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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경휴가에 고향가서 조선구경도 하고 조선변경에 대해 공부하고 왔어요^^
용정시내를 벗어나서 삼합진의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두만강 물줄기가 보이고 강 건너편은 조선땅, 조선의 풍경이 한눈에 안겨오더라구요.
조선 회령시
사진 가운데 산은 거북산이라고 하더라구요.
뱅기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마치 거북처럼 생겻다고 지은 이름이래요.
사진 가로로 흐르는 강이 두만강이구요.
건너편 산은 조선의 산이구요.
듣는 바에 의하면 큰 화재로 산이 뻘겋게 타버린후부터 나무가 자라지 않아서 민둥하대요.
두만강 물줄기가 이쁘죠.
회령시가 생각밖으로 층집도 있고 생활이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론 어떨지 궁금하네요.
연길에서 용정으로 나가는 새로 건설된 도로옆의 풍경
차가 빨리 달려서 사진이 흐려졋네요.
길옆에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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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진달래광장 천지대교 근처에서 저녁무렵에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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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변경에서 사진많이 찍었는데 ;;; 하마트면 사진기 빼끼울뻔 했어요 ㅋㅋ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
높은 하늘 .길가의 코스모스 고향의 가을풍경이네요 ..
훈춘갈때 길옆에 보이는 조선은 그리민둥산이던데 ..여기는 꽤나 풍경이 잇네요 ..
덕분에 북조선사진 잘 보구 감다 저기 지에이치 차번호보니까
공연히 반갑을까 함다ㅎㅎㅎ
연길 아직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
언제 한번 기회찾아 가서 북조선 풍경도 담고 괜찮을것같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감니다.
내가 젤가보구싶은곳이네요ㅎ잘보구갑다
두만강에 물도 많치 않네요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삼함은 저의 고향..넘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