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유시간이 생겨서 뒷산에 가보았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제가 카메라만 들면 날씨가 흐려집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힘겹게 산에 올랐는데 오히려 피곤이 풀리는것 같습니다.
신선한 공기+조용한 환경=피곤풀림?ㅎㅎ
아직은 이른 봄이라 겨우 몇가지 건졌습니다.
퇴근할때 보니 길옆에 개나리도 피여있었는데 여긴 개나리가 없나봅니다.
이꽃?은 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크기가 쌀알보다 조금 더 큽니다.
하지만 온실의 화초보다 향기는 더 짙은것 같았습니다.^^
양지바른쪽에 나뭇잎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이제 피면 단풍들때까지 쭈욱~ 행복하겠죠?^^;;
모래쯤이면 피여날듯....
싱그러운 풀향기가....
처음 보는 넝쿨?입니다.
가시나무도 잎을 피우기 시작했네요.
가시끝이 예리하죠? 여기 찔리면 좀 아플듯...ㅎㅎ
뭐라구요? 피도 나올것 같다구요? 글쎄요..ㅎㅎ
가시나무에 비해 훨신 온순해 보이네요..^^
낙옆을 헤치고 빼~꼼~~
이 나무에서 노란꽃이 필듯....
여기는 아직 봄을 찾기가 좀 어렵네요..
추천 안해 주셔도 됩니다.^^;;
여긴 아직 좀 더 잇어서 보일것 같네요~ㅋㅋ
추천 날리지 말라면 비추만 날리고 갈께요~ㅋㅋ
죤 주말 보내세요~
착한여자님,감사합니다.
닉네임답게 추천을 날리셨군요.
들려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좋은 주말 보내셔야 합니다.^^;;
찾아오는 봄 참 특기 하네요..잘 보구갑니다.......
이제 막 봄 시작하자고 하구만 ㅎㅎㅎ
발자국 남기고 감니다.
안녕하세요,수박님,
오늘 회사 뒷산에 진달래꽃이 피였더군요.
날씨도 맑았고 바람도 없어서 좋았는데 장비가 없어서...ㅎㅎ
발자국 감사합니다.^^
봄이 서서히 찾아오네요 ㅎㅎㅎ
잠시 들렸다가요 ~~~^^
안녕하세요,보고싶어님.
요즘은 워낙 바쁜시대라 계절변화에도 많이 무감각해 진것 같습니다.
잠시 들리신데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버스님~ 봄은 타시나봐요~
자상하게 올려 놓은 사진들..자세히 보고
그냥 갈라니..ㅎㅎ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감사에 말 남기고 갑니다.
버스님 덕분에..새콤한 한주를 보낼거 같애요.
^^ 이번한주도 수고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루비황님,
님께서는 새콤뿐만이 아니고 새콤달콤한 한주가 되시길~~^^;;
추천 역시 감사합니다.
그쪽은
이쪽보다
쪼까 봄이 빨리 오나 봅니다....
사실 봄은 항상 제시간에 찾아 오겠지만 조급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흑석님,
낙옆을 헤치고 빼~꼼~~
옥란화는 높은데서 피니까 무었으 헤칠 필요없이 그냥 빼꼼하시면 되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서명이 더 고와요 ㅎㅎㅎ
123456789
사진이 별로라는 말씀으 에둘러서 표현하셨군요...아야님,ㅡ,.ㅡ
123456789라도 추천만은 감사합니다.^^;;
lizaiming님,
해마다 찾아오는 봄이라지만 항상 특이한게 끌리는것이 설레이는 봄인가 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봄이두 왓습니당 ~헤헤 ~
피뜩보면 평범한 것 같은 식물들 일케 찍으니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듯한 향기가 물씬하네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