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2013.01.18 15:14:50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셨슴까? ㅎㅎ
나는 그동안 된감기 걸려가지구 뭐나 귀찮아서 대강대강 해먹었음다 ㅠㅠ
이번 감기는 어찌두 오래가는지...
전번날에 고향에서 어머니가 찰옥수쌀과 열콩 보내와서 오래간만에 옥시죽을 해먹었슴다 ㅎㅎ
어찌두 맛있는지 ㅎㅎ 근데 물을 좀 많이 넣은거 같슴다.
옥시죽 등장임다~ 짜잔~ ㅎㅎ
요거는 간단하게 두부를 굽었슴다. 근데 양념간장이 어지 갔지??
연근 볶음임다. 어찌두 많이 했는지 남편이 이거 며칠 먹어야 되니? 하잼까 ?ㅋㅋ
감자지짐임다. 요거는 자주 해먹슴다.
요 사과 언니가 보내준건데, 한개에 글쎄 30원씩이나 한다잼까 ㅠㅠ
비싸서 재빌러는 못사먹지믄 ㅠㅠ 근데 정말 맛있습데다 ㅎㅎ
여러분들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시작된지두 언젠데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ㅎㅎ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成为大人很难
하늘을 나는 교실--会飞的教室（朝鲜文）
좌충우돌 몽실이가 사는이야기--东奔西撞，梦实的世界
기분 좋은 실내화초 가꾸기 하--家庭养花一本通.下
朝鲜语字母卡1-조선어 자모카드1입점신청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2323 |
|
 |
2010-01-30 |
0 |
74176 |
|
 |
2013-01-17 |
14 |
4465 |
|
 |
2013-01-17 |
12 |
6395 |
|
 |
2013-01-15 |
16 |
4750 |
|
Kyra |
2013-01-15 |
7 |
4164 |
|
 |
2013-01-14 |
8 |
3182 |
|
울랄라부부 |
2013-01-14 |
2 |
2937 |
|
울랄라부부 |
2013-01-14 |
4 |
3745 |
|
울랄라부부 |
2013-01-14 |
5 |
3198 |
|
 |
2013-01-14 |
14 |
5707 |
|
 |
2013-01-14 |
12 |
3261 |
|
 |
2013-01-13 |
33 |
9638 |
|
 |
2013-01-13 |
9 |
2777 |
옥시죽 진짜 오래만임다...따보우해가겠슴다. ㅋㅋ
두부구이 우에 살짝 뿌린게 뭠다???
옥시죽도 먹고 싶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진짜 입안에 군침이 스르르 도네요
옥시죽 간만에 봄다 ㅎㅎㅎ
비싼사과는 속에 꿀같은게 들어있는같슴다 맛있겠다능 추천~^^
사랑소스님
외지에 있는분들은 옥시죽 그립지예 ㅎㅎ
저 사과 진짜 맛있었슴다. 근데 너무 비쌈다ㅠㅠ
빨강원피스님
옥시죽 연변에 안가므 파는게 없지예.
몽땅 따보우 해서 가쇼 ㅋㅋ
나비효과님
두부구이 우에 뿌린게 欧芹가루임다ㅎㅎ
내 저 냄새 좋아해서 아무데나 막 뿌림다 ㅋㅋ
옥시죽 가까우믄 갖다드리기 싶은데 말임다^^
상하이LIFE님
미안함다. 오후 배가 슬슬 고파질때 사진 올려서 ㅋㅋ
나두 쫌 출출해서 찍어놓은 사진들 뚜지다가 올렸슴다^^
그나 저나 저 사과 이름(품종)이 뭐래요??
저도 좀 사먹고 싶습니다!!
사과를 워낙 좋아해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끼채지다가 저 옥수죽 한그릇 뚝딱하고 싶어요~!
한개에 30원짜리 하르까맛두 궁금하고..ㅋㅋ
가시꽃님
무끼채지하구 옥시죽 찰떡궁합이지예 ㅎㅎ
내 어째 무끼채지 생각못해을까 ^^
저 사과 정말 맛있었음다. 시쿤맛이 거의 없구 달콤한게 ㅎㅎ
근데 비싸서 어디 사먹겠슴까 ㅠㅠ
옥수수죽 보니 군침이 돕니다. 먹어본지 한참 됐네요. 연변가면 옥수수쌀 가져와서 군떨어지게 해먹어야겠습니다.
가을 국화님
연변에 있을때는 옥시죽 먹지 않던게 외지 오래있으니깐
이것저것 고향음식이 그립슴다 ㅎㅎ
하는게 간단하니 한번 해보세요^^
어째 참 이상함다.. 엄마가 옥수수죽 해놓고 나보고 먹어라해두 보지두 않던 내가 님이 하신거 보니 쬐끔 먹기 싶슴까 ㅋㅋㅋ
설에 가서 옥수수쌀 가져와야겟슴다...
좋은꿈님
나두 집에 있을때는 옥시죽은 거들떠 보지두 않았음다ㅋㅋ
없을때믄 먹기 싶은게 사람 심정인거 같슴다 ㅎㅎ
이집에는 다 맛잇는것만 있네요
눈요기 잘 하고가요 ~^^
보고싶어님
맛있어 보임까?ㅎㅎ 칭찬해줘서 감사함다^^
옥시죽 외에는 그렇다할 료리 없어서 부끄럽슴다 ㅎㅎ
저 옥시죽두 그렇구 저 두부굽은게 너무 맛있어 보임다..
