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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23:08:51
진흙탕에 빠져있는 배와 신의주의 갈대나무 숲입니다.가끔은 진흙탕에서 조개를
줏고있는 조선어른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그사람들이 찍지말라고 하기에
찍지 않았습니다.
가시쇠줄장애물너머로 보이는 신의주벌판우의 작은 마을입니다.
단동쪽에서 바라보이는 압록강 , 유람선 , 단동 - 신의주다리 , 신의주강변 입니다.
이로써 2006년 늦가을을 배경으로 올린 "돈주고 못보는 중조변경사진"은 끝을
고해야겠습니다.
려행도중에서 들은 이야기까지 넣으려면 아마도 소설을 써야 할것 같아서 문장수평에
자신이 없는바엔 그만 둘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신 분이 계신다면 꾸벅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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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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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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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89 |
이젠 끝이구만 ㅎㅎㅎ
주욱 잘 봣습니다.
안그래도 한번가볼려고 했었는대 조금이나만 잘 봤습니다
워낙은 더욱 많은 사진들이 컴터안에 있었댔는데 컴터가 도난당하는 바람에
디카에서 삭제됐던 사진들을 회복했어도 일부는 회복안되더군요.휴~
시간 나면 한번 다시 갔다오고 싶어지는곳들입니다.
단동쪽에는 못가봤는데 이렇게 사진 올려줘서 잘 보고 갑니다.....ㅎㅎ
수고하셧군요...
가능하다면 다음편두 기대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압록강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