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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음식

타요타요 | 2012.06.27 11:24:31 댓글: 42 조회: 4291 추천: 2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949

고향음식이 그리워... 어느날 오후 갑자기 해먹은 음식

누기 요음식 아시는분 있을가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요 음식이름은 장떡... ㅎㅎ

맛도 좋고 해먹기 간편하고 향수자극하는 음식입니다



저는 경상도인데 아마경상도에서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레시피 간단히 적어드릴게요...저녁에 함 구워드셔봐요 ^^
사랑하게 될겁니다 ....


레시피는 
부침가루에  된장 고추장을 섞어서 반죽을 합니다
반죽은 부침개부치는 정도...
거기에 쪽파를 썰어넣고... 

간으 된장 고추장으로 하되 고추장은 빠알간 색상이 나올정도로
넣고...^^
저렇게 전부치듯이 부쳐내면 됩니다 ...
짭짜롬하게 해서 밥하고 먹어도 괜찮은 반찬거리가 됩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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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2.♡.6) - 2012/06/27 11:56:31

고추장 떡 .고추장 떡 .고추장 떡 .맞죠?

안녕외계인 (♡.34.♡.134) - 2012/06/27 12:51:54

고향이 어디신지~ 저는 연길인데 저런거 먹어본적 없어요~
근데 맛있어 보여요~~

wendyzhang (♡.119.♡.22) - 2012/06/27 13:41:18

추천 팍팍함다..리스피 알려주쇼

ogi1022 (♡.177.♡.153) - 2012/06/27 14:41:00

된장떡 ,된장떡
십자십자십자십자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7:17:25

된장도 넣고 고추장도 넣고..
ㅎㅎ 윗분들도 레시피따라 함해보세요...
쉽게 만들어먹을수 있을겁니다

들꽃향기 (♡.226.♡.132) - 2012/06/27 15:06:54

너무 먹음직 스럽슴다
레스피 좀 공유 하기쇼 ㅋㅋ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7:16:37

위에 레시피 추가했습니다 ...
함 해보세요...

밥맛없을때 먹으면 별미입니다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5:59:33

고추장 된장 다 넣었다고 그냥 장떡이라 합니다 ^^

아시는분 있어서 반갑네요

ogi1022 (♡.177.♡.153) - 2012/06/27 16:03:56

어렷을때 자주 먹엇는대,
울집은 풋고추도 좀 넣엇어요,ㅋㅋ
짭조름한게 밥반찬으로도 먹고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7:11:49

그렇군요... 자주 해먹었군요
풋고추는 아직 넣어본적이 없어서
담에 넣어볼게요

벗꽃이뻐 (♡.25.♡.121) - 2012/06/27 16:17:46

장떡이네요.ㅋㅋ
여기서 보게 되니 넘 반갑네요.
어릴 때 어머니가 해 준 생각이 납니다.
저기에다 밥 먹으면 완전 맛잇죠.
밥이 확 땡깁니다.
추천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7:14:26

ㅎㅎ 네 장떡...
옛날에는 찹쌀로 했는데 생목올라서 지금은
그냥 부침가루에다가합니다...

특히 고추장이 맵싹하면 아주 입맛당기죠

o첫사랑o (♡.245.♡.123) - 2012/06/27 16:48:11

자작글에서 뵙고 여기서 뵙네요 ㅋㅋ 제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글올릴때 아이콘올려드릴려고 햇는데 여기서 뵈니 여기다가 답장남깁니다

아래주소로 가셔서 ㅋㅋ 아이콘 찾아가세요^^

http://life.moyiza.kr/bbs/view.php?bbid=comm_help&sc_member=302359&no=70415

아참 그리고 장떡 너무 맛잇어 보이네요 추천 ㅋㅋ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7:15:01

첫사랑님... 오 고마워욤...

이렇게 이쁜 아이콘 만들어주시고...

잘 입을게요

놀아본여자 (♡.136.♡.196) - 2012/06/27 17:03:13

흐린 날에 막걸리에 먹으면 좋겠어요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7:15:54

밥반찬으로 좋은것같아요...

옛날에는 그냥 밭에 가서 파를 뽑아다가 썰어넣고
부쳤으니... 저렴한 반찬거리였죠 ㅎ

ent333 (♡.184.♡.56) - 2012/06/27 18:08:00

저두 저렇게 해먹어봐야겟슴다 맛이좋아보임다..
실파대신에 부추넣구해두 되는지 모르겟슴다..
추천..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48:17

고추장 된장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아마 좋아할만한 맛인거 같아요...

부추도 괜찮고... 부침개의 일종이니
덜 느끼하게 향이 나는 걸 넣는것이
바랍직하겠죠

유자꽃 (♡.244.♡.100) - 2012/06/27 18:46:44

장떡이네요~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숙사생활할때 주말에 집에 가면 엄마가 장떡 해주며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달래날때는 달래넣고 만들어도 맛있구요 ^^ 추천드려요~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49:14

많이 알고 계시는구나...
달래... 저가 있는곳에서는 싱싱한 달래구경하기가
쉽지 않아서 아직 넣어보지 못했네요...

