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12) - 2012/06/07 08:43:59

꽃밭에서 요래 감상하는걸 보니 암놈인가 봐요,,ㅎㅎ
아래 사진 너무 웃깁니다~ 능청스럽게 베개까지 베고 자고 잇네요,,ㅋㅋ

(♡.165.♡.86) - 2012/06/07 09:50:12

ㅎㅎ 네 암놈 맞아요 달리각시님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님 냥이도 잘 있죠

ㅎㅎ.두번째 사진은 완전 상팔자가 따로 없네요...
사무실에서 졸고 있는 나는 왜 저 사진이 이리도 부러울까?ㅋㅋ

우마나 강아지 영 큼다예?
이런건 안아주자고해도 무거워서 못 안잼까? ㅎㅎ
베개를 척베고..6년 자래우니 자기와늘 사람인가 하는맴다예? ㅎㅎ
재밌슴다, 개팔자 상팔자임다..

(♡.63.♡.2) - 2012/06/07 10:11:49

어머 웃기는 놈임다. 이불깔구 베개 베구 자는거 좀 보쇼.

인생 아무고민 없이 세상편하게 잠다.
강아지나 고양이나 저렇게 자는거 보면 웃겹기도 하고 사람같슴다

(♡.141.♡.252) - 2012/06/07 13:48:03

개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절실히 와 닿는 사진임다. ㅎㅎㅎ 사람처럼 옆을루 처~억 누버자는거 좀 보쇼...ㅋㅋ 저 베개 점마 오랜만이네요.

(♡.165.♡.86) - 2012/06/07 15:35:32

우산쓴 승냥이님:우리강아자는 진짜 주인잘만나서 님이부러워할만도 합니다 ㅋㅋㅋ
가시꽃님:원래 나한테 있을때는 20근 가까이 되던데 어머니한테 가서 한 2키로가까이 불었습다ㅎㅎㅎ
오뚜기님:저놈은 내가 저녁다먹은 눈치알고는 이불펴라고 난리침다 ㅎㅎ...
라량루님:저렇게 배불리 먹고는 편하게 잠다 ㅎㅎㅎ
일랍뿅님:이젠 내가 저놈한테 이부자리는 내주고 그냥 바닥신세로 잠다 ㅎㅎㅎ

저게 꽃밭에서 웃는거보쇼 ,,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들 기분좋을때 웃는거 진짜 웃김다 ,귀여워 ,,,,,,,,,,능글스럽지에

(♡.136.♡.245) - 2012/06/11 16:28:19

자기꺼면 세상에서 젤 이쁨다... 부모마음이랑 같은것 같슴다... 저의 집에도 강아지 잇는데 되게 작은검다... 근데 잘때는 자리 젤 많이 차지함다... 울 남편과 전느 한쪽켠에 쪼크리구 잠다...

(♡.165.♡.26) - 2012/06/11 18:25:07

새댁님 들려주셔서 고맙슴다
행복폭탄님 나도 그냥 강아지한테 양보많이 함다 그러니까 이불펴면 응당 자기자린가하구 먼저 가누워있씀다 ㅎㅎㅎ

(♡.215.♡.49) - 2012/06/11 23:21:13

진짜..할말잃었슴다....ㅋㅋㅋ
이집 강쥐두 저래구 잠까. ㅋㅋㅋ
우리 강쥐두 자기 사람인가 하는데...ㅋㄷㅋㄷ...
베개 오랜만임다..영 반갑슴다...
쬬꼬말때 생각이 새록새록남다

(♡.166.♡.40) - 2012/06/12 15:37:44

달이님 들려줘서 고맙씀다 우리강아지는 자기누울곳을 다른데다 마련해도 갈궁리안함다 또한 얼마나 깔끔떠는척한지 쏘파위에 펴놓은 강아지전문용이불은 일주일에 한번씩 갈아줘야함다 그렇지않으면 발로 다 밀어버리고 그냥 쏘파에 엎뎌있슴다 ㅎㅎㅎ
파란토끼님 이뻐해줘서 고맙슴다 너무 곱다구하니까 자기가 개아닌 사람을 착각하는같슴다ㅋㅋㅋ

(♡.128.♡.169) - 2012/06/13 09:54:37

민들레꽃두 참 이쁨다... 강아지두 여자라서 꽃좋아하는맴다.
두번째사진에느 제사 와늘 베개 척 베구 이불우에서 자겟구나.
하하하하 완전 편한 자세로 자는거 같슴다. 잘보구감다...ㅋㅋㅋ

(♡.165.♡.30) - 2012/06/13 13:21:15

사랑안할래님 들려줘서 고맙슴다 우리강아지가 자기가사람인줄 좀 오버할때가 많슴다 ㅎㅎㅎ

(♡.18.♡.204) - 2012/06/14 23:21:00

햐~~멋짐다
우리 조선족 베개를 처~억 베구 누엇다는게짐 ㅋㅋ
추천 따따~

(♡.165.♡.152) - 2012/06/15 09:55:39

하연23님 원래는 싼동개였는데 내가 조선족개로 길들였다는겜다 ㅋㅋㅋ

(♡.246.♡.25) - 2012/06/17 14:19:51

아래 사진 너무 웃깁니다~ 능청스럽게 베개까지 베고 자고 잇네요

너무 이쁘게 잘 키웁니다
저도 개는 길러서 이런 맘들보면 좋아요게속 이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