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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어찌어찌 올라가니 처음에 보이는 곳이 여기였어요
경복궁이 경복궁이니 만큼 외국여행객
한컷 더~~
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 교대의식이라는 프랭카드
어떻게 할까궁금 했었는데
광화문 안쪽에 서 있는 지킴이?
현대와 옛것이 어울린 장면
궁문 통로에 저렇게 가위모양으로~~ 문을 닫는다는 뜻이다
광화문간에서 바라본 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성문위의 돌기가 자금성은 가로 세로 각각 9x9=81인데
경복궁은 한줄에 12개?였던듯
오후 3시에 시작해서 꽤 오래 진행하는듯 싶다 약 30분이였나?
함에 든것은 뭐꼬? 수문장? 방송으로 해설을 했눈데 사진을 찍느라고 제대로 알아 듣지 못했다.
의식이 끝날쯤이다
문을 닫았다고 손에 든 방울을 절레절레 울리며 광화문 바깥으로 해서 한바퀴 도는것 같다
궁안으로 퇴장 장면이었든지?
깃발에 새겨진건 용과 뭐 였더라?
그늘진 곳으로 돌아온 지킴이 휴우~~ 다 끝났네 라고 속으로 좋아하는듯 싶다
증말 이날도 너무 더웠으~~ 땀이 삐질삐질
경복궁 제일 큰 건물의 뒷모습
북경의 자금성보다 전체적인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이 건물은 자금성의 주건물인 태화전과 비겨 볼때 높이는 더 높고 단아하게 보인다
자금성의 내부랑 자리 배치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닮았다 산수병풍 그림은 틀리네
오똑하니 당그렇게 높이 솟았다.
아 ,그리고 가운에 왕이 다니는 길이 중국에는 아마 한개짜리 큰 돌들을 횡으로 쭈욱 깔았지 싶은데
여기는 가운데나 옆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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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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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5190 |
덕분에 구경 잘햇습니다...
아래 게시물 탑 건물은
국립민속박물관? 이 아닌가 싶은데....
흑석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아여^^
북경고궁에도 수문장교대의식같은것을 하면 좀 볼거리가 있을란지요.
건물이 많지만 그게 그게라서 한번 보구나니까 다시가고싶은 생각은 별로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