무슨 맛일가 하는 상상을 좀 하다가 갑니다

노을너울 (♡.38.♡.55) - 2012/06/27 20:31:12

많이 들어보앗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없는 장떡.. 타요타요님 레시피 모시고 가서 해먹어야지.
추천합니다.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50:20

^^ 장떡... 이름은 생소하지만 맛하나는 생소하지
않을겁니다...

장맛에 익숙한 우리니깐요

가시꽃2 (♡.78.♡.138) - 2012/06/27 20:35:34

난 고향이 연변인데 이런 장떡을 별루 못먹어본 같으루..함다
그런데 영 맛있을것 같슴다, 구수한 냄새 여기까지 몰몰 나네요~
추천~!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52:14

음 연변은 모르겠고요...
저의 고향에서는 자주 해먹는것이여서 ...
다들 알고 계시나 했더니 저의주변칭구들
아는 사람이 없네요.. 그래서 혹시 하는 맘에
모이자맘들께 물어본겁니다...
장떡 알고계시는지...

가시꽃님은 요리 잘하시니깐 인차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된장맛이 구수하긴 하죠 ...

파릇파릇 (♡.197.♡.99) - 2012/06/27 21:33:34

연변사람들한테는 좀 생소한 떡이네요
함번은 맛보고 싶네요~~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53:00

연변에서는 아마 안해먹을걸요...
주변에 연변칭구분들 아는 애들이 없어서
홀로 그렇게 추측을 해봤습니다 ㅎㅎ

함 해보세요

오렌지나라 (♡.237.♡.176) - 2012/06/27 21:52:47

저희도 가끔 장떡 해먹고 있어요.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53:39

오... 요기 또 한분 해드셔본 분이 계시는구나...

맛을 공유할수 있다는점에서 기쁘네요

섹시곰탱이 (♡.85.♡.36) - 2012/06/28 06:07:22

저희 할머니가 자주 해드셧는데 어린애들 입맛에 않맞아서 맨날 투정부렷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자주 만들어 먹고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기까지 해요
맛나요 흠흠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55:22

ㅋㅋ 우리 형제는 어릴때부터 매콤한걸 조아해서 ..
이 장떡을 정말 마니 먹었어요..
후에고향떠나고 객지 와 있으니 잠시 잊어다가
반찬걱정이 될때는 어김없이 해먹죠...

밀가루 음식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잘먹는 밀가루음식입니다 ㅎ

영산홍 (♡.6.♡.231) - 2012/06/28 07:40:08

어릴 때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먹어본 장떡 장떡 오오 군침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55:56

아시분이 꽤 되네요...
향수자극하는데는 일품이죠 ㅎㅎ

봇나무 (♡.50.♡.174) - 2012/06/28 13:29:30

경상도 음식으로 알고있씁니다 연변분들은 남도치 음식이라구도 하구요
반찬걱정없이 무난하게 한때시걱 에때울수 있는 음식

청도공주 (♡.165.♡.73) - 2012/06/28 13:56:57

먹음직함다 나도 한수 배워가지고 감다 쎄쎄 추천 팍팍 드릴게요ㅎㅎㅎ

구름탄환자 (♡.62.♡.18) - 2012/06/28 16:01:12

헐....주방이...어지럽군요...
입맛이 떨어져요...

보물지도 (♡.2.♡.49) - 2012/06/29 10:03:37

저도 어려서부터 장떡 먹어서 연변음식인줄 알았어요..
생각밖으로 모르는 분들이 더 많네요..
위에분 말씀처럼 저희 할아버지가 남도치라서?!ㅎㅎ
추천 드리고 갑니다~~

노벨과개미 (♡.237.♡.129) - 2012/06/29 16:47:07

장떡 ..우리 할머니가 남도분이라서 잘 해주셧는데 요즘 집에서 해놓으니 다른사람은 안 먹네요 ..그래서 혼자 먹었답니다 ..요기서 이렇게 보니 참 군침이 도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

하나꼬 (♡.85.♡.82) - 2012/06/29 21:25:08

맛있는 장떡 배우고 갑니다~추천하고 가요~

모팔 (♡.243.♡.77) - 2012/06/30 20:45:24

장떡이네요~~~ 연변에선 잘 모르지만 경산도 조선족분들은 많이 즐겨 드시데요. ㅋㅋㅋ
많이 들어봣어요,,,언젠가는 시간날때 함 해먹어보려구요.
구수하니 맛잇겟네요. 추천...

나비부인 (♡.9.♡.32) - 2012/07/02 00:00:20

처음 봤어요 장떡..
근데 맛있을거 같네요~

fxch (♡.239.♡.34) - 2012/07/04 14:45:43

어릴때 엄마가 해주셨는데 맛있던 기억이..
맛있게 구워졌네요..
저녁에 엄마한테 해달래야지 ㅋㅋ

사랑올까봐 (♡.109.♡.120) - 2012/07/23 18:16:05

그립네요 그맛이 예전에 엄마가 해줄떼 부추는 없었는데... ㅋㅋ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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