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9월9일....'1.3.6.9시장'날 이다. (每月 끝자리 수자가 1, 3, 6, 9가 들어가는 날은 장날이다.)

'3.6.9시장'은 大成에 있는 시장이다.(위치는 大成에서 兴安넘어가는 길에 있다.) 비록 郊区에 있는 시장이라고 하지면 장날 때면 서시장에서 전용공공버스고 통할 정도로 이름이 있다고 한다.
왜 이렇게 이름이 났나 하면 이 시장의 물건들이 싸기 때문이라고 한다.
天宇小区에서 사시는 분들은 烟集河을 따로 산책을 하면서 이 시장에 왔다 장 보고 많이들 간다고 한다. 잘 꾸며진 烟集河 유보도 사책도 하고 시장도 보고 괜찮은 것 같다.


시장에 들어서니 그래도 우리 민족이 좋아 하는 구수한 토장, 토간장에 .... 저 토간장에 조선족 두부 한모 먹었으라면.....생각 하니 배가 고파오네. 依兰에서 나오는 제품이 유명하나 봅니다. 연길에서 많이 본것 같은데........가격은 4원/한근, 7원/두근......


저 더덕....그냥 잘 가공해서 고추장에 발라서 고워 먹으니 그거 또 별리더....완전 밥 도둑. 黑木耳있고 인공하고 자연으로 나뉘여져 있었다. 당연히 자연히 비싸겠죠...ㅎㅎ 자연산 10원주고 사니 2사람이 와싸비에 찍어서 싫어 질때까지 먹었다.


희안한 명태을 봤다. 로씨야 명태라고 하는데 한마리에 30원...그런데 엄청 컸다. 옆에 작은 거는 북조선꺼란다...


우리 조선족 할머니가 깔끔하게 차려 있고 나오셔서 생활의 보탬이 되게, 자식 부담 덜 들게 하기 위해서 고추가루랑 가지말리운거랑 소박하게 팔고 있었다. 시장에 가면 조선족분들 물건을 하나라도 더 사 주세요!....(혼자의 위침^-^)



아직은 햇쌀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종류, 여러 지방의 쌀들이 풍부하였다. 동성쌀 2.40원, 차입쌀 3원, 찰옥수수쌀 3원..........


풍성한 가을이라 먹을것도 많았고 과일들도 많았다...해탕 1원/한근, 왜지 1원/한근, 고구마 2원/한근, 양리 1.5원/한근, 썅수리 2원/한근, 수박 0.40원/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