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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묶은때 훌훌 벗겨내고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햇빛을 집안 가득 들여놓고 방긋방긋 웃어주는
화분에 물도 줍니다.
창밖의 지저귀는 청량한 새소리도 안방가득 담아줍니다.
아 , 오월은 마냥 싱그럽습니다.
우리네 가슴속 빗장을 풀고 서로를 껴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봅시다.
마음의 문을 살며시 열고 내다보면
널찍한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오월의 새로운 세상,
오월에는 우리의 무거운 마음의 빗장을 풀고
향기로운 오월을 호흡합시다.
2008.05,02 이조판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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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십니다...
올해 오월은 유난히 더운거 같아요....
흑석님은 여행을 좋아 하시나 봅니다.
항상 좋은사진 올려 주시고 ....
올 여름은 좀 더울거라 하네요
건강 주의 하시고 ...................
5월이네요...
마음도 문을 열어야겠어요.
따뜻하고 밝은 해빛이 들어오게끔...
흠...
정말 아름다운 글입니다.
올리브님!좋은 아침입니다.
뽀빠이님은 안녕하시죠(?)
속이 시원하게 한껏 오월의 싱그러운 공기를 심호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