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여기 상해에서 있은 절강성농산품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석장만 골라서 올려

봅니다.모두 임자의 허가를 받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격이 하나에 8원이랍니다.그것도 VIP가격.헐~. 벌레와 풀을 먹고 자란 닭이라서 그렇답니다.

주둥이(부리)에서부터 털까지 清一色새까만 닭이였습니다.



요건 셀렌입쌀인데 가격은 한근에 20원이라네요.2000그람이면 80원 이지요.키워드는 셀렌.,

그리고 "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입니다.





自作多情하는 사람보고 "孔雀开屏"이라고들 하는데 오늘은  "火鸡开屏"을 통해서 自作多情의

의미를 피부로 실감했다는겁니다.火鸡를 터기(turkey)라고도 하는데 고향은 태평양건너쪽

아메리카로서 덩치는 보통닭의 2배는 쉽게 가는것 같습니다.이넘이 글쎄 제가 사진기를 탁

쳐드니 뒤쪽 깃을 활짝 펴는것이 아니겟습니까."햐~ 마음이 통하네"하고 찍고나서 사진효과를

체크하는 와중에 깃을 도로 거두는것입니다. 사진효과가 희미해서 다시 사진기를 쳐드니

또 뒤쪽 깃을 활짝 펴지않겠습니까.이넘도 模特儿이라고 사진찍기 좋아하는가부다"해서 한번

더 찍어 주려고 "再来一个"라고 했더니 또 깃을 쫙~펴는것입니다.헐~아주 전업적인 치킨모델

이구나 "기자"도 잘 배합해주고 중국어도 능숙하니 아주 세계화된 모델이구나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닭들은  터키발목아래철창에 갇혀있는데 미스터터키만 자유롭게 치킨쇼를

할수있었던것같았습니다. 때문에 인간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좋은 생활을 하려면 외모뿐만

아니라 눈치도빨라야 하고 외래어도 장악해야 한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