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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요.
오래만에 퇴근후 회사 앞산에 올라보니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여 반기고 있네요.
복숭아꽃은 구정연후기간이라 핀것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늦게나마 봄의 끝자락이나마 부여잡고
즐길수 있어서 참 다행인것 같았습니다.
禾雀花, 정말 참새들이 조롱조롱 달려있는같지요?? ^^
이 꽃을 찾아서 어제 해질녁까지 한참 숲속을 헤매고 다녔답니다. ㅎㅎ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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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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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5815 |
와 ~ 이쁘네요
연길은 아직 꽃필날이 멀엇어요
빨리빨리 봄꽃이 만발햇으면 좋겟어요
마지막 꽃 참 특이하네요.. 즐감.. 뚜쬔도 지금 막 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