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과 거래액이 함께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관련 사이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위는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로,
지난해 2억5000만달러(약 2907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잭슨 폴락의 'No.5'가 1억4000만달러(1628억600만원)로 2위에 올랐고,
빌렘 데 쿠닝의 '여인Ⅲ'이 1억3750만달러(1598억9875만원)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Ⅱ'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의 가치는 알다가도 모르겠어", "엄청나네요", "그림이 좋긴 하네", "역시 유명하니 몸값도 비싸군요", "대단한 작품이니 그 만큼의 가치도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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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9:5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