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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병류지역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메곤강(澜沧江),노강(怒江),이뤄와디강(伊洛瓦底江) 이 세갈래의
강이 거의 평행으로 어깨동무하면서 흘러내리는 운남성 노강리쑤족자치주의 남평(兰坪)부근을 말하는데
지금보이는 사진은 촌민이 메곤강을 바줄활차(滑索)타고 건너가는 모습입니다.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해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받았습니다.그러니 이 사진을 찍은뒤 이듬해이죠.
웃 사진은 츠쭝교회(茨中教堂)라는 곳인데 茨中村이라는 농촌에 자리잡고있는 1800여년 청조시기에 세워진
천주교회 입니다.역시 삼강병류지역의 일개 명승입니다.
2002년그당시 이 교회에 다니는 촌민들 역시 있었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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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1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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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5761 |
윗사진..
스릴이 잇겟습니다...ㅎㅎ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받았다면 6년이 지난 지금도 아마 그대로 있겠군요.
그런데 그마을 사람들 모두 곡예단배우 못지않은 재능이 있는 모양입니다
흑석님 : 촌민들은 이미 습관되였을겁니다 ㅎㅎ
저걸 타기전에 옥수수 껍데기같은걸 호주머니에 넣고 탑니다. 브레이크용 ㅋㅋ
록주님 :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을거라 봅니다 .바줄탈때 쓰는 활차는 집집마다
준비해놓고 있답니다.ㅎㅎ
우와~~ 멋지닷 ~ 바줄로 건너오는거 잘못 하다가 물에 빠지면 어쩝니까?
헉 `,,감히 생각도 못하겟네요.. ㅋ 잘 봣습니다..추천
빠지면 "앞강물 뒤강물에 물오리 동동" 하죠 ㅎㅎ
시내사람들은 돈주고 저런걸 타는데 저기 사람들은 무료로 탄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