- 햄버섯볶음(표고,새송이)





우리딸 주먹밥 (재료: 햄약간,당근,어묵,표고,양파,멸치,김)

 

담을때까지만해도 없던 국물이 반시간 지나니 이렇게 흥건히 고입디다
암만봐도 수준문제인듯...ㅠㅠ
남들처럼 국물이 자작한적이 없음... 저기에 비벼먹음 맛있긴 한데 보기가 쫌 !

 




이게 토끼고기에요
따룬파에서 산건데, 인터넷 뒤져보니 매운맛밖에 없는지라
아이가 먹으려면 어찌 할까 고민하다가 앞뒤 노릇하게 구운뒤에
양념들을 넣고 은근히 조려주는 식으로 끌여준다음, 국물이 거의 잦아들 무렵
양파랑 마른표고 불린것 듬뿍 넣고 즈란도 팍팍 넣고 뚜껑 덮고 오분정도 졸였어요
어릴때 딱 한번 먹었던 토끼고기였는데, 그때 먹었던 맛이랑 아주 다르긴 했지만
그럭저럭 먹기엔 무난~
그러나 남의 뒷다리를 뜯어먹는 내가 얼마나 잔인해보이던지...참
먹거리 많고도 많건만 하필이면 그 귀여운 애 다리를 먹는가 싶은게...ㅡㅡ;;




-- 엉터리 띠싼쌘.. 감자가 너무 흐져서 형태 못알아봄 




이건 최근에 올렸던거 같기도 하고

파프리카브로콜리




아마 가을산님이 올리셨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오돌뼈 박힌 보쌈고기가 얼마나 유혹적이던지, 우리도 얼마전에 해먹었습니다
남편이 김치를 무려 10키로나 가져와서 냉장고가 미여터집데다
김치 축내는데는 보쌈만한게 없지요~




찬밥처리 볶음밥
위에 애기 주먹밥이랑 비슷하지만, 노랑,빨강 파프리카가 더 들어갔어요




-- 김치제육볶음



어느날 점심에 비빔냉면에 넣으려 만든 고추볶음





-- 어묵표고버섯




-- 모팔님네 조기에 반해서 만든 조기구이


--양념가지
생고추를 넣으면 맛이 더 좋아요
찜통에 쪄서 식힌뒤에 속을 반으로 갈라서 양념을 듬뿍 얹은뒤에
냉동실에서 30분가량 뒀다가 먹음 시원하고 좋아요




--정체불명 닭날개
기름에 따료두알,화죠 한술,생강채 한술 넣고 은은한 불에 향이 날때 잘 삶아진 닭날개를 넣고
로처우,썽처우,호우유,흑설탕,요리술 등을 넣고 달달 볶다가 두껑덮고 약한불에 조리는 식으로 볶아줍니다
거의 간이 들었다 싶을때 마늘편을 넣고, 맨마지막에 파채 넣고 휘휘 두르다가 꺼내면 완성

오늘저녁에 한건데요
껍질이 약간 구운듯이 바삭하다싶으면 맛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불을 낮춰서 앞뒤 자주 뒤집으면서 구우면...
근데 어느정도의 인내심이 필요할거 같네요





이상...

시작되는 더위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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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511 (♡.43.♡.135) - 2012/06/26 01:30:36

보쌈고기와 양념가지를 보고 있노라니 군침이..ㅎㅎ
새벽에 들어와서 군침 흘리다 갑니다. 스~읍 ^^;;

부담시러 (♡.245.♡.137) - 2012/06/26 09:36:24

소금한트럭님 말마따나 채소에 고춧가루 없슴다..예//

주먹밥크기 애기입에 쏙쏙 잘들갈거같슴다^^

조김치 시쿤게 맞슴다? 쎄기시쿨다면 난조거 한사라에 밥한사발 다 먹겟슴다..히히…….

