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층집에 wifi 신호뿐이다. 태아가 기형이 될가 걱정된다.》

4월 14일, 《임신부가 복사에 싸여》란 글이 미니블로그를 통해 전해졌다. Wifi가 임신부한테 영향줄가? 남경시부유보건원 생식중심 령수봉주임은 《무선라우터(路由器)》에서 발사하는 wifi 주파수가 비록 높다 하지만 공률이 낮기에 인체에 대한 영향이 매우 미약하며 따라서 안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Wifi외에도 텔레비죤, 오븐, 인쇄기, 컴퓨터, 휴대전화, 헤어드라이어(吹风机) 등도 복사가 있다. 이런것들이 다 겁난다면 어떻게 생활할수 있겠냐고 말한다.

령수봉은 실험결과에 따르면 wifi를 포함한 무선네트워크의 주파수가 비록 높다고는 하지만 몸에 대한 영향이 적다. 단지 피부표면에 조금 영향있을뿐이다. 사람 몸에 딱 붙이지 않는 한 별문제라고 확정했다.

이온화복사는 멀리해야

복사는 이온화복사와 비이온화복사로 나뉜다. 이온화복사는 병원의 X광검사, CT, 핵자기공명(核磁共振) 등을 포함한 핵복사, X선복사를 말한다. 비이온화복사는 자외선, 가시광선, 휴대전화, 컴퓨터, 고압선, 변전소, 휴대전화기지국, 텔레비죤방송 등에서 산생되는 전자장을 말하는데 위해성이 극히 약하다. 임신부들은 이온화복사를 꼭 피해야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휴대전화복사와 마찬가지로 무선라우터와 노트북으로부터 산생되는 복사는 안전범위내에 들기에 겁낼 필요가 없다.

Wifi에 사용되는 전자파밴드(波段)는 일반적으로2.4GHz에서 5GHz로 휴대전화 주파수 전자파밴드와 비슷한데 비이온화복사(非电离性辐射)에 속한다. 가능하게 인체조직의 가열역할에 영향이 있을수 있지만 강도가 높아야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wifi의 복사수치는 평방메터당 밀리와트수준으로 국제비이온화복사위원회에서 제정한 안전최고치인 평방메터당 10와트보다 훨씬 낮다.

 / 출처 : 길림신문