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던 고양이네요.ㅎㅎ 이쁨다.님두 버려진 고양이 자래우구 마음이 따뜻한 사람임다.
정말 고양이들은 민감해서 환경바뀌면 스트레스 받구 함다.우리집 저 고양이두 2년전에
내 회사에서 출장자주다니구 하구 집에 남편만 있으니깐 스트레스받구 지방간걸려서
두달동안 치료해서 완치했슴다.그때 생각하면 지금두 아찔함다.정말 고양이는 상처받기
쉬운 마음 약한 동물임다.고양이 막버리는 사람들은 정말 나쁜 사람들임다.

둘다 중성화수술했슴까,그러면 온순해져서 덜 싸움하겠는지 그램다.추천누르구 감다.

(♡.245.♡.48) - 2012/06/26 13:45:44

맞네요 축구하던 냥이~
넘 사랑스럽구 귀여워요,,ㅎㅎ
근데 라량루님,좋은 카메라로 찍어 올리세요,,ㅎㅎ
이쁜냥이 점수 깍이네요,,다음번 사진 기대할게요~

오마나 행운이 뽀송뽀송한게 이쁨다~
복이도 이쁘구먼 왜 버려졌는지.. 그래도 좋은 주인을 다시 만나서 참 복있슴다~!
고양이들이 도도하긴해도, 그래도 쯔쌍은 높답데다, 알건 다 안다는거죠~
한달동안 다른데가서 있으면서 나름 스트레스 받았나봄다..
우리는 모쌘으 해서 발가락사이에 막 털이 빠져서 엄청 놀랐는데..
요즘 샛뽀얗게 나오고 있슴다, 울도 빨리 숱이 많아서 뽀송뽀송해져야겠는데말임다~
추천 푱푱 ^^

일층: 아이구..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지방간까지..ㅠㅠ 치료됫다니 다행이네요..
버려지는 동물들이 점차적으로 적어졌음 좋겠슴다..

이층: ㅋㅋ 폰화질이 좋아서 폰으로 다 찍은것들인데 폰이 망가져서 아이폰 바꿀라고
버릴라했는데 우리애들 사진들이 폰에 다 있어서..겨우 캠으로 기념남길 사진들만
골라서 한장한장 폰에서 찍어낸검다...ㅠㅠ

삼층: 동물들도 다 감정있는지라 그러는멤다..
그래두 털이 짧고 적은게 좋잼까?ㅎㅎ
저 두놈들은 다 긴털이라 털관리를 잘 해줘야된다는..-_-;;

(♡.234.♡.46) - 2012/06/26 19:46:14

중간 두번째사진 앞다리를 몸에 딱 붙이거 보면 버리고 어디 갈가봐 꼭 붙잡구있는같슴다 아래사진은 눈빛이 애절한게 마음이 찡함다 코끝에 파리가 앉은같은 복이도 주인 잘 만나 진짜 행복하겠슴다 혹 나중에 여자고양이 데려오더라두 수술시킨다음 데려오는게 좋을같슴다 아니면 한집에서 아가들 나면 이쁘기는 해도 다 기르지는 못하구 그렇다구 남준다는것도 잘 기르겠는지 걱정임다 그래서....

(♡.200.♡.246) - 2012/06/29 13:32:22

오~~고양이들도 주인 많이 따름다예?
난 강아지만 그러나햇더니...

귀여운 사진들 잘보고감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