정체불명 닭날개 같지않구 보통 다 이렇게 하지않나요? 인간 맛잇어보임다^^

완소그대 (♡.209.♡.114) - 2012/06/26 10:32:05

와우..이렇게 한상 푸짐히 가지고 오시고는 별루 볼게 없다니요~~~
제가 이런 요리솜씨를 가졋다면 우리신랑은 아마 절 맨날 업고 다니겟네요.ㅋㅋ
맨날 계란에,,감자에..그냥 아주아주 간단하게 해먹고 살다보니,,,

제가 바쁜 이유도 쬐끔잇고,,,게으른 편이기도 하고하다보니..ㅋㅋ
애가 생김 저도 일때려치고 전업주부로 살아야할지도 모르니..
그때는 소금한트럭님의 레시피 잘 배워서 하나하나 해먹어야겟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맛나는 음식 많이 올려주세요~~
언젠가는 저도 님처럼 부지런한 뇨자로 되겟죠.ㅋㅋ

낭랑새 (♡.118.♡.160) - 2012/06/26 10:44:12

맛있겠슴다.. 주먹밥 애기한테 먹여준지 오랜데........
내일쯤 애한테 만들어줘야겠슴다..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5:56:40

애 먹거리 마땅치 않으면 주먹밥 먹입니다...ㅠㅠ
하도 않먹으니 뭘 해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오번 (♡.166.♡.147) - 2012/06/26 13:00:15

동물 너무 좋아해서 토끼다리라니깐 좀 무서웠슴다.ㅎㅎ
브로콜리 보쌈 맛있겠슴다.냠냠.
양념 가지 양념 레시피 알려주쇼.요렇게 해먹어봐야 되겠슴다,
나는 가지김치하면 물이 너무 질벅합데다.추천 뚜드리구 감다.@~@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6:05:03

저는 강아지만은 유난히 좋아해요
울딸이 토끼 좋아하는데, 그날 토끼고기라고 하니까 인상쓰더니 첨엔 않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고기먹자 이러니까 살며시 받아먹네요...ㅡ,.ㅡ;;;
뜯어먹는 이 엄마가 얼마나 짐승처럼 보였을지...

--양념가지
생고추를 넣으면 맛이 더 좋아요
찜통에 쪄서 식힌뒤에 속을 반으로 갈라서 양념을 듬뿍 얹은뒤에
냉동실에서 30분가량 뒀다가 먹음 시원하고 좋아요

가지가 간이 들정도 간장을 준비하시고,식초약간,고추가루,생사천고추, 저 위에거는 썅차이 없어서 친차이 잘게 다져서 넣은겁니다
김이 확 다 나간다음 양념 얹으면 물기가 적게 생깁니다

울집보무리 (♡.65.♡.209) - 2012/06/26 13:02:19

내 짐 점심 않먹고 요리방에서 헤메는게 배에서 막 난림다~

우에거 몽땅 먹고 싶슴다^^내 눈앞에 있음 좋겟는데...그림에 떡이구나ㅠㅜ

물김치 정말 잘먹었슴다~일주일정도 지나니깐 더 시원하고 맛좋습데다~덕분에 진짜 잘 먹엇슴다~

요번에 다 먹음 또 만들 작정임다~ㅋㅋ 추천~따따따~~~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6:06:20

보무리님 지금은 늦은 점심이라도 잡수셨겠죠
맛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 ^^
보통 하루나 이틀 냉장숙성시키면 더 시원하죠
또 오세요 ^^

안녕외계인 (♡.34.♡.134) - 2012/06/26 13:13:41

으메~ 어쩜 내 조아하는거만 한상 차렸음다 ?ㅋㅋ
다 맛있어 보이는데 제일 잔인하게 저 조기 옆구리 살 한점 뜯어먹구 가겠음다 ㅋㅋ
추천두 여러번 하기싶은데 한번밖에 못해서 아쉽슴다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6:07:16

외계인님 생선맛을 제대로 아시는구만요
옆구리가 가시도 적고 차암 맛있죠 ㅎㅎ
이렇게 와주신것만으로도 넘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

모팔 (♡.243.♡.77) - 2012/06/26 13:23:38

완전 많이 해드셧구낭.ㅋㅋㅋ
어느것부터 말햇음 좋을지 몰겟슴다,막~~~
나느 어째 현서 먹는 조 주먹밥이 궁금하기두하구 먹기싶슴다.ㅡ ㅡ
이모 변퇘~~~하지 말기 ㅋㅋㅋ

고추느 아마 살이 두꺼워서 물이 나왓는가봄다.ㅋㅋㅋ
토끼고기느 먹어본적 없어서리 맛이랑 육질이랑 엄청 궁금함다.
조래 보니깐,,,느끼하지는 않구 맛잇을꺼 같슴다.

