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자주 먹는 퀘사디아를 집에서도 만들어보자구요^^

버섯을 넣어 영양만점!

아이들의 영양간식이나 가볍게 한끼식사로도 좋답니다~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 2인분 기준]

   황금송이버섯 100g, 양파 1/4개, 햄 50g, 대파 1/2대, 마늘 1개,

   모짜렐라치즈 40g, 크림 80ml, 또띠아 (8인치 크기) 2장,

   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 할라피뇨 1큰술, 로즈마리 1줄기, 식용유 약간

 [만드는 법]

 1.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마늘은 다지고 햄은 작게 깍둑 썬다.

     할라피뇨는 곱게 다진다.

 2. 프라이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달달 볶는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황금송이 버섯과 로즈마리 줄기를 넣고

      센 불에서 볶아 질척해지지 않게 한다.

 3. 버섯이 숨이 죽으면 햄을 넣고 볶다가 분량의 크림을 넣는다.

     크림이 졸아 걸쭉해지면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로즈마리 줄기를 꺼내 버린다.

 4. 또띠아에 토마토페이스트를 고루 바르고

     크림에 졸인 황금송이 버섯을 반만 펴 올린다.

 5. 그 위에 다진 할라피뇨와 모짜렐라 치즈를 고루 뿌리고 반으로 접는다.

 6.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반 접은 퀘사디아를 올리고

     노릇하게 양면을 구워준다.

 7. 노릇하게 구워진 퀘사디아를 먹기 좋게 3~4등분한 뒤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황금송이버섯 크림 퀘사디아 완성]

재료를 듬뿍 넣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답니다 :)

맛있는 간식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이상 리미의 맛있는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