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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늦가을(10월말~11월초)의 압록강사진을 공개해 드립니다.천천히 감상하세요.
난생처음 찍은 압록강사진이 바로 여기였습니다.장백현에 거의 도착할 무렵(초저녁)에 보이는 이곳
강건너는 (북)조선혜산시(조선에서 평양다음으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부근의 어느 소규모 도시입니다.
아시는분은 어디라고 댓글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같은 곳입니다만 초저녁이라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해가 다 넘어간 때였지만 불빛이 보이지 않습니다.가운데 흰색작은 건물은 조선인민군의 보초막입니다.
혜산시의 어느 홰불모양건물 - - - 늦가을의
식전아침인지라 압록강에는 안개가 좀 껴있었습니다.
역시 압록강건너 혜산시의 모습입니다.
여기도 혜산시입니다.
혜산이 크긴 급데다.
왼쪽 모퉁이에 아까 보이던 홰불입니다.식전아침인지라 안개+내굴땜에 사진이 좀 어렴풋합니다.
이사진은 그냥 압록강이 보이지 않는(기실은 옥수수밭 건너에 보이지않게 흐르고 있음)사진이기에
그냥 서비스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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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게 압록강이군여.. ㅋㅋㅋ
올리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수고는 미신~ 워이런민푸우ㅎㅎ
"큰가마"는 천천히 끓습니다. 여기는 "큰가마에 불을 금방지폈을때"의 풍경입니다.
다음집도 계속 감상해보시길 .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