비빔면 고명으로 볶아논 고추를 보니 옥씨국시르 삶아서 그기다 막 비비기 싶슴다.ㅎㅎ
저번에 내 올린 쩍 벌어진 조기르 보다 요거 보니 참 잘생겻다 함다.ㅠㅠ
양념가지도 억수로 밥도둑일꺼 같고,,, 맨밑에 닭날개다가 생맥주르 한잔 답씨기므 딱인데...ㅋㅋ
현서네 집에 가서 요로코롬 좋은거 한달만 먹구 살무느 내 아마 도살장에 갈 대지수준 델껨다. ㅋㅋ
추천 대빵 하구 감다. ^^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6:11:08

또 여러날치 들고 오다보니 가지수가 쫌 되죠?
근데 먹을만한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죠 ㅎㅎㅎ
주먹밥 애들 입에 넣기 좋게 만들다보니 장난감삼아 오며가며 집어먹습니당
가까이 계신다면 주먹밥이 아니라 그릇채로라도 다 드리죠
제거 고수중에 왕고수이신 모팔님이 맛봐준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토끼다리는 비계가 없어서 고소함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모팔님 솜씨라면 정말 맛있는 토끼요리가 탄생할거 같슴다
내 그날 조기보고 넘 군침 돌아서 모팔님꺼 살짝 흉내냈는데 어물쩍하게 잘굽혀졌다는겜다 하하난 모팔님네 음식을 눈요기해도 살이 펑펑 쪄서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추천 살짝만 해줘도 정신줄 놓는데...^^

가시꽃2 (♡.78.♡.238) - 2012/06/26 13:42:46

소금한트럭님 맛있는거 많이 들구오셨네요^^
시시하다뇨, 전 요즘 게으름병이 도져서 대충 먹고 사는데..ㅋㅋ
현서한테 별의별거 다 고루고루 먹이고..참 볼때마다 대단한 어머니라는 생각..

토끼뒷다리고기 먹어본적이 없지만..아주 정성담아 만든게 알림다,
식당요리같습니다요^^
저 띠싼쌘 대수해도 난 맛있슴다, 감자랑 가지만 푹 익으면..ㅋㅋ
오돌뼈가 씹히는 삼겹살도 배추김치잎에 싸먹으면 제격이고..
나도 어제 가지김치 만들었는데..ㅋㅋ 양념에 저렇게 파란고추 빨간고추 다져넣으면.
시원한 생고추맛땜에 훨씬 더 맛있죠~

조기도 이쁘게 구었네요~ 역시 고수님 솜씨는 남달라요~
닭날개도 아주 제대로 된것 같은데.. 울 딸아이가 보면 또 환장할것 같아요~ㅎㅎ
하나하나 위로부터 아래로..아래로부터 위로 몇번이나 보고 갑니다~
추천은 당근이죠^^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6:15:39

저도 점점 게을러져서 애만 없으면 종일 물이나 커피로 끼니 떼울거 같습니다
애물이 하나 있으니 무조건 입맛에 맞춰줘야지, 쥐납니다
토끼고기 맵게 볶으면 술안주에 좋을거 같습디다
전 애땜에 어쩔수없이 또 간장위주로 만들었어요
동북에 가지랑 고추랑 가지고 양념가지 만들면 정말 다른 반찬 필요없던데
여기 고추는 생김새만 고추지 맛이 넘 없어요
닭날개 그잔아도 엊저녁 남편이랑 둘이서 20개나 되는거 싹쓸이 해버렸습니다
남편은 술한잔 걸치고...ㅎㅎ
애가 또 않먹으니 차라리 맵게 했었을걸 후회됩데다
저녀석 먹으려니 했더만 또 에미 정성을 무시해버렸어요 ㅠㅠ
요래 번번히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서 자꾸 오고싶어지잔아요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5:52:23

버스님- 찾아오실줄 알았으면 소주라도 한잔 준비해야되는건데 ㅎㅎㅎ
첫추천 감사합니다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5:54:04

부담시러님- 닭볶음탕이랑 육계장이랑 먹고싶어도 애거 따로 하기 싫어서 고추가루 없이 보통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 김치 묵은김친데, 생거 먹으면 오한이 생깁니다
얼마나 신지... 근데 볶으면 괜찬더라구요...ㅎㅎ
추천 고마워요

소금한트럭 (♡.193.♡.29) - 2012/06/26 15:56:07

완소그대님- 애생긴뒤로 게을러서 정말 볼품 없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비위 무릅쓰고 찾아올때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계시니 자주 오는거 같네요 ㅋㅋㅋ
아는만큼 가지고 올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

