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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M2 | MF50.4 | Fuji Reala 100 | SP3000]
무심코 지나쳤었던 화단에서
그저 무의미하게 피어있는 생물이라 무시했었던
바로 그것들이,
카메라의 뷰파인더 안으로 들어오면서
내 삶의 모습과도 흡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Nikon FM2 | MF50.4 | Fuji Reala 100 | SP3000]
말갛게 눈뜨고 날 쳐다보는
한송이 작은 꽃에서도
잔잔한 의미를
찾아 봅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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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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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5602 |
잘 보고 발자국
남기고 감니다....
어머.해바리가 꽃 내가 좋아하는 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