내 이리 늦은 밤중에 들어와 군침만 꿀떡~삼키다 감다..ㅋㅋ
뽀뽀111님
두부 값두 착하구 만드기두 간단해서 자주 만듬다 ㅎㅎ
모두비두 자주 먹슴다 ^^
아 옥시죽 먹고싶다...내가 넘넘 좋아하는 옥시죽
이곳에도 파는 것이 있으면 사먹었으람~
사과 별로 안 좋아하는데...가끔씩 먹고 싶을 때가 있더군요
요즘 사과를 사다놓고 먹고 있습니다
사과 어데서 사셨는지?
맛있어 보여서 나도 사먹고 싶네요 ㅎㅎ
이곳의 吉之岛에서 한개에 40원 넘어하는 일본사과를 사먹어본게
맛이 별로여서 두세번 사먹고는 안 사먹습니다
영산홍님
옥시죽 연변 떠나믄 맛볼수 없지예 ㅠㅠ
나두 너무 먹기 싶어서 어머니한테 부탁했슴다 ㅎㅎ
택배비 옥시쌀보다 더 많이 나왔슴다 ^^
저 사과 일본 岩手県에서 나오는 사괌다.
언니가 보내줘서 맛으 봤슴다 ㅎㅎ
ㅎㅎ 30원 짜리 사과 ㅎㅎㅎ
나도 영 호기심에 사 먹구 돈이 아까워서 저 사과 보면 자꾸 흘겨 봅니다 ㅎㅎㅎ
미령7공주님
사과 비싸지예 ㅠㅠ
제 돈 주구야 어디 사먹겠슴까 ^^
연변에 있으믄 30원 내구 순대랑 실컷 사먹구싶슴다 ㅎㅎ
옥수죽은 식혀서 먹어야 더 맛있어요 ㅎㅎ 김치 한장 얹어서 ㅎㅎ
아..나도 먹고 싶어요 ㅎㅎ
마음의행복님
옥시죽 식혀먹으믄 더 맛있슴까?
떠놓구 마음이 급해서 막 퍼먹었음다 ㅎㅎ
김치다 먹으믄 맛있지예^^
옥시죽에 김치 얹어 먹음 완전 맛있겠슴다 군침이... ㅎㅎ 두부전은 색갈이 이쁘게 나와서 빵전이줄 알았음다 ..ㅎㅎ 감자지지미두 넘 맛갈스럽게 생겼음다 . 사과 일년사시절 달구 살정도로 좋아합니다 .. 근데 저 사과는 완전 달고 맛있을같음다 . ㅎㅎ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수정알님
칭찬 감사함다 ㅎㅎ
옥시죽 물을 좀 많이 넣어서 살짝 실패했지만 맛있게 먹어씀다 ^^
다음번엔 좀 더 잘할수 있을것 같슴다 ㅎㅎ
와~~얼마만에 옥수죽구경함다...
완저 맛있어보임다...
감자지짐도 먹음직하고..
나는 왜서 연근볶으면 맛이없던지...ㅠㅠ
추천하고 갑니다...
미래0210님
내 가찹은데 있으믄 옥시죽 막 메구 가겠는데 말임다 ㅎㅎ
연근볶음은 오래 끓이믄 양념이 배여서 맛있게 되는거 같슴다 ^^
두부지짐위에,,파랏파란거 뭐뿌린거에요??
맛잇어보여요.낼아빠보고 두부사오랫는데 굽어먹자구,,
김가루인가
카츠님
두부구이 우에 뿌린게 欧芹가루임다ㅎㅎ
두부 굽어먹는게 간단하구 맛있지예^^
와~ 진짜 옥시죽 본지 정말 오래됐음다.
나는 죽에 물이 좀 많은걸 좋아함다..그리구 열콩 많은거..
어떻게 배달 않됨다? ㅋㅋ
군침 흘리다가 추천 하구 감다..
설똥님
옥시죽 물이 많은거 좋아함까?ㅎㅎ
열콩은 팍팍 넣었댔슴다. 나두 열콩 좋아해서^^
주소 날리쇼 ㅋㅋ 내 떼깍 배달해드릴께 ㅎㅎ
옥시죽두 할줄 아심다.ㅎㅎ
달인임다.그리구 두부두 영 모양 흐틀어지지
않게 이쁘게 잘 볶앗음다.내 노력해야겟음다.ㅎㅎ
파란샹님
두부 소금 조금 쳐서 10분정도 둔담에
물기를 닦아내면 굽을때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거 같슴다 ㅎㅎ
옥시죽은 그냥 옥시쌀과 열콩 하루밤 물에 퍼지왔다가 삶으믄 됨다^^
나두 저번에 친정어머니 고향에서 옥수수알하구 열콩 보내줘서
군으 뗏슴다. ㅋㅋㅋ
여기 옥수수알로 한게 잘 안돼서 ㅡㅡ;
요거 본게 또 먹기싶슴다. ㅋㅋㅋ
요거 물이 많은게 아닌거 같슴다, 해서 금방 드시지말구
푹 반시간이나 두믄 걸게 덴답데다. ㅎㅎㅎ 물이 너무 많지 않은이상...
아삭아삭한 연근볶음도 먹기싶고, 감자지짐도 먹고싶고
지금 저 우에서부터 쭉 내레오메 군침만 삼킴다 ㅠㅠ
추천하고 감다에~ㅎㅎㅎ
모팔님
모팔님두 여기 옥시쌀로 해봤슴까? ㅎㅎ
맛이 없지예^^
그래두 찰옥시쌀루 해야 그 맛이 나는거 같슴다.
옥시쌀 반시간 두믄 걸게 됨까? 근거 모르구 꼬야궈에서 퍼내서 그채루 퍼먹었슴다 ㅎㅎ
다음번에 할땐 좀 인내성이 있어야겠음다^^
추천 감사함다~~
자작요리 잘 보고 갑니다...요리의 완성은 여성성의 완성이자 예술로 가는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