녹차영매 (♡.239.♡.43) - 2012/06/26 19:52:26

난 지금 조 닭날개에 군침이 꼴딱꼴딱 하네요.하나만 먹어보고 갑니다. 토끼고기 어릴때 먹어보고는 안 먹었어요, 조렇게 해놓으니 애기도 잘 먹을거 같네요, 푸짐한 요리들 추천하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226.♡.6) - 2012/06/30 00:19:53

그날 저녁 남편이랑 둘이서 한접시 싹싹 다 먹었어요
오래만에 먹는지라 잘 팔렸어요
추천 고맙습니다

청도공주 (♡.234.♡.46) - 2012/06/26 21:05:40

저 보쌈은 먹어본지 오란데 들어갈수 있으면 냠냠 먹었스므 좋겠슴다 조기구이랑 닭날개랑 가지김치랑 너무 군침이 돔다 토끼고기는 강쥐있어서 평가르 못함다ㅎㅎㅎ

소금한트럭 (♡.226.♡.6) - 2012/06/30 00:20:38

저희도 진짜 오래만에 해먹었어요
맨날 애반찬만 걱정하다보니 자꾸 까먹네요
하도 이번에 김치가 생겼으니 망정이지 언제 해먹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경맘 (♡.57.♡.187) - 2012/06/27 09:26:04

토끼뒷다리를 보니,
또 울 이모부 생각남다.. ㅎ ㅎ
우리 조카들이 놀러가면 항상 맛있는거 해주고 그랬는데.. 한번은 토끼도 잡아주고.. ㅎㅎ
현서네집에도 내 좋아하는 가지 있구나.. ㅎ ㅎ 양념가지 맛있곘슴다..
추천..

소금한트럭 (♡.226.♡.6) - 2012/06/30 00:21:56

우리넨 어릴때 할머니댁에서 한번 먹은기억밖에 없어요
그뒤론 구경조차 못했었어요
이번에 양념가지에 생 사천고추까지 썰어넣어서 톡톡 쏘는 매콤한 맛이 아주 좋았어요
추쳔 땡큐~~~~

벗꽃이뻐 (♡.25.♡.121) - 2012/06/27 16:48:14

보쌈보니 군침이 뚝뚝 떨어짐다.
오돌뼈까지 씹는 그 맛 생각만해도...
닭날개도 빨갛게 잘 만들었슴다.
이 시간에 요리방 들어올게 아닌데
배가 꼬르륵함다.
빨리 나가야지.ㅋㅋ
추천 가득하고 감다~

소금한트럭 (♡.226.♡.6) - 2012/06/30 00:23:18

그날 보쌈고기도 아주 잘 사왔어요
고기도 어떤날은 정말 맛있어요.. 가끔은 로무주고기인지 아주 질기고 희한한 냄새까지 나는데
저번날은 포식했네요 ㅎㅎㅎ
추천 잘 받았습니다

ent333 (♡.184.♡.56) - 2012/06/27 21:02:47

내 온저녁에 방울토마토 열개밖에 안먹엇슴다..ㅎㅎ
내 지금 이거보구 군침뚝뚝흘리다감다..ㅋㅋ
몽땅 다 먹기시슴다..큰일났슴다.ㅎㅎㅎ
추천만 답새기구 감다..ㅎㅎ

소금한트럭 (♡.226.♡.6) - 2012/06/30 00:24:08

다이어트도 드시면서 하세요
저는 포기했어요, 굶으면서 할 자신이 없어서 ㅎㅎㅎ
글고 엔트님은 날씬하더만 무슨 뺄 살이 있으시다고...
추천 고마워요

오렌지나라 (♡.237.♡.176) - 2012/06/27 21:59:15

먹을게 한상 가득하네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226.♡.6) - 2012/06/30 00:24:56

시원찬은 먹거리지만 량은 푸짐하네요 ㅎㅎㅎ
눈으로라도 맛있게 많이 잡수세요 ~~^^
자주 들려서 응원부탁해요 ^^

하나야네 (♡.97.♡.88) - 2012/06/30 12:28:22

현서엄니,,토끼뒤다리자시면서 한쪽으로 막 자책햇겟슴다.ㅋㅋㅋ
요리들 다 맛잇어보임다...술안두두 좋을게 몇가지나 되구...맥주두병은 달아나겟슴다 ㅋㅋㅋ
내 요즘은 좀 바빠서 아무것두 못함다...요렇게 군침만 흘리구
추